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학고 교사들 잇단 희귀암 육종... '3D 프린터 공포' 확산

2020-08-03 18:17:12  원문 2020-08-03 16:35  조회수 2,8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42364

onews-image

[제보] "제일 많이 사용한 교사 2명 육종"... 또 다른 과학고 교사도 육종 진단 ▲  3D프린터 ⓒ 언스플래쉬

한 과학고에 근무하며 3D(3차원) 프린터를 수업 등에 많이 활용해온 교사 2명이 희귀암인 육종에 잇달아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다른 과학고에서 3D 프린터를 많이 사용해오던 한 교사도 같은 질병에 걸렸다. 육종은 인구 10만 명당 1명 정도가 발생하고, 전체 암의 0.16%만 차지하는 극히 희귀한 암이어서 해당 학교가 공포에 빠졌다.

진단 교사 중 한 명은 지난 27일 사망

3일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