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파27 [774125] · MS 2017 · 쪽지

2020-08-05 15:32:11
조회수 12,412

문학개념어 책 나왔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63742

안녕하세요. 한 1주일 휴가 보내는 셈 쉬었습니다.


이렇게 쉰건 진짜 너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ㅠㅠ 

다시 밀린 자료 올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쪽지로 문법 사관 자료 올려달라는 분도 계시고.. 이것도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이감 2,3회차도 총평 올리겠습니다. 총평 자료에 대한 요구 쪽지도 많이 왔더라구요.


또한 댓글과 쪽지가 많이 왔는데.. 오늘 쪽지는 절반정도 처리했습니다. 아직 쪽지가 많이 남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성의있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잘 못 보니 급하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어찌됐든 문학개념어 책이 나왔으니 책 내용 설명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수능적 문학 개념'입니다. 


특강으로 열었던 문학개념어 특강 내용을 전부 압축해 담았고, 수험생으로 하여금 '이것만 보면 수능 문학 개념어는 고민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빠르게 마감됐던 강의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책으로 나왔습니다.


기준을 평가원에 맞추고, '제 주관'이 아닌 '평가원 출제자의 주관'을 객관으로 삼아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 중 일부는 출제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담았고, 모든 문학 개념어의 범위를 '평가원 기출'로 증명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평가원이 문학개념어에 대해 범위 설정'을 어떻게 했나 가장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끝으로 이 책은 평가원의 사고에 가장 근접한 책이고, '내신용 책'이 아닌 '평가원 공부용 서적'임을 분명히 합니다.


내신에 이 책과 다르게 나왔다고 해서 저에게 따지지 않길 바란다는 겁니다.



책은 일부러 엄청 요약적으로, 짧게 만들었습니다. 압축하고 또 압축했습니다.

문학 개념어를 엄청 오랜 시간을 투자해, 깊게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정확한 개념 + 평가원 기출로 증빙하는 것.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이 책을 사전처럼 쓰시는 것도 좋지만 ..

일부러 엄청 짧게 만들었기에 집중력 있게 2~3시간만 쏟으셔도 이 책을 정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애초에 '공부할 시간' 줄여드리려고 이 책을 만든 겁니다. 이 책에 2~3시간 쏟으시고 문학개념어 다시는 고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문학개념어 특강 오셨던 분들은 적어주셨던 주소에 책 그대로 보내드리니, 추가적으로 구매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책 표지와 맛보기 보여드립니다. 아 참고로 미니북은 아니게 됐지만 .. 아톰에서 제일 싸게 팔고 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구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atom.ac/books/7576-수능적+문학+개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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