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슨상 [982514] · MS 2020 · 쪽지

2020-08-06 22:00:17
조회수 559

이 말을 명심해야됨 리트하고 수능 출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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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친다는걸 고려하면


* 언어이해 : 지문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



- 기존의 언어이해 기출은 '눈알 피지컬'로 득점이 가능한 문항들이 많았음.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아도,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내용을 반대로 배치했는지 찾아서 푸는 문제가 많았던 것임. 


- 하지만, 올해 기출의 경우 (1) '옳은'것을 고르는 문항이 많았고 (2) PSAT 언어논리의 '알수있는/없는' 문제처럼 선지 판단을 위해서 추론 및 내용의 결합이 심하게 필요했음. 즉, 지문에 대한 이해 없이 눈알 굴리기로는 풀 수 있는 문제가 현저히 적어졌다는 것.


- 그리고 1번 문제에 경영학처럼 보이는 기술지문을 배치함으로써 낚시질을 시도함. 아마 여기서 안 거르고 푼 애들은 멘탈 많이 나갔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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