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의료계 내 의대정원 증원 찬성도 있어"

2020-08-05 16:50:08  원문 2020-08-05 13:01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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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상보)병협, 증원 찬성…간호협 "지역간호사제 도입해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의과대학 정원 문제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 일관된 의견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의대정원을 2022년부터 최대 400명 늘려 10년간 한시적으로 4000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중 3000명은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지역의사로 양성한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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