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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나라는 존재는 왜 사는걸까 뭐하나 잘하는거 없는 내인생 ㅅㅂ 존못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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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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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게분배쓰먄됩니다 맨위에 수직항력있는 2곳과 중심의거리가 1ㄷ3이니까 무게가...
저도 설대 인문 가고싶단 생각이 가끔씩 드네용
제가 이공계에 일말의 흥미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대생들의 착각 : 문과로 전과하면 SKY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이과가 공부하기 어려운게 맞는데 문과는 입시가 어렵죠. 이과에 비해 등급 따기는 문과가 쉽지만 이과보다 훨씬 훨씬 성적이 좋아야 동일한 학교에 가죠.
? sky는 기본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과나 이과나 비슷한 것 같은데요..
좀 황당하네요
자신의 글을 잘 읽어 보세요. 일단 공대는 문과보다 우월한데 공대에서 문과로 가려는 나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는 것이 이 글의 전반적인 흐름 아닌가요? 투표의 문구를 보면 현재 서성한 공대인데 수능치면 SKY 문과 가는 건 문제없다는 뉘앙스이구요.
취업 면에서 당연히 공대가 문과보다 수월하죠 그리고 문제 없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요.. 힘들게 성공해도 제 미래에 안 좋은 결과라면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다른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 싶어서 쓴 게시글입니다. 공대에 자격지심 있으세요?
설문 선지를 보면 '서성한 공대에서 연고 문과는 가야 셈셈이고 서울대 가야 성공한 것 아닌가'하고 생각하시는게 다분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시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아니면 설문을 왜 저렇게 하신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로스쿨 지망이고 공대 적성에 안맞는데도 취직을 생각하면 공대에서 버텨야 할지, 아니면 적성에 따라 문과로 옮긴다면 낭비하는 시간을 고려해서 연고 서울대 중에서 어디까지가 이득일지를 물은겁니다.. 학교를 옮기면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요
본인 맘대로 해석하고 달려들지 마세요 ㅋㅋ 저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 보시는거 같은데 공부 잘 하셔서 입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 댓글 더 이상 안달겠습니다
공대가 문과보다 우월하다는건 무슨.. 어느 학문이나 존재가치가 있고 우열을 가릴수는 없죠 다만 취직면에서 차이가 있는거지
참나 문과가 입결이 더 높아서 전과하여 등급이 높아지더라도 이과에 비해 더 좋은 학교에 가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쓴건데 이게 황당, 자격지심이란 단어까지 나올 일인가요?
이과 누백2% 성적인 사람은 서울대 중위권과에 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문과 2%인 사람은 중앙대 중위권과에 갈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성적올라갈 것만 생각하고 이과->문과 전과하면 학교 높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를 했는데 뭘 그렇게 과민 반응하여 달려드시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본인도 입결 고려 안 하고 문과가 만만해 보여서 시작하신거라 찔리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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