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20-08-03 07:47:09
조회수 15,747

8월 수학 팁 방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39185



0. 



꽤 상위권 학생들까지도 아직 


개념. 유형별을 반복 하느라



충분한 양의 실전 


전 범위 통합에 부딛쳐보지 않는 학생이 


많은 것 같아요



재수생 들은 


더 공감하겠지만



벌써 


얼마 남지않은 시점 입니다.




한 문제 한 문제


따로 



충분히 생각하며 


온실 속 에서 푸는 것 과 




시험 장의 


제한 된 시간


극도의 긴장 속에서



집중력을 분배 하고 




30문항 세트를


실시간으로 전략을 세워가며 싸우는 것은 




마치 


중국 고대 권법


이종격투기 실전 경기 만큼이나 달라서 



https://youtu.be/Oz5yxCEHZ_U?t=360


(최근 화두 중 하나인 중국 전통 무술 vs MMA)





계속해서 모의고사를 치루고


실제로 틀려보지 않으면 



내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내가 하고있는 공부가


실제 틀린 것에 도움을 주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 



실전 모의고사와의 병행은 


시험 과 오답을 통해 



그 자체로도 


이상적인 학습이지만




지금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계속해서 바른 방향으로 수정해 줄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1. 


지금 부터라도 


가능한 실전 모의를 메인으로 진행 



최소 주 3회 (최대 5회) 




오답 해설지 를 통해 


개념 및 오답 정리를 누적시켜가며 



타 컨텐츠는 보충형태로


병행 해 주세요




플래너 예시>



모의 2회 진행


+ 수능 특강 취약파트 우선 병행



시험 (1시간 18분) 


+ 오답 해설 (48분)



하루 2시간의 투자를 통해 




전 범위를 


매일 실제로 부딛치고




오답 해설을 통해 


유형을 습득



실제로 내가 틀리는


다양한 케이스 누적




해설지를 통한 학습이 


가장 시간 대비 효율적이고



해설지를 통해 이해가 힘든


개념 빈곳이 있다면 



해당 파트 만 


수특. 수완 등



기존 진행 했던 개념서로 돌아가


매꿔가며 진행 해 주세요. 




개념 도. 유형 도


킬러 도

 


실제로 전체 세트에서 틀려서


쌓아 나간 후 




6월. 9월. 수능 


총 세번의 시험 전 



2주간의 총정리 기간




그간 모든 책의 오답을


한 번에 모두 총정리 후 



1년간 쌓은 것들을 


머리속에 모두 집어 넣은 채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2. 


주 3회 모의 2시간


우선 진행 후



+ 나머지 1.5시간 내외 



인강. N제 등의 필요한 컨텐츠를 


병행해서 보충하되




목표를


1~2주 단기로 잡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한권 씩 끝내 나가는 것을 권장




한권의 컨텐츠를


2주 이상 잡고 있으면 



지쳐 추진력이 떨어지고


끝쪽이 흐지부지 해 지며




단원 간 불균형으로


앞. 뒤 파트의 시소타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같은 이유로 


이 시점 부터는 너무 두껍고


방대한 분량의 책도 잘 추천하지 않고



시즌 별. 실력 별 


학생마다 필요한 컨텐츠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전 범위 


빠른 대처가 가능한 



모의 위주의 진행이 



꼭 필요한 내용을 최적화 시켜 쌓아 나가고


불필요한 누수를 그때그때 커팅해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의 및 컨텐츠는 


한 권씩 빠르게 완료하며 



그때 그때 


다음 최적의 컨텐츠를 재설정 하며 진행



연간 계획을 


너무 길게 잡으며 가지 말고 




한권이 끝날 때 마다 


그 시점의 최적의 문제집을 찾습니다.






3. 


기출 등 중요 컨텐츠


중간 중간 백패스 하지 마세요 



까먹거나 불완전 한 것 같아서 


중간중간 계획없이 계속 뒤로 돌아가면 




새로운 컨텐츠가 


유입되지 못하고



1년 내 같은 자리 만


계속 맴돌게 됩니다. 




모의 및 진도 컨텐츠 모든 수험서는 


오답 별표를 잘 모아뒀다가 




9평 과 수능 


각 2주 전 총정리 기간을 정해 



한번에 


전체 총정리 복기를 진행




앞으로 치고 달려서 


양을 불리는 시기와 



그것을 한 번에 묶는 총정리 기간이 


체계적으로 분리 되어야 해요




습득이 불완전 해도 좋으니 


70% 상태에서 위로 진행하며 나가면



중복 부분이 누적되며 


시간의 발효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새로운 것의 노출 양을 


충분히 보장해야 합니다.




지나간 항아리는 


위로 계속 진행 하며 


넘친 물이 흘러내려 자연스럽게 채워져야지 



억지로 모든 것을 


100이 된 후에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4.


오늘 공부하고 오답 한 것은 


1주만 지나도 까먹는게 정상 



항상 필기 및 분류는



다음 총정리를 


염두에 두고 분류 하며 진행




기출을 3회독 한다고 하면 


100 - 100 - 100 이 아니라 




처음 100을 보면서 



다음 총정리에 봐야할 양을


40으로 분류 해 둬야 하고 




40을 보면서 또



다음 총정리에 볼 25를 


분류 합니다. 




모든 텍스트는


100 - 40 - 25  


형태로 체 거름식


분류 총정리





5.


모의는 틀리려고 푸는거




문제집을 풀었는데 



10문제 중 8문제를 맞췄다면 


8문제의 시간동안은 공부량이 0 입니다.




모의도 마찬가지 


시험 만 본 상태는 공부량이 0 




모든 학습 과정은 


틀린 후 오답을 통해서만 발생하며



틀리고 가능한 


당일 바로 오답을 정리




문항을 통해 틀리면서 부딛쳐보지 않은 개념은 


시험장에서 쓸 수 없습니다.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개념 기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말고




지금 시기는 



기존 진행 한 


수특 등 개념서를 통해 



해당 필요한 부분만 


오픈북으로 그때그때 참조



단원 별 진도가 아닌 


전 범위를 틀린 부분 위주로 매꿔나가야 합니다.




문제를 틀린다고


계속 개념으로 돌아가면



9월 10월 까지 계속 


같은 내용만 반복하게 될거에요




6.


개념 과 문항 


문항 과 실전은 



서로 교집합을 갖는 별개의 영역이며



개념을 완벽히 한다고 


문제를 맞춰낼 수 있지 않습니다.



21. 30을 잘 푼다고 해서 


만점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개념이 완성되면


유형



유형이 완성되면 


실전이 아니라




빠른 타이밍에 


개념 - 문항 - 실전 까지 진행 후



이 세가지는 



1년간 계속하여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8. 


꾸준히 모의를 보며 


성적이 진동하는 것은 정상




보통 시작 등급을 막론하고 


첫 수특 일주일 몰아치기 후 



마더텅 기출 모의 + 사설 기출 모의 



한 두달 간 


40~50 회 정도만 하드하게 몰아쳐도 



1~2등급 경계 까지


금방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1을 계속해 유지하고 



그 위 96 100 확률을 


점차 올리는 것은



굉장히 고되고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과정이라서




쭉 올라갔다가 


갑자기 두어 달 뒤



1~3 사이를 


다시 요동치는 경우도 있고 




향상 과정에서 


등급 진동은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해도 좋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전 범위 실모 양을 지켜 가며



남는 시간을 이용해 


그 위에 취약 파트를 더해 주세요 




틀린다고 틀린 파트만 


약점 위주로 집중하면 



또 중반부 


다른 곳에서 계속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늘 충분한 선 방어 


하면서 후 공격

 





9. 


내가 잘하는 것 만 


좋은 문항. 



요즘 평가원에 나오는 것 만 골라서



이건 좋고 이건 나빠 


편식하지 마세요




6평에서 21. 30만 틀린 후 


고난도만 하느라 전 범위 실모에 소홀해지고 



9평 수능에서 


14-18번 주루륵 틀려 



3-4 등급 까지 내려가는 케이스는 


매우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수학은 전 범위


기하. 대수. 직관. 교과



여러 다양한 작용의 조합을 통해 


문제 접근. 해결을 기르는 과정이고 




다양한 출처의 컨텐츠를 통해 


편협된 시야를 가지지 않도록 




좋은 발상의 문제집과 


보편. 일반 적인 컨텐츠



충분히 섞어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년 학생들



































처음 부터


잘 했던 학생들도 많지만 



3 - 4등급 


50점 60점에서 부터








매일 모의고사 볼 때 마다



12~13개 씩 틀려가면서도 


따라와줬던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이 많은 강사인데


잘 따라와 준 학생들 고맙고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이맘때 쯤 늘 힘든시기인데 


다들 힘 내고



모두 노력한 만큼 


결과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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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08/03 07:51 · MS 2019

    2626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11 · MS 2012 (수정됨)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08/03 10:16 · MS 2019

    선생님 마더텅 33회를 실모처럼 섞어 풀어도 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20 · MS 2012

    음 지금이면 가능한 실전은 사설 기출이나 봉투. 만점마무리 등으로 진행하고 기출은 해야한다면 모의 형태로 풀되 아는 문제 풀 수 있는것들 스킵하며 필요한 것만 푸는 선별진행으로 가는게 나을거에요. 아는 문제가 많아서 어짜피 시간 훈련이 안되고 예전 유형도 섞여있어서 지금은 최신 사설 기출 등과 병행 해 주세요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08/03 10:2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08/03 20:57 · MS 2019

    쪽지 드려도 될꺼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21:09 · MS 2012

    예 ㅎㅎ 확인하는디 좀 걸릴 수도 있어요

  • 연재희 · 752511 · 20/08/03 07:53 · MS 2017

    쌤 기다렸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쌤 글 자주 보고 싶어요ㅠ
  • 석호쌤 · 420950 · 20/08/03 07:59 · MS 2012

  • recoloergosum · 864222 · 20/08/03 09:23 · MS 2018

    곧 있으면 사관학교, 경찰대 시험이네요 ㅎㅎ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11 · MS 2012

    그죠ㅎㅎ

  • ededgeg · 667964 · 20/08/03 08:08 · MS 2016

    좋은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있는데 쪽지가능하신가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09:35 · MS 2012

    네 수업 마치고 천천히 확인할께요ㅎㅎ

  • ఌㅂㅅㅇఌ · 959723 · 20/08/03 08:11 · MS 2020

    쌤 작년부터
    수학 공부 관련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쌤 글 보고 작년에도 성적 꽤 많이 올렸는데
    아쉬워서 재수중이에요 이번엔 꼭 가겠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09:36 · MS 2012

    화이팅요ㅎㅎ

  • Yen옌 · 960380 · 20/08/03 08:16 · MS 2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이팅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25 · MS 2012

  • 뚱돌 · 789652 · 20/08/03 10:14 · MS 2017 (수정됨)

    기출많이안봐서(문제를 보면 본기억이없음, 몇년도 기출인지 전혀모름)그런데 사설실모말고 빨더텅사서 기출 모고푸는것처럼 돌려도 되나요 ??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n제도 병행하려하는데 n제를 사본적이없어서 그런데 혹시 자신에게 맞는 n제를 찾는 tip같은거 주실수 있나요?ㅠㅠ
    점수는 항상 1등급컷~1등급컷+4점 진동하며 나옵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22 · MS 2012 (수정됨)

    1컷 내외라면 기출은 모의로써는 아는 문항들 때문에 시간의미는 없을거에요 예전 기출들은 유형 차이도 조금 있고. 풀어야한다면 풀수 있는 문항은 건너 뛰며 푸는 스킵진행으로 필요한 문항 만 45분 정도 잡으며 진행하는데 다른 사설 기출 및 봉투 모의들과 병행해 주는쪽이 좋아요. 격일 혹은 하루 기출 하나 사설 하나. 그 성적대는 풀 타임모의는 주 2회 정도면 충분. 나머지는 가능한 45분 내외 단축 진행으로 양 바짝 불려두면 9평 총정리 때 좋아요. 작년 사설 기출 모음집 모의 던 골라 풀어 n제 형태로 진행하던 괜찮아요

  • 뚱돌 · 789652 · 20/08/03 10:39 · MS 2017

    ㅠㅠ넵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49 · MS 2012

  • qwerty247 · 942917 · 20/08/03 10:42 · MS 2019

    현재 등급이 4등급인데 마더텅 빨간책과 사설을 병행하면서 취약한 부분은 사설과 기출을 보는 게 좋을까요?? ㅠㅠ 등급이 너무 안 올라서 사설을 봐도 될지 걱정이에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0:48 · MS 2012 (수정됨)

    개념 또는 유형을 반복해도 지금 시기는 실제로 시험을 치루고 틀리는 과정을 통한 교정이 병행되지 않으면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돌게 될거에요. 위에 본문이도 플래너 예시 올려뒀는데 10개 씩 틀리더라도 사설 모의 병행을 시작하고 오답은 가능한 해설지를 통해 습득 이해 어려운건 수특 수완 해당파트로 보완하면서 나가는 쪽이 좋아요ㅎㅎ 빨간챡은 이제 조금 애매한 시즌인데 최소한으로 골라서 n제 처럼 선별로 풀어보는쪽이 나을 것 같아요

  • mj00428 · 961465 · 20/08/03 11:42 · MS 2020

    실전모의고사는 대략 몇회분정도 푸는것이 적절한가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09 · MS 2012 (수정됨)

    상황마다 다르니 전체 양 보다는 주 3-5회 정도는 꾸준하게 풀어나가는게 좋을거에요. 저희는 모의를 통해 유형서나 엔제까지 대체하는편이라 위에 올려놓은 정규반 학생들은 대부분 1년간 200개 넘게 풀고 갔어요ㅎㅎ

  • ㅋ쿠크리뽕 · 967807 · 20/08/03 11:43 · MS 2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재 1등급 턱걸이 유지 중인데
    30번 건들고 싶어서 다른 문제 좀 빨리 풀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금도 실모 풀다 4a + 4a = 9라 적어두고 a=9/4라 풀고
    어떻게 해야 실수 줄일 수 있을까요?
    (사실 선댓글 후감상이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WongD · 971005 · 20/08/03 12:40 · MS 2020

    와 진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같아요 저도 1턱인데 진짜 왜이렇게 적엇는지 모르겟는 실수를 요즘 많이 합니다..ㅠㅠㅜㅠ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25 · MS 2012

    음.. 여러가지 복합적인 방법으로 줄여나가야겠지만 실수 자체를 안하는건 불가능할거에요. 대부분 학생이 자기가 틀려야 할 개수 x 1.5~1.7배 정도가 실제로 틀려오게되는 양인데 그래서 보통은 평소 모의 훈련 시 18분 검산시간을 따로 빼 두고 1시간 18분으로 연습하는게 기본이고 평소 수십 수백회 모의를 통해 어느 타이밍에 검산을 시작 혹은 병행 해야지 끝상황 판단 훈련을 충분히 해 줘야 해요:)

  • 화리링링 · 965841 · 20/08/03 11:53 · MS 2020

    여태 글중 제일와닿고 제일 좋앗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25 · MS 2012

  • WongD · 971005 · 20/08/03 12:00 · MS 2020

    진짜 제 이야기를 하신거 같습니다 정작 부족한건 킬러문제들이나 실전연습인데 계속 기출(쉬운4점)만 보고잇는상태엿습니다 실모를 통한 실전연습과 틀린문제들 위주로 취약파트를 선별적으로 찾아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취약파트는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좋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28 · MS 2012

    좋은 문제. 약점 자체도 사실 제한된 시간 30세트로 구성된 모의 안에서 보완되는것이 가장 현실적이어서. 보통은 1회 풀타임 실전으로 한번 두번째 회차는 내가 틀릴만한 것 만 골라서 45분 내에 보는 단축시험으로 일 2회 내외 모의 + 오답을 통해 전체 밸런스를 맞춰가며 약점도 자연스럽게 매꿔지는 쪽이 가장 안정적일거에요:)

  • 매일같이밤새워도메이콴시 · 968386 · 20/08/03 12:02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입시 파란 · 904285 · 20/08/03 12:38 · MS 2019 (수정됨)

    ㄹㅇ 삼수했던 형덕에 실모의 중요성을 빨리 깨달은게 큼
    현역이지만 해시태그랑 이것저것 구해서 5월부터 일주일에 2회씩 풀었었음.
    확실히 N제 끄적이는 것보다는 백만배는 실모+오답정리가 나음.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37 · MS 2012

    보통은 9평 보고나서야 와 나 뭐했지 하는경우가 대부분ㄷ

  • 나탐ㅋ · 981154 · 20/08/03 12:58 · MS 2020

    독학이라 아는 정보도 별로 없고 그저 기출과 n제 반복에 11월 부터 실모 풀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 계획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38 · MS 2012

    예 상황따라 계속 조정해 나가야하지만 우선 모의 주3~4개 정도라도 계속 풀어나가면서 해야할 것 과 뺄 것 조율하면 훨씬 불필요한 내용들 줄일 수 있을거에요ㅎㅎ

  • 선녀님 · 931940 · 20/08/03 13:09 · MS 2019 (수정됨)

    수가 모의 4-5등급이라 주2회학원다니고있는데 하루는 수1 확통 또하루는 미적분합니다. 실모를 별도로 해야할까요 실모를 하는 학원으로 옮겨야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40 · MS 2012

    외부 모의고사 등 학생들과 같이보는 모의고사도 중요하지만 다른 부분 특별하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게 아니라면 우선은 스스로 3~4회씩 풀어보면서 상황을 계속 확인하면 될거에요:)

  • 반슈슈 · 976621 · 20/08/03 13:25 · MS 2020

    정말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40 · MS 2012

  • 최다최행 · 956054 · 20/08/03 13:31 · MS 2020

    선생님 저는 인강으로 개념은 들어서 수나 1-2언저리인데 현역이라서 아직 수특 수완도 못끝낸 상황인데요 우선 먼저 수특수완 끝내고 실모 돌리는게 맞겠죠?
    그리고 혹시 실모는 어디껄 푸는게 좋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41 · MS 2012

    음.. 지금 시간이 많지 않은상황이어서 위 플래너 예시처럼 실모+연계 병행이 맞을거에요 보통 첫 모의는 씨뮬 8th 하반기 사설기출 모음 추천하고 있어요 무난하게 안정적

  • 꼬오오옥합격하자 · 858287 · 20/08/03 13:44 · MS 2018

    안녕하세요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41 · MS 2012

    네ㅎㅎ

  • 연치21학번으로 · 808292 · 20/08/03 14:25 · MS 2018 (수정됨)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했던 글인거같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공부하러가겠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5:42 · MS 2012

    화이팅

  • 재수없연대 · 929281 · 20/08/03 16:00 · MS 2019

    실모 200회씩 푸신다고 하는데 어디서 그런 양질의 실모를 구하나요?
    좋은실모ㅇ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6:13 · MS 2012 (수정됨)

    일단 씨x 작년 사설기출 8th 부터 시작이 제일 무난할거에요:)

  • 글리슨 · 977807 · 20/08/04 06:52 · MS 2020

    실례지만 왜 작년 사설기출로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대자연가 · 920424 · 20/08/03 16:01 · MS 2019 (수정됨)

    나형 재수생입니다 올해 딱히 기출을 맘 잡고 끝낸적은 없지만, 현강 과제나 n제에 수록되어 있는 기출을 통해 여러번 접하면서 이제 기출 문제를 보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거의 아는정도 입니다 성적은 1등급이긴 한데 만점에서 컷까지 진동이고요.. 기출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없잖아 있는데요 수능까지 말씀하신대로 지속적으로 실모 풀이와 봋충만 해나가면 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6:30 · MS 2012

    예 수학에 한가지 방법만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은 실모를 통해 실전 시간 감각도. 개념도. 고난도n제의 역할도 커버하는게 가장 검증된 방법 중하나일거에요. 우선 어느정도 풀어보며 다른것 병행컨텐츠를 조정하고. 기출 등 지나간 교재는 중간에 돌아가는 것 보다 9평 전 2주 정도 기간을 설정해 한번에9개월치 모든 오답을 한번에 보는게 나을거에요

  • 그러게요 · 892906 · 20/08/03 16:20 · MS 2019

    가형 4~5 재수생인데 쪽찌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6:30 · MS 2012

    예 ㅎㅎ

  • 젭알 · 893090 · 20/08/03 17:08 · MS 2019

    3번 말씀하신대로 요즘 마더텅 기출문제집 몰아치는 중인데요 70%정도 끝내놨는데 마저 다 풀고 묶는과정까지 하면 시간이 마냥 여유롭지만은 않을거같은데 저같은경우는 수완이나 n제같은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7:29 · MS 2012

    어 지금 기출만 풀고있으면 시간 너무 빠듯할거에요. 일단 사설 기출을 주력으로 주 3회 정도 잡고 기출은 필요한 것 만 골라서 단축모의로 섞어서 진행. 매일 모의 하고 남은 1시간 반 내외 수특 수완 취약파트 우선으로 병행해 주세요:)

  • 장태태 · 761568 · 20/08/03 17:38 · MS 2017

    현시점 수2만아는 노베는 어캐해야하나요..? 개념 쎈 기출..?

  • 석호쌤 · 420950 · 20/08/03 17:50 · MS 2012

    음 당장 현실적인건 지금 일반적인 개념서로 진행하면 9평까지 실제 점수를 낼 시간이 없을거에요. 수특 예제유제만 빠르게 우선 필요한것 강의들으며 3-4일 내 초벌 돌리고 다음 바퀴 레벨 1. 다음 바퀴 레벨 2 순서로

    레벨 2 들어가면서 마더텅 빨간 기출이랑 사설 모의 번갈아가며 함께 진입하고

    19번 28번 까지 위주로 진행
    틀린것 오답 해설지 보고 이해 안가는건 수특 해당 부분 참조 해 주세요

  • 또강대냐 · 494061 · 20/08/03 17:55 · MS 2014

    이건 수학말고 전과목 다 중요한듯요. 타임어택이 없는 몇몇경우 빼곤

  • 석호쌤 · 420950 · 20/08/03 18:16 · MS 2012

    예 전 과목 다 모의 만 계속 병항되도 성적 진동이 훨씬 안정적이에요. 자연스럽게 과목간 밸런스도 맞고. 특히 수학 탐구는 모의 자체로도 가장 좋은 텍스트이기도 하고

  • 오프삼 · 957436 · 20/08/03 18:46 · MS 2020

    현재 높은1등급에서 높은 2등급 진동인데 사설 실모 계획 맞춰서 진행할까요?? 아직 기출 회독도 완벽하게 안된거같은디 ㅠㅠ

  • 석호쌤 · 420950 · 20/08/03 18:48 · MS 2012

    새로운 문제에 부딛치는게 더 늦어지면 위험하니 사설 모의를 메인으로 남은 기출은 선별 진행하며 병행이 나을거에요ㅎㅎ

  • 리소봄 · 845395 · 20/08/03 19:09 · MS 2018 (수정됨)

    저는 2~3등급 진동하는 N수생인데 기출을 많이 봐서 실모 보면서 오답공부하고 있는데 자꾸 확률이랑 도형에서 틀려요(맞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실모 보면서 오답하고 수특 수완 N제로 확률,도형 부분 보충하는게 맞겠죠?

  • 리소봄 · 845395 · 20/08/03 19:10 · MS 2018

    아 그리고 실모 풀고 오답정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9:15 · MS 2012

    세부적인 것들이 상황 따라 다르긴 한데 일단은 45분 내외 시간을 두고 하는게 좋고 답지 이해 한 후 직접 다시 풀어봐서 끝계산을 스스로 해보는쪽이 좋아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19:14 · MS 2012

    예 실모 보면서 틀리고 오답 통해 자연스럽게 나아져야 다른 파트와 균형이루며 효율적으로 올라갈거에요 수특수완 으로 약한 파트 우선 병행 해 주면 더 좋고

  • first order reaction · 905641 · 20/08/03 19:16 · MS 2019

    수가 4등급인데 실모 해도 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20:37 · MS 2012

    예 효율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더 늦으면 9평이 너무 불안정할거에요. 어느정도 21 30 등 비효율 티어는 분류해 두고 넘어가면서 진행. 해설지로 안되는 부분도 가능하면 수특수완 으로 보완 하며 병행해 주세요

  • 의대붙고메기대동강 · 493968 · 20/08/03 19:53 · MS 2014 (수정됨)

    가형 뉴런과 기출만 보다가 6평 망하고(4등급) n제로 갈아타서 7학평 7더프 1등급맞은 학생입니다. 실모풀면 88-96왔다갔다 해요. 그런데 평가원 시험을 망했다보니 아무래도 불안한데 기출을 더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빨간색마더텅도 괜찮을까요? 한회분 구성인데 교육과정변동때문에 별로일까봐 구매를 안했어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20:38 · MS 2012 (수정됨)

    기출이 중요해도 같은걸 계속 반복하는건 효율이 떨어져서 꼭 필요하면 최소한만 병행 해 주고 새로운 문항의 사설 기출 및 최근 모의가 메인이 되는게 안전할거에요 + 등급 따라 필요한 고난도 병행

  • 의대붙고메기대동강 · 493968 · 20/08/03 20:49 · MS 2014

    감사합니다! 요즘 이걸로 많이 고민중이었는데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ㅎㅎ 건강하세요 선생님!

  • 석호쌤 · 420950 · 20/08/03 21:57 · MS 2012

  •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 · 963941 · 20/08/03 19:56 · MS 2020

    안녕하세요 고1인데 내년에 내신 과목에 기하가 있어요 절대평가긴 한데 고2 전까지 개념은 봐두는게 좋을까요? 지금 수1수2는 계속 하고있어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20:40 · MS 2012

    예 고1은 늘 어떻게될지 모르 그때그때 일단 내신 위주로 메인을 잡고 비 내신 기간 각 1학기 정도 선에서 선행 하는쪽이 나을거에요. 물론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라 자세한건 내신 강사분들과 상의해 주세요

  • 비급 · 965685 · 20/08/03 20:04 · MS 2020

    2~3등급 진동하는 현역입니다. 실모 관련 질문 쪽지드려도 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3 20:40 · MS 2012

    네 ㅎㅎ

  • Ggdj · 978531 · 20/08/03 20:26 · MS 2020

    제생각은 다릅니다 많은 실모를 풀지않고도 500문제 정도의 양질의 문제들만 반복적으로 풀어줘도 문과수학은 마무리가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규토 쎈 신대차 등 실전훈련을 하지 않고 온실속 화초처럼 풀어도 별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풀수있는 능력은 있는데 실전 연습이 안되서, 시간배분을 못해서 시험을 망쳤다는건 핑계라고 생각되네요

  • 의대붙고메기대동강 · 493968 · 20/08/03 20:51 · MS 2014

    문과는 가능... 가형 오니까 실전감각 없으면 절대 불가능...

  • Evolved Slave II · 872525 · 20/08/03 20:47 · MS 2019

    ㅗㅜㅑ

  • 석호쌤 · 420950 · 20/08/03 21:57 · MS 2012

    퍄퍄

  • 한의대마렵다 · 875081 · 20/08/03 23:02 · MS 2019

    이과 재수생인데 현재 일주일에 1~2회 정도 인강강사들 실모 풀고있습니다
    마더텅 33기출 돌릴까요 아님 인강 실모들 푸는 횟수를 더 늘릴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4 07:41 · MS 2012

    모의 횟수 자체는 등급이나 상황따라 다를텐데 기출 안되어있다면 사설실모 2:마더텅 1로 섞어서 병행 마더텅은 시간 재고 말고 필요한 문항만 골라서 푸는게 나을거에요:)

  • 메이에이 · 948227 · 20/08/03 23:20 · MS 2020

    가형 5등급인데 미적은 아직 유형정리가 덜 된 것 같아서 빠르게 쎈을 돌리려고 했는데 차라리 실모를 풀면서 취약부분을 보완하는게 좋을 까요??
    현재 수특은 거의 다 풀었고 수완은 실전 모의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ㅠ

  • 석호쌤 · 420950 · 20/08/04 07:44 · MS 2012

    실모는 더 늦으면 9평 진행이 안될거에요. 정확한건 시험을 봐야 확인 가능하겠지만 보통 개념과 실제로 나오는 문항 내가 틀리는 부분은 차이가 크니 일단 모의를 보며 판단해 주세요:)

  • 로파이개좋아 · 845763 · 20/08/03 23:43 · MS 2018

    작년 가4 좀 늦은 반수라도 기출정리 속도변화없이 꼼꼼히 가는방향이 맞을까요..? 수1은 거의 정리가 되어가고 미적확통 이제 기출분석 시작하는데 9평전까지 각2회독은 무리일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5 05:36 · MS 2012

    일단 실모를 조금씩이라도 섞어가며 틀린파트 우선적으로 병행하며 매꿔가는쪽이 안전할거에요:)

  • 한약은 원래 까맸다 · 971075 · 20/08/04 10:15 · MS 2020

    드릴 같은 킬러/준킬러 강의는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고 하는 게 좋겠죠??

  • 석호쌤 · 420950 · 20/08/05 05:35 · MS 2012

    9평이 너무 안남아서 다른걸 꼭 해야한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실모를 시작하며 병행하는쪽이 안전할거에요:)

  • 달려라승재 · 961789 · 20/08/04 11:24 · MS 2020

    쌤 천귀야행 문제가 넘 야행 평가원장 팬티까지 벗긴 느낌인거 같은데 수학 만점 가능?

  • qwerty111111 · 954975 · 20/08/04 12:55 · MS 2020

    17수능 마지막이고 올해 4월말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학이 너무 발목이네요 6평 79점이고 계산능력도 많이딸리고 전반적인게 많이부족해서 기출 2회독하고 8월부터 미적 수1마플 하려고 하는데 이게맞는가요? 풀다보니 너무 불핗요한거아닌가란생각도들기도해서

  • 21212121 · 946154 · 20/08/04 16:00 · MS 2020

    안녕하세요 6월에 수나 3등급나온 현역인데 사설기출 말고 빨더텅평가원 기출문제를 실모처럼 봐도되나요?? 쌤 복장 터지시겠지만 아직 기출이 안돼있어서요ㅠ

  • 의예21 · 969574 · 20/08/04 16:40 · MS 2020 (수정됨)

    저는 준킬러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 같은데... 특히 푸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풀더라도 문제가 지향하는 깔끔한 풀이방향을 바로 못 찾는 것 같습니다. 반수생인데 작년에도 수학가형을 망했고 올해도 아직 뉴런에 기출만 겨우 보고 있어서 ㅠㅠ 이렇게 준킬러부터 삐걱대는 실력이어도 실모로 효과 많이 볼까요? 아니면 유형별 단원별로 나눠진 n제를 반복해서 약간 행동영역을 만들어야 하나요ㅠ

  • 1289six · 857311 · 20/08/05 18:28 · MS 2018

    이과 재수생이고 6모 높은 2등급 ~ 1등급 진동하는 성적대입니다. 지금 인강 커리 마무리하고 그동안 풀었던 n제 및 모의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좀 비효율적인가요?

  • 사랑해요권용기 · 816124 · 20/08/05 19:58 · MS 2018 (수정됨)

    안녕하세요 문과 반수생이고 작년 수능 기준 2등급 나왔습니다. 지금 뉴런 수2 완강 확통 확률파트까지 들었습니다. 아직 개정파트는 지수로그함수만 나갔고 아직 삼각함수는 다 못가갔습니다ㅠ 이제 통계하면서 삼각함수 한강씩 나가려고하는데, 통계끝나는대로 수1 뉴런 듣고 기출강의로 넘어가려고했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지금 수2만하고 확통만 하고 이제 수1만하면서 점점 감이 떨어지려고하는데 수1 뉴런까지 듣고 기출강의(전과목) 병행하면서 주1회만 마더텅빨간색 모의고사 보면 괜찮을까요? 못해도 수1 뉴런은 8월 중순까지 끝낼 생각하고 있어요ㅜㅜ

  • 뿌빠뿌빠 · 588544 · 20/08/05 22:11 · MS 2015

    2주간의 총정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 고삼이과 · 919394 · 20/08/05 22:41 · MS 2019

    지금 시발점 뉴런 미적분 상 끝내고 수분감 조금씩풀고있고 수1은 시발점 다끝냈고 뉴런도 거의 다 끝났고 수분감은 수열파트밖에 못했고 4등급인데 실모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 실모있을까요..?

  • JayaeU · 974107 · 20/08/06 08:19 · MS 2020

    선생님 그런데 모의고사 시간은 왜 100분을 채우지 않는건가요?

  • 피2곤하다다아아 · 918500 · 20/08/10 20:14 · MS 2019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나형을 응시하는 재수생인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실모를 좀 풀어보려하는데 9평까지는 주2회, 9평 이후로는 주5회를 풀려고 하는데 다양한 선생님들의 모의고사와 히든카이스,이해원모의고사 등을 세어보니 총 68회 정도가 시즌별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 중에서 50회 정도를 풀려고 하는데 몇몇 모의고사를 정해서 풀 시즌을 타는게 낫나요? 아님 다양한 모의고사로 후반 시즌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