“‘덕분에’라더니 단물 빠지니 ‘적폐’…우리는 토사구팽” 총파업 나선 전공의들 [김기자의 현장+]
2020-08-07 23:29:12 원문 2020-08-07 22:02 조회수 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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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의대 정원 확대 전면 재논의” / “의료 정책 수립에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 “정부의 정책 결정에 정작 국민의 건강은 없다는 것을 실감” / 대전협, “약 1만여명 이상이 집단휴진, 헌혈 릴레이 등 단체행동에 참여 추산”
전국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모든 의료 정책 수립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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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타이틀이 딱 맞네여 ㅠ 토.사.구.팽.
ㅋㅋ 정부가 대화하잔식으로 발표해는데
시위대도 우리 목소리를 반영하라고 시위함ㅋㅋ
정부가 대화? ㅋㅋㅋㄱㅋㄱㅋㅋ협치하자고 해도 180석이라고 지들끼리 다 정하는 새끼들인데 이제와서 뭔 대화임 ㅋㅋ
니가 오해하는거같아서 그걸 풀자면
지금까지 정부는 의사들이 일방적으로 씹고 파업한단 식으로 발표를 했지
하지만 의사들의시위는 자기들 목소리 반영하라,즉 대화잖아?
그니까 의사들 시위만 봐도 정부의 발표랑은 모순되니 그게 거짓말이란걸 알수있는 셈이지
그걸 말한거란다
머리에 빨간띠매고 띠에다가 투쟁 단결 박고 시위해야지
시위 넘 못하네. 흉기노조분들한테 좀 배울 필요가 있음
헬잘알;
공부만 하셨던 분들이라
이해는 가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투쟁하는 건
넘 약합니다
파업참여자 전원 "삭발"과 "단식"
더불어 새끼손가락을 "단지"해서
혈서를 쓰는
결의를 보이셔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대정원확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세로드립 ㄷㄷ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