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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5:25:00 원문 2020-08-05 13:51 조회수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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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부산서 이송 중이던 환자 사망…정부, 확인팀 급파
03/27 13:49 등록 | 원문 2024-03-27 12:54 0 1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정부가 전라도, 부산 등 지역에서 환자 전원(병원...
오우 싸발적이고
아니 근데 왜 국회에 저런걸 입고오나요?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정장 차림 혹은 그에 준하는 옷차림을 하고 국회에 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저건 누가봐도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지 롤BJ 애 덕에 국회 격이 떨어지네
비례대표제도의 맹점ㅋㅋㅋㅋ
이 사안이랑 별개로
저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는게 신기함
할 수야 있다만 대체 누구를 대변할지...
그저 여자+청년+페미+해고노동자로 심상정 눈에 잘 보여서 뱃지 달은거로밖에 안보임 노회찬, 유시민, 권영길의 노동자를 위한 정당에서 그냥 심상정 눈에 잘보이는 페미들 국회로 데려가주는 심상정의당으로 전락함
저는 개인적으로 저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꼭 국회의원이라고 정장을 갖춰입어야하나
시대가 변화되고 저 복장이 젊은층이 흔히 입는 옷인데..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 복장 갖고 까는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유시민 초선 의원때 백바지 입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탈권위주의를 내새웠는데
저는 복장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저 복장이 부적절하다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성희롱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성희롱은 당연히 하면x죠
생각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아직 국회에서 그런 다양성을 보기에는 우리 사회에 너무 이른 것이 아닌지 싶네요
이 기사를 퍼온 이유는 복장을 지적한다기보다... 저런 이중적인 성희롱이 좀 보기 거북해서.... 복장은 어떻게 입든 전 크게 상관 없음 교복 자율화만큼이나 사소한 문제라
킹르비님한테 뭐라 할려고 적은것 아니었어요!
그래도 우리 사회가 변해가는것 같아요 과거 유시민 백바지때보다 여론도 바뀌고
상황에 맞지 않는 옷은 탈권위랑 별개로 걍 예의없는 행동인듯요
저는 국회의원이라고 꼭 복장을 딱딱하게 안 입어도 된다고 봐요 사기업들도 상황, 예의를 말하다가 반바지 허용등으로 점차 변해가듯 국회도 변해야죠 일의 능률도 높일 수 있고요
저건 너무 파격적이라 일단 저는 거부감부터 드네요..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저런 화사하고 밝은옷은 안 입는게 정상입니다
국회에서 말로 행동으로 개지랄떠는 양반들 수두룩한데 저런 복장가지고 뭔 ㅋㅋ
장례식장에도 원피스 입고 갈건가? 상황에 맞게 쳐입어야지 으이구
글쎄;
혜지가 국회의원 하는 k-국격
말투부터 틀딱냄새 진하게나네
여야를 떠나서 굳이 저런걸로 이목을 끌 필요가 있나? 국회 중대 사안 논의할게 그렇게 없는거야? 아니면 그냥 배운게 없어서 저런걸로 밖에 시끌벅쩍 만드는거 밖에 못하는건지. 아마 21세기 대표 신조어 '관종' '어그로'에 제일 부합되는 인물같다. 국회의원이라는게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신뢰표 등에 업어서 정치하라는거지, 저런복장으로 국가 주요정책에 하등상관없는 일로 국회 시끄럽게 하는게 아닐텐데.
저런걸로 성희롱한 사람들은 그냥 뇌에 우동사리 낀 모지리들이고, 쟨 그냥 국회의원에 부합하지 않는거같다.
더불어성범죄당 수준 ㅋㅋ
정의당입니다
성희롱이 친여 성향 네티즌이라고 하네요
아하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걍 둘다 병신임
여당이든 야당이든 잠옷을 입고 와도 그냥 일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일 하느라 머리 못 감고 세수도 못 하고 잠옷 입고 왔다고 하면
뭐라 할 사람이 있을까..?
국회는 중요한 자리긴 해도 장레식이랑은 느낌이 다르지 않나? 뭐든 강제하려고 한다면서 정부깔 때는 언제고 이제는 지들이 복장조차 획일화시키네ㄷㄷ
지금 여당 쪽이 비난하고 있는데 정부 깐다는 건 무슨 말임??
지금 상황이 아니라 평소에 무슨 정책이 나오면 획일화 한다고 욕박잖아요
페미 대깨문 둘다 싫으니까 서로들 알아서 죽여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회는 예의차려야되는곳 맞음. 수천만 국민을 대표하는 공식적이고 엄중한 자린데 당연히 제대로 차려 입어야한다고 생각함. 동네앞 알바가고 적당히 타자치고 그정도의 무게가 아니란 말임
요즘은 큰 맥락은 사라지고 그저 잔가지 흔들어 대는 기사만 가득하네요
TPO가 괜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