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정지원' 두뇌한국21 선정…서울·성·고·연 등 상위권大 싹쓸이

2020-08-06 12:07:24  원문 2020-08-06 12:02  조회수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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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석박사급 인력양성사업인 '두뇌한국21' 사업 예비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의 상위권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들이 대부분 지원액을 가져간 것으로 집계돼 편중 현상이 여전했다.

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의 예비 선정결과에 따르면, 68개 대학 소속 총 562개 교육연구단과 교육연구팀(386개 연구단/176개 연구팀)이 예비 선정됐다.

서울대에서 45개(41개 연구단/4개 연구팀)로 대학 중 가장 많은 연구단(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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