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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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수학가형 킬러 난이도가 내려가고 있고,
준킬러에 발상이 늘거나 계산량이 늘어서
고난도 킬러를 푸는게 명목상 또는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데도 잘 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푸는데 니들은 왜 안품? 같은 기만질이 아니라
왜 킬러연습을 안하는지, 그리고 수능때 버리고 가려 하는지를 알아야 제가
더 나은 칼럼, 더 나음 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적어 주시면 진짜 감사하겠고
등급대도 적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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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그수준이 아니라서
쉬워지고 있고 도움이 되는데도 풀지 않는건 왜 그런 건가요??
그 문제를 현장에서 푸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게 준킬러에 도움이 되지 않나요?
준킬러를푸는게
더직접적인도움이라서
시간 투자 대비 효과라는 이유 때문에?
물론 저도 푸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 작년 6평부터 이번 6평까지 평가원 모의 1컷~ +1문제 라인인데,
약간 요즘 기조가 기초체력을 단단히 하는게 더 이득이란 마인드라, 되려 예전 27+3보다 킬러 대비에(고난이도 N제) 힘을 빼는 것 같아요. 주변 공부했던 친구들도 그렇고 ㅇㅇ
+ 30번을 버리고 간다는 마인드?는 아닌 듯.
또, 요즘 기조에 30번 급 문제전용 n제도 없는 것 같고(제가 잘 모르는 걸수도)
그냥 요즘 킬러 쉽다 쉽다 하니까 그냥 편승하는것같아요.
풀때 메커니즘??같은게 짤짤한 개념들 알면 약간 일정기간 공부 안해도 익숙하게 풀 수 있는 그런느낌인거같아요 풀때 논리 전개깔끔하게 할 수 있고 몇몇개념들 알고 있으면 충분한 연습이 없어도 풀 수 있는, 혹은 21 30 푸는 시간 확보하는거 보다 국어 영어 시간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혹은 준킬러 부분 시간 줄이는 공부를하여 21 30문제 푸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는 분들 요정도가 있을거같아요 고난도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효율성때문인거같아요 7모 96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학은 괜춘한거 같은데 국어 영어가 너무 불안정해서ㅠㅠ
재수생이라 인증은 못하지만 이정도면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해서 끄적여봅니다...ㅠ
킬러풀면은 실력향상 이런게 확실하게 느껴지고 비교적 고난도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가능한데,
킬러 공부하면은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