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지금 청년 문제 예전보다 훨씬 복잡”

2020-08-05 17:04:05  원문 2020-08-05 15:08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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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년기본법’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1만명 서명운동’을 비롯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앞서서 노력하고, 지자체의 ‘청년기본조례’ 등이 축적되어 맺은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또 “시대에 따라 청년들 어깨에 지워진 짐도 달라져 왔다. 어르신이 청년이었을 때 식민지와 전쟁, 가난의 짐을 떠맡아야 했다”며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에 청춘을 바친 세대도 있다.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주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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