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1SS · 899732 · 20/07/27 20:21 · MS 2019

    힘내세요... 그래도 변호사 수요보다 의료계통 수요가 더 많으니 아직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

  • 솔잎먹는송충이 · 606997 · 20/07/27 20:58 · MS 2015

    '아직'은 괜찮겠지만 의사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10년뒤에는 암울할겁니다. 의사일이 밖에서 보이는 것보가 고된 일이더군요, 가성비가 안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몸값이 얼마나 후려쳐질지.... 정말 끔찍하기 그지없습니다.

  • 연의생 아이유 · 801330 · 20/07/27 20:23 · MS 2018

    군대에서 수능보신건가여?

  • 솔잎먹는송충이 · 606997 · 20/07/27 20:51 · MS 2015

    네 연등신청하고 준비했었습니다

  • 연의생 아이유 · 801330 · 20/07/27 20:52 · MS 2018

    하루에 몇시간했어여?공군?

  • 솔잎먹는송충이 · 606997 · 20/07/27 21:01 · MS 2015

    육군이었습니다. 저는 운이좋아 군번이 잘 풀려서 해볼만 했는데. 혹시 군대에서 수능보실 생각이신가요? 육군이시라면 개인적으로는 말리고싶네요

  • bdbdbdbd · 956452 · 21/01/02 15:59 · MS 2020

    이제 20살되고 베이스가 좀 있어서 공군이나 의경, 떨어지면 육군으로 군수 생각중인데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는데 어떤 방해요소가 있나요? 시간확보는 짬좀 차면 요즘은 된다고 들어서요. 일과시간에 맡은일 끝내면 다른거할수있고 개인시간에는 건드릴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대원들이랑 어울리는데 집중할거고 그 이후에는 부대원들과 보내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을 정확히 구분해서 지낼 생각입니다. 공부하다가 예상치못한 일이 좀 있다는데 그게 그렇게 많나요? 공군에서 수능만점받은 분이나 군수한 사람의 사례를 보면 완전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요?

  • asdfghhj · 621518 · 20/07/27 20:27 · MS 2015

    의사가 추락하면 대한민국에 어떤 직업이 남아있나요...

  • oojooatom · 868592 · 20/07/27 20:39 · MS 2019

    언제 까지 당하고 하소연만하고 처분만 기다릴겁니까?
    뭉치세요 뜻을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이들이 노조에 약한이유가 뭐겠습니까?

  • 솔잎먹는송충이 · 606997 · 20/07/27 20:45 · MS 2015 (수정됨)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있는 동기들 보고있으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제가 보상심리 때문에 유난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네요

  • 오르비비오르 · 928328 · 20/07/27 23:07 · MS 2019

    1000명이 아니라 400명 아닌가요?

  • 바점이 · 970572 · 20/07/28 17:59 · MS 2020

    노력에 비해서 얻는건 덜해도 그래도 회사원<의사 아닌가요

  • Orbi · 730299 · 20/07/29 17:26 · MS 2017

    ㅠㅠ 얌전히 서울대갈걸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