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909 [902909] · MS 2019 · 쪽지

2020-08-05 22:00:02
조회수 795

[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67475

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 902909입니다!


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 재학중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12시까지 받습니다!
--------------------------------
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

아래는 8월 5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54명 참여해주셨어요!

플래너 올리실 때, 폼을 작성하지 않으시면 스공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점 주의해주세요!


-------------------------------------------------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https://special.orbi.kr/yhj/ 



------------------------------



파이워치 3.141592 

 

https://atom.ac/books/7502/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폴토 · 917456 · 20/08/05 22:13 · MS 2019

    비문학 노베는 아니나 반수해서 아직 뚜렷한 프레임이 없고 국어 공부 전반적인 고민이 있는데 강의 커리 타기 보단 현주간지로 꾸준히하며 학습하려구 하는데 몇월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거미손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 902909 · 902909 · 20/08/05 22:26 · MS 2019

    거미손은 유현주t가 사용하는 비문학의 방식을 알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교재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나, 선생님의 방식대로 공부하시려면 거미손 공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현주간지의 경우, ebs 공부가 전혀 되지 않아 ebs 공부를 위주로 공부하시고 싶으시면 3월호부터 구매하시어 2~4일차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고, 많은 양의 비문학을 접하시고 싶으시면 이번달것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심을 추천드립니다!

  • 폴토 · 917456 · 20/08/05 22:37 · MS 2019

    그렇담 교재 구성이 3월호부턴 ebs 위주로 7월부터는 비문학 위주인 건가요?

  • 902909 · 902909 · 20/08/05 22:39 · MS 2019

    교재의 구성은 3월호부터 동일합니다!

  • DoBe · 866473 · 20/08/05 22:24 · MS 2018

    올해 친 모의고사들 모두 80점 후반대로 2등급에 있었습니다. 7평 65점 4등급을 받았고.. 어제부터 시작한 현주간지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2일차를 하는데 독서지문 80프로를 틀리더라구요.. 전체적 성적 슬럼프일까요? 나름 상반기 열심히해서 1등급에 근접할만큼 왔다생각했는데 와장창 깨져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이럴때 멘탈관리를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수특독서분석을 공부하는 방법이 어찌 되나요? 수특에서는 이것을 물었다 있는 부분이요!

  • 902909 · 902909 · 20/08/05 22:35 · MS 2019

    저는 재수할 때에 거의 대부분의 모의고사에서 1등급의 성적을 받았으나, 때때로 1등급이 아닌 3등급 정도의 성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았기에, 결국은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주간지 내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이 있습니다.
    학생이 푸신 지문은 그 중에서도 난이도가 꽤나 높은 지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이 틀렸다는 사실만을 받아들여 우울해하지 마시고, 틀린 것들이 왜 틀렸는지 파악하여 자신의 실력을 보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특에서는 이것을 물었다' 파트의 경우, 수능특강 내에서의 문제가 어떠한 부분을 질문했는지를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수능특강의 문제들은 그 지문에서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자주 물어보기에, 그 지문에서 어떠한 부분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DoBe · 866473 · 20/08/05 22:40 · MS 2018

    수특에서 주요하게 파악해야할 부분들을 직접 써나가며 해야할 과제의 일부라고 생각해야하는건가요? 예를들자면 25주 21쪽 두 학파의 비교 그리고 보기의 이해, 이 두가지를 직접 해보라. 이런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 902909 · 902909 · 20/08/05 22:41 · MS 2019

    네 그러한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 지문에 딸린 문제들에서 질문하고자 하는 것들이니까요.

  • DoBe · 866473 · 20/08/05 22:42 · MS 2018

    저 말 하나 들었는데도 괜히 멘탈 조금 회복되는 느낌이네요 새겨듣고 멘탈잡겠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경제를 가장 못해서 그런지.. 더 틀리는 경향이 다소 있네요.. 이런 스스로의 문제점은 인지하는데 도저히 계속 풀어도 경제 제재는 늘지가 않아요. 공부의 방향이 문제일까요 혹은 독해력의 문제일까요?

  • 902909 · 902909 · 20/08/05 22:45 · MS 2019

    경제의 경우, 약간의 배경 지식을 알아두면 문제 풀기 훨씬 편해진다고 생각해요.
    배경 지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배경 지식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경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거든요.
    특정 주제가 익숙하지 않을 경우, 약간의 배경 지식을 익히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 DoBe · 866473 · 20/08/05 23:02 · MS 2018

    감사합니다 조교님 알라뷰입니다

  • 902909 · 902909 · 20/08/05 23:22 · MS 2019

    열공하세요 :)

  • 삼수갑선 어잉 · 952264 · 20/08/05 22:41 · MS 2020

    6평 집모 98 사설 대부분 90점 초중반 진동하는 사람입니다. 한 단계만 더 뚫으면 만점을 맞을 거 같긴한데 그 벽을 뚫는게 참 어렵습니다. 혹시 이 벽을 느껴보셨는지, 느껴보셨다면 어떻게 뚫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902909 · 902909 · 20/08/05 22:48 · MS 2019

    저는 모의고사/사설 상관없이 대부분 94~98점 사이대의 점수를 재수할 때에 받았어요.
    이러한 점수대의 벽을 넘는 것은, 다양한 사설 문제들을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보기 약 한달 전부터, 사설 모의고사를 하루 한 개 정도 풀어, 많은 양의 문제를 접했었습니다.
    저의 경우 약간은 극단적일 정도로 사설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지만, 일주일에 약 3개정도의 모의고사를 접하는 것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보라팡이 · 876203 · 20/08/05 23:10 · MS 2019 (수정됨)

    현주선생님 거미손 학습중인데용 거시독해/미시독해에서 거시독해부분은 독해 속도를 줄여서 확실히 이해하고 가는것이고
    미시독해 부분은 어떤 정보인지만 빠르게 처리해두고 문제 풀때 다시 자세히 보는건가요?
    지금까지 실전처럼 연습할때 (모의고사풀때) 비문학 시간이 정말 오래걸려서 사간부족으로 한지문 날리는게 일상이었는데
    그 원인중에 하나가
    독해할때 강약조절을 안하고 모든 부분에 힘을 주고 읽은거같아서요 강약조절의 기준을 잡아주는게 거시/미시인건가용?

  • 902909 · 902909 · 20/08/05 23:27 · MS 2019

    말 그대로 거시독해는 큰 틀에서 글을 바라보는 것이고, 미시독해는 작은 단위로 문장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글을 분석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의 흐름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독해 방식이 거시 독해이고, 글을 상세하게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독해 방식이 미시 독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시/미시 독해 방식은 글의 강약 조절을 잡아주는 도구가 아니라, 글을 분석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하나의 틀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 보라팡이 · 876203 · 20/08/05 23:37 · MS 2019

    감사합니다! 비문학 독해할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인데 시험볼때 그 지문의 모든 부분을 다 장악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사독해 위주로 파악하는것 괜찮을까요..? 디테일한 예시같은 부분들은 체크해놓고 일단 이해가 안되면 건너뛰고 그런식으로요
    비문학 지문 실전에서 독해할때 어떤 식으로 독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바문학에서 시간을 어떻게하면 줄일 수 있는지가 너무 고민이에요ㅠㅜ

  • 902909 · 902909 · 20/08/05 23:39 · MS 2019

    거시 독해 위주로 글의 틀을 잡고, 정말 중요하다 싶거나 글에서 강조하는 부분, 예외적인 사항들이 있으면 체크하거나 따로 메모해두는 식으로 전 비문학 풀었습니다. 강약 조절은 시간을 줄이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방식이긴 해요!

  • 대자연가 · 920424 · 20/08/05 23:14 · MS 2019

    문과 재수생입니다 6평에 국어 98이였고 올해 더프, 학평 포함해서 1 진동하는데요.. 국어를 시간 투자 좀 늘려서 확실히 잡고 싶은데, 문학이 시간이 정말 많이걸려요.. 문학 하반기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하고요, 비문학 풀때마다 풀고나서 뭘 하셨는지(사고과정 점검 등) 궁금해요..

  • 902909 · 902909 · 20/08/05 23:22 · MS 2019

    문학에서 억지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지 않았고, 오히려 비문학에서 시간을 줄이려고 했던 것 같아요.
    화작문 /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 시간이 덜 걸리는 part인 것은 맞지만, 억지로 그쪽 부분에서 시간을 줄이려고 하니 실수가 많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비문학 시간을 줄이자 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고, 많은 양의 비문학 문제들을 저만의 방식대로 접하니, 풀면 풀수록 시간이 줄어들더라고요. 시간 분배는 그러한 식으로 했습니다.
    문학은 ebs 외에는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고, 최대한<보기>의 시선에 맞추어 문제를 풀려고 했던 것 같아요.
    비문학은 사설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풀고 틀린 것 있으면 오답체크를 하였고 중요한 기출의 경우 기출 분석을 통해 글의 구조를 잡아갔습니다.

  • No.10.GOAT · 834064 · 20/08/05 23:23 · MS 2018

    삼각함수 초월함수 이번에 처음해서 너무 답답한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902909 · 902909 · 20/08/05 23:28 · MS 2019

    남들 하는것처럼 이해 갈때까지 쎈 잡고 풀었습니다
    쎈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예제를 담고 있어 처음 접근하기 좋더라구요!

  • 바나나 · 723106 · 20/08/05 23:42 · MS 2016

    만약 19수능 대비할 때도 사설 모의고사 치셨다면 사설 모의고사 성적이 19수능 대비할 때랑 20수능 대비할 때랑 평균적으로 어땠나요? 국어 절대적인 독해력이나 정답 찾는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사설 모의고사라고 생각해서요 ㅜㅜ. 물론 점수의 등락이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성적이 나오면 수능 1등급 수준은 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 902909 · 902909 · 20/08/05 23:54 · MS 2019

    19수능 때는 바탕 모의고사 기준 70점대 후반~80점대 후반 점수가 나왔다면, 20수능 준비할 때에는 90초반~중반의 점수가 나왔던 것 같아요.
    바탕 기준으로 두고 보면, 최소 80 후반은 나와주어야 수능 1등급 수준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설 모의고사의 난이도는 꽤나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로 1등급 커트라인을 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요.

  • 바나나 · 723106 · 20/08/05 23:58 · MS 2016

    감사합니다

  • 바나나 · 723106 · 20/08/06 00:00 · MS 2016 (수정됨)

    앗 그리고 혹시 실모 푸실 때 대체로 시간배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의지로 배분한게 아니고 저절로 어떻게 시간이 배분됐나요?)
    점수 상승은 단계적이었나요??
    시간 단축도 단계적이었나요?? (풀고 시간이 대체로 남았는지도 궁금합니다!!)

  • 902909 · 902909 · 20/08/06 00:26 · MS 2019

    시간은 크게 부족한 경우가 많이 없었어요.
    6평, 9평의 경우 다 풀고 나서 3~5분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사설의 경우는 대부분 80분 딱 맞추어 사용했습니다.
    보통 화작문을 25분정도 내외로 풀었고, 문학/비문학은 그때그때 원하는 거 섞어 풀어서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점수 상승은 자신의 방식을 만들고 나서 한번에 확 올랐고, 시간의 경우는 처음 방식을 바꿀 때 외에는 크게 부족하다 느끼지 않았습니다.

  • 바나나 · 723106 · 20/08/06 00:46 · MS 2016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902909 · 902909 · 20/08/06 00:49 · MS 2019

    열공하세요:)

  • 대자연가 · 920424 · 20/08/05 23:50 · MS 2019

    문과지만 수학 일년간 푼 수많은 n제나 현강과제 실모 포함해서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들 파이널에 정리 어떻게 하셨는지요...?

  • 902909 · 902909 · 20/08/05 23:52 · MS 2019

    정리 못한 n제, 실모가 태반이구.. 마지막 2주정도에 꼭 필요하다 싶은 n제의 문제들은 다시 풀어봤습니다.

  • 대자연가 · 920424 · 20/08/05 23:59 · MS 2019

    앞으로 약 네달간 중에서 수능 전 2,3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n제 실모를 엄청 풀생각인데, 풀었던 문제 재확인 없이 몇몇 주요 n제만 복습하고 새로운 문제 계속 접하면서 부족한거 채워나가는게 어떨게 생각하시나요..?? 나형 6모는 백인데 사설 학평 1에서 왓다갓다해요..

  • 902909 · 902909 · 20/08/06 00:24 · MS 2019

    n제만 엄청 공부하는 것은 별로 효율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N제의 문제들은 기출문제들보다 한 단계 더 깊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넣어두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많은 양의 복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양의 문제 경험이 꼭 필요하다 싶으시면, n제를 풀고 난 뒤에 꼭 다시 풀어야 할 것들만 체크해두어 복습하는 방식도 나쁘지는 않다 생각됩니다.

  • ssttudy · 957234 · 20/08/05 23:55 · MS 2020

    수특 독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902909 · 902909 · 20/08/06 00:27 · MS 2019

    수특 독서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문제의 질이 별로라고 생각되어, 풀다가 말았던 것 같아요.
    수특은 문학 위주로 공부했어요.
    문학도 수특이 아닌, ebs 분석집으로 공부했어요.

  • mhyeang · 971796 · 20/08/05 23:58 · MS 2020

    시와 산문, 화작 풀이순서 질문이요
    시는 가령 가,나,다 시가 있고 보기는 가,나시 보기만 있다면
    1. 보기전체 >지문 전체>문제
    2.가 보기>가 시>가 선지>나 보기 > 나 시...각 시 하나씩 읽고 시에 해당하는 문제 풀이
    2.그외
    문학
    1.보기>본문>문제
    2.보기>문제유형훑기>문제풀이
    3.그외
    화작문
    1.문제유형 훑기>본문>문제풀이
    2.바로 본문>문제풀이
    3.그외

    풀이 순서에 대해 요즘 고민입니다...
    어떤 순서로 푸시는지 이유도 궁금합니다 ㅠㅠ

  • 902909 · 902909 · 20/08/06 00:29 · MS 2019

    모든 문제 공통적으로, 보기가 있다면 보기 먼저 파악한 후 지문을 읽으러 갔고, 보기가 없다면 바로 지문 읽고 문제 풀었어요.
    문제 유형은 어느 정도 공부를 했다는 가정 하에 대부분 비슷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기에, 따로 파악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시의 경우 1번, 문학의 경우 1번, 화작문의 경우 2번 이 식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