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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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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대학 철학과랑 한급간 낮은 컴공이 있으면 여러분이 윗 대학 철학과를 가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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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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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8
설레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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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개강부터 김현우 선생님 수업 합류하는데 수2미적은 다 나가고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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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머리가 있으면 훨씬 쉽게 수능 수학을 할 순 있지만 그게 없더라도 노력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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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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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해서 시간이 널널해졌다는게 무의식에 박혀있어서 그런가 요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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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장애…범인은 “평생 죄인” 0
사진=KBS 캡처[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처음 본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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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i need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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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잼포유나 아잉카 같은 곳에 있는 어휘 고르기나 틀린 부분 찾아서 고치기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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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놀러와봄 2
점점 수능판에 관심이 적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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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검증 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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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 국어 공부 한번도 안해봤는데 김동욱쌤 김승리쌤 두분중에 누구를 추천하시나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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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운동 개 쌉조져버린다 관악산도 함 갔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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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선생님 강의 듣고 비문학 완전 안정권으로 올리신 분 계신가요? 시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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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모 보니까 37만명정도 나오는데 이럼 국수탐선택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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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기 3
알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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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쌤이랑 여자쌤 한분 알아봤는데 어느분이랑 하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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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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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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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홍대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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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모든 화살이 나에게 꽃힌다 이젠 그냥 내가 싫음 남들한테 피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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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D-3 8
솔랭의제왕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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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200원까지 칼같이 하려는 애들 ㅡㅡ 난 좋아하는 친구면 돌아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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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데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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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부유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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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2시까진 많은데 노잼티비네 오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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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다기보단 그냥 행복함 오래 이어지지만 않는다면야 자꾸 바라보고 싶어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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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 기출부터 다루고 있나요??... 생글생감 에필로그 기출 지문이랑 겹치는 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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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2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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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친구들... 오늘 시험끝나서 만났는데 오랜만인데도 반겨줘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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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수2 공통반을 들어가야할지 미적반을 들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1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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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초반부 파트인데 여기는 고딩때부터 많이 읽었어서 쉬움 ㅇㅇ 수소원자모형 방정식도 풀줄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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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 추천함 0
한국인 배우 채종협 나오는 넷플릭스 드라마 주제곡인데 많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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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도피용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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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3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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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과외 받을 사람? 시급은 첫 과외라 싸게 받을거고 대면 비대면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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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고싶다 5
짝사랑만큼 노리스크에 큰 감정폭을 줄 수 있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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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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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환 2
플랜비 역학의 기술이랑 3순환 병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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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에서 떨어진 골 2에서 하루만에 실버 갔다 계정 삭제하고 다시 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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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너 전자쪽 공부 안맞을거라고 기계가라고 언플당해서 왔는데 시이잇팔 여긴 역학 텃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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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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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공략법 뉴런 0
뉴런 거의 다 들었고 요즘 뭔가 좀 더 명시적으로 행동강령? 같은게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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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어그로 죄송합니다 혹시 목시 수학 단과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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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3모를 풀었다. 수능 끝난뒤 처음으로 연필 제대로 잡아보는거라 그런지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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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서울로 못 가거나 가더라도 꼭 모로 갔다가 감 한번에 깔끔하게 목적지까지 간다는 선택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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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2
연연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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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뽑보 쪽 좀 힘들구먼 자야겠구먼..
더못하는 저도 열심히하는데 님이 멘붕해서 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학생! 이겨냈다기엔 저도 재수생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남겨요. 우선 저도 현역 때 불안이 정말 많았어요. 내 목표는 높은데 하는 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정말 매일 울었습니다ㅋㅋ 야자시간에 교무실에서 30분 동안 통곡한 그 때가 잊히지가 않네요ㅎㅎㅎ 그 결과 당연히 수능 성적도 좋지 않았고 재수를 선택하게 됐는데 재수를 하면서 알게된 건 공부를 하면서 내가 날 아프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나는 내가 해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수없이 깎아내리고 비난했는데 그럴 이유가 없었더라구요. 지금도 충분히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를 잡아먹을 것 같은 불안 속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해야하는 것은 공부밖에 없답니다. 정말로요. 어차피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고 힘들어해도 공부하는 것 외에는 아무 방법이 없어요. 본인도 알고계실거에요. 그걸 받아들이는 건 힘든 일지만 인정하고 나면 조금 더 편해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세요! 저는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빨리 가야ㅠㅠㅠ 횡성수설 죄송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ㅠㅠ작년에 저랑 비슷한 것 같네요ㅠㅜ저도 재수할 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시간으로 해결된 것 같아요.담당 선생님이랑 상담하더라도 그때 잠깐 일시적으로 안정되는 것이지 성적이 변화하지는 않더라구요ㅠ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수능이니까 참자참자 이생각만 하면서 버틴것 같아요!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최대한 긍정적 생각을 하면서 수능 끝나고 노는 상상을 해도 좋았던 것 같아요.원래 성적도 괜찮으신 편이니 남은 4개월 반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 대학 꼭 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