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석 올해도 쟁점 되나…충북교사노조 제공 요청

2020-08-04 10:11:02  원문 2020-08-04 09:07  조회수 53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50933

onews-image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교육부가 지난해까지 허용하지 않았던 수능 감독관석이 올해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교사노동조합(충북교사노조)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 '수능 감독관석 제공 요청'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2021 수능에 수능감독관석 제공 등의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면서다.

충북교사노조는 "지난해 교사노조연맹과 여러 교원 단체들이 전국교사 2만9416명의 서명을 받아 수능 감독 경감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라며 "그 해 스승의 날에는 전국중등 교사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