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최고' 옛말? 의대 붙어도 서울 공대 간다

2020-07-15 13:42:45  원문 2015-03-17 20:36  조회수 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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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만 해도 전국의 의대 정원이 다 채워진 다음 공대 입시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공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서울대 공대 입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17%, 115명이 다른 대학 의대나 치대, 한의대에 붙고도 서울대 공대를 선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공대 부활의 신호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달라진 선택, 그 이유를 뉴스 인 뉴스에서 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4학년인 이주헌 씨는 3년 전 서울 유명 사립 의대에 수석 합격했지만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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