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코로나19 대응 '기침 인식 카메라' 등장

2020-08-03 18:20:32  원문 2020-08-03 18:00  조회수 4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42441

onews-image

코로나19는 우리 일상 속 많은 부분을 바꿨다. 요즘은 체온이 조금만 높아도 발열 감지기에 걸려 ‘입구컷(입장불가)’ 당하는 곳이 부지기수다. 그런데 앞으론 기침하는 것도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3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 연구팀이 에스엠 인스트루먼트와 기침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기침하는 사람의 위치까지 표시해주는 ‘기침 인식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이 발열과 기침인데, 발열은 열화상 카메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기침의 경우 비접촉 방식으로 쉽게 파악할 수 없다는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