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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도 ㅈㄹ병신같이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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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말하는 친구 0명 대학에서 친한 동기 0명 이런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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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황 계신가요? 15
답지에 ㄷ 맞다고 나오는데 틀린거죠?
오늘부터 수능 때려치고 롤만한다
ㅁㅊㅋㅋㅋ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 제2의 페이커가 될수 있다!
이걸 이렇게?
형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N사면.. 네2ver. 인가요 ㄷㄷ 제 디자인 지망 친구도 그 회사 최종 목표로 미술하는데 희망을 줘야겠군요.. 공부 때려치고 미술만 하길래 그래서는 성공 못한다고 맨날 구박했는데,,
갓기덕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선생님 진짜 진짜 동생분 너무 축하드립니다 실제로 저 글 쓰실 때부터 동생분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잘 되었다고 하시니까 주제넘지만 제가 다 뿌듯하네용 ㅜㅜㅜㅜ
고3때 선생님 제자 강원대 가셨었는데 다른 사람들 공무원준비할때 자기는 전공살려서 중소기업에서 외국 대기업가신분도 있음
넥슨인가요? ㄷㄷ
네이버..? 아닐까유
선생님, 가슴에 와닿는 울림이 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이제 그만 학벌에 그만 집착하고... 편입 포기하구 제가 원하는 길을 한번 걸어볼려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한 글입니다. 전에 여기 영어선생님도 말하셨지만 단순 학벌이 목표인경우 올해 최선을 다해서 수능을 보고 결과가 어떻든 입시판을 떠나서 수능 이후의 삶을 사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그만큼 학벌의 효용은 낮아지고 있으며 , N수의 성공확률은 높지않고 , 20대 초반은 소중합니다.
취한다
결론이 그렇게 나나요..?
갑자기?
이게 논리의 비약인가
ㅋㅋㅋㅋ이분 진지하신거였네
훈계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ㄱㄱ
아니 의대 들어가서 하는 노력은 뭐 개거품임?
의대만 합격한다고 고수익이 보장되는게 아닌데;
사회적가치 창출에 있어 생명을 살리는 것만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의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공부를 통해 생명을 살린다는 가치를 이루어내는거고 그것을 사회에서 높게 평가하는거죠..또한 들어가서 하는 노력이 절대 작다고는 할 수 없기에 그 만한 대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ㄷㄷ
역시 머리가 안좋으면 좋은 글을 봐도 소화를 못시킴
ㅋㅋㅋㅋㅋ팩폭ㅋㅋㅋㅋ
님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듯합니다 보고 웃고갑니다
확실히 이런 사람이 애들을 가르치면 자기보다 멍청한 감자가 떠드는데 학생들이 수업을 안들을만하네요
열등감이 심하신가봐요
ㅋㅋㅋㅋ 고작 의대생의 '특권' 빼앗을라고 의대 대폭증원
열등감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훈계드립치는거 보니 뭔가 너는 대단한거같지?
마 ! 공부좀 더 하고 온나 !
ㅋㅋㅋㅋㅋ 왜캐 웃기지
?
전형적인 인문학같은 사짜학문. 물좀먹었다고 남보다 지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갇혀서 지 잘난맛에 사는 인문자폐아. 그런데 현실의 출신대학은 ㅎㅌㅊ로 짐작.
댁이야말로 어설픈 사짜학문 지식 좀 갖고있다곤 의대생 의사들 자기 지적수준 밑으로 후려쳐놓는 언행 해놓고선 자기가 불리한 학벌가지곤 학벌로 조롱하지말라 ㅇㅈㄹ 하시는군요. 뭐가 더 추한지? 가끔은 자신이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 인문자폐아라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아.... 남보다 100배 잘났다고 호언장담하는거보니 할 말을 잃었네요..댁이 자기 잘난맛에 산다는데 그건 뭐라 말할건 아닌것같고. 의사 의대생들 지적 게으름에빠져서 무식하고 멍청해서 걔네들 나대면 거칠게 훈계해서 바로잡아야한다? 댁이 그럴 권리가 있다면 그럼 수험공부 게을리하고 공부 하는 법도모르고 무식해서 제대로 깨우치지도 못해서 성적도 제대로안나오고 무식한 잡대출신들 나대면 경멸하고 훈계할 권리는 왜 안되는지?
자공선생님. 현실을 사세요
인터넷이 진짜 애나 어른이나 다 망쳐놨다니깐
와 100배더똑똑하단 저 자부심은 어디서 나오는걸까ㄷㄷ
와ㅋㅋㅋㅋ 내가 읽은게 맞냐?
아니 ㅋㅋㅋㅋ
그럼 최소한 안 굳어지는 다른 시험이라도 들고 오던가
하다못해 자격증을 들고 오던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100배 EZ랄
막줄 무엇...?
그래도 학력을 만들어서 미대쪽을 다녔으면 좀 더 이른 나이에 성공을 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쓰신 글 인 것 같지만 학벌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대목의 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한번에,길게 보더라도 2년 안에 좋은? 학교를 들어간다면 그렇겠죠. 하지만 몇년씩 투자해가면서 학벌 하나만을 바라보고 수능 보시는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는 글을 쓰신것 같기에,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점에서 19학번 나부랭이는 공감합니다.
서울대를 다니시면서 학벌이 필요없다고 하는 말은 서울대라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럼 대체 누가 이런 말을 해야되죠? 고졸이 하면 못 가져봐서 그렇다고 할건가요?ㅋㅋ
학벌의 정점에 있는 사람은 당연히 학벌로 인한 차별을 받아본 적이 없거나 적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런건데 말을 참 ㅎㅎ
어떻게하면 이렇게 읽지
이렇게 읽을 수도 있죠
의도대로 똑바로 좀 읽으세요
의도대로 읽는 것도 좋겠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도 존중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뭔 필자의 의도대로 이해하지 않았다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시다니...
그래도 공부하는 와중에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기 위해서 더 높은곳을 바라봐야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행복하시길빕니다
학벌이 다는 아닌데 또 학벌만한게 없지
좋은 글입니다.
다만 동생분께서 학벌까지 받쳐줬더라면 지금보다 더 날개를 활짝 펴고 계실지도...?
참 답답한 사람들이 있네
시발 같은 사람이면 당연히 학벌 더 좋은게 좋지
다른데도 아니고 오르비에서 이걸 굳이 설명해야됨?
학벌 당연히 잇으면 좋지 근데 부족해도 그 뒤에 치열하게 노력해서 그걸 커버했다는게 필자의 의도잖아...
어렵게 쓴거도 아니고 이정도 글도 못알아먹네
ㄹㅇ..
오르비 이용자수가 증가한만큼 표본의 분포는 정규분포에 가까워지죠
바로 윗댓 저격해버리누 ㅋㅋ
공감가는 글이네요. 입시의 성공과 실패는 한끗 차이일 수 있죠. 입시에서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학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글쎄...
예체능 계열의 아주 특이한 사례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물론, 사회 초년생의 자신의 꿈을 향한 노력과 도전에 먼저 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마음이 제일 크고,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더 실력이 좋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도
왜 이 글이 별로 와닿지 않을까 ㅎㅎ
KBO 설립 이래 35년만에 비선출 일반인 출신 야구선수 한선태가 나왔으니 , 앞으로 야구선수가 되고자 꿈을 가졌던 사람들도 20대에 도전 해보라는 것은 납득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중/고등학교 때 엘리트 선수생활을 하지 않아도 야구선수가 될 수 있다 야구선수가 되기에 엘리트 선수생활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엘리트 선수생활 여부와 기록으로 선수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됐다. 라는 주장은 틀린 주장이다.
직장생활을 해본 경험으로 보면
국내 대기업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N사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동시에 들었으며,
그 회사에서 애초에 인서울도 아닌,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취업한 것은 창립 이래에 최초라는 (믿기 힘들지만) 사실까지 덤으로 들었다.
학력도 최초였지만, 이 정도 경력에 이 정도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사람도 처음이라고 면접 담당자가 알려줬다- 고 했다.
이런 진술에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
김기덕강사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20대후반 30초반인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동생분이 나이가 20중반~20후반이라는 얘기인데,
대학을 졸업하고 1~4년간 중소기업->N사->신의 직장
세 곳의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얘기는, 성공한 커리어로 진술될 수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N사와 신의 직장이라는 권위에 기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는 것과 이 분야는 재능빨이 강한 업계이니 이해가 아예 안 가는 것도 아니라는 말도 덧붙여 봅니다
-꼰- 배 아프다고 하셈 그냥
엥 배가 아플 이유가 ㅠㅠ
꼰대쉑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님이 이성적인게 아니라 감성에만 젖어있다는 증거겠죠
그냥 멋지고 치열하게 살아오셨구나 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비교적 부족한 학벌이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를 '나보다 어리고 직장 생활도 해본 입장'에서 '성공한 커리어로 진술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폄하해놓고요?
전형적으로 권위의식에 취해있는 사람 같은데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과 성공한 커리어는 같은 말이 아닌데요? 그리고 그건 폄훼가 아니고 글에 대한 '비판'입니다만
그럼 그냥 멋지네요!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굳이 비판거리 찾아서 구구절절 태클 걸어놓고
감성에 젖었느니 뭔ㅋㅋㅋㅋㅋ
네 알아요~
맞말인듯 답글단 저분은 왜이리 꼬이심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은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군..ㅎ
ㅋㅋㅋ 고학력도 이용하기 나름임
이쯤에서 다시보는 띵언
쌤 왤케 글 머싯게 잘써요?
혹시나 이글을 너무 보편화하시면 곤란할듯요 디자인쪽은 사실 학력이 덜 영향받는 쪽이라는것 꼭 기억해야할듯요 그리고 글쓴이 동생은 레전드에 해당할 정도로 드문경우죠
아 그럼 나도 학력 무시하고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은 안하시길 바래요
글쓴이는 학력이 안좋다고 주저앉지말고 포기하지말라는 얘기예요 오해해서 학력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지는 마시길 (그걸 좋다는 얘긴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글은 진짜 멋있는데
자공 저ㅅㄲ는 언제 탈르비함?
내가 가가도 차단 안 했는데 쟨 ㄹㅈㄷ다
그냥 돈 잘버는 의사가 배아픈 문과선생
정말 좋은 글인거 같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이....음....
마지막 두 줄에서 눈물 흘렸습니다.
"당신이 설령 수능에서 최고가 안될지언정,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든, 혹은 최고가 아니라도 최고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될놈은 똥통에 넣어도 되고 안될놈은 뭘하든 안되는게 이 세상인지라... 사람은 자기 수준의 맞는 인생을 살지요.
역시 괜히 국어 가르치시는 분이 아니야.. 글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잘 읽고갑니당 기덕센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