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yy · 980115 · 20/08/05 21:39 · MS 2020

    화작, 문법, 문학(시,소설 구분), 비문학 중 어느 파트에서 시간을 제일 많이 쓰는지부터

    체크하세요

  • 언론정보학과22학번 · 948947 · 20/08/05 21:41 · MS 2020

    특히 비문학, 산문에서 보기랑 모든 선지 다 읽습니다.

  • 141yy · 980115 · 20/08/05 21:43 · MS 2020

    보편적으로 비문학을 제외한 화작문, 문학에서 시간 세이브를 많이 합니다

  • 141yy · 980115 · 20/08/05 21:45 · MS 2020

    화작 유형별 정형성과 특징을 기출분석을 통해 익히시고 평가원, 교육청 양치기로 최대한 빨리 풀어보는 연습하세요. 관건은 문학에서 얼마나 줄이느냐 입니다

  • 141yy · 980115 · 20/08/05 21:47 · MS 2020

    작품을 읽으며 해야할 것들을 하고 (시에선 정서, 소설에선 인물의 심리 체크 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지 판단 속도입니다. 작품 읽는 시간은 특별히 줄이려고 하지 말고 선지 판단을 빠르게 하자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기출분석을 통해 수능 문학의 선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배우셔야 하고, 소위 말하는 감으로 문학을 푸는데도 답이 맞는다 할 정도로 정확성을 올려야 합니다 그럼 1번 선지에 답이 나와도 1번 찍고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 141yy · 980115 · 20/08/05 21:48 · MS 2020

    개개인ㅁ다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가 다양하기 때문에 먼저 본인이 어디서 무엇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공부하세요 그럼 시간은 알아서 줄어듭니다

  • 언론정보학과22학번 · 948947 · 20/08/05 21:51 · MS 2020

    선지 판단 시간을 줄이고 기출 분석이 좀 주가 되어야겠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Sun Math · 831218 · 20/08/05 21:44 · MS 2018

    산문은 줄거리를 읽으면서 빨리 읽고 싶으시면 인물에는 모두 밑줄을 치고, 갈등, 사건 정도에 밑줄치면서 편집자적 논평같이 나오면 찾아야하는 부분에 체크해놓으시면은 빨리 풀고 정확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비문학에서는 최대한 문단별로 핵심을 파악하면서 흐름을 이어가면서 읽는 연습하세요. 어차피 비문학은 35분정도는 써야지 다 맞으니..문학하고 문법에서 시간을 단축하세요.

  • 언론정보학과22학번 · 948947 · 20/08/05 21:54 · MS 2020

    정말 감사합니다

  • Sun Math · 831218 · 20/08/05 21:58 · MS 2018

    그 시같은거는 제목에 있는 거를 토대로 정서, 상황, 태도만 체크하고 역설 반어같은 특수한 표현법(예시 수특에 있는 상행)만 인지하면서 푸시면 되요. 문법은 최대로 단축할 수 있는 시간이 알고있는 개념이 나오는 보기문법이 나왔을때는 2분30초,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3분 30초 정도까지 당길 수는 있으나 그거는 진짜 고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5분정도로 당겨도 문법은 선방 이상은 한거니 그 이상은 피나는 노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문학은 제제별로 두려움같은 선입견 가지지 마시고 글이니 정보 파악과 구조 파악을 하시면서 푸시면 되요. 문단별로 번호매기면서 정보처리하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언론정보학과22학번 · 948947 · 20/08/05 21:59 · MS 2020

    문단별 번호는 정확히 어떤 점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 Sun Math · 831218 · 20/08/05 22:07 · MS 2018

    정보가 어디에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때 문단별로 내용을 이어가면서 읽으면 그 정보의 위치가 대략 기억이 납니다. 그럴때 이게 몇문단에 있었던거 같아라고 생각을 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미세하지만 몇초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몇 초가 모이면 비문학에서 15문제씩 5지선다인데 75선지에서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가정을 하면은 이것이 과하게 말하면 3~5분정도를 단축시킬 수 있죠. 물론 이것은 극단적이지만 1분도 국어 80분에서는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비문학 읽을때 문제보고 문단번호 먼저 적고 시작합니다. 수능이기에 잘 읽고 정확하게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읽고 인지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 언론정보학과22학번 · 948947 · 20/08/26 01:02 · MS 2020

    정말 늦게 봤네요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