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 적립한 '적립금 1위' 홍익대...연세대 교수는 딸에게 A+ 학점

2020-07-14 16:33:36  원문 2020-07-14 16:24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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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7,000억원이 넘는 적립금을 쌓은 홍익대가 개교 이래 처음 실시된 교육부 감사에서 편법으로 적립금을 쌓은 사실이 드러났다. 연세대에서는 교수가 자신의 딸에게 A+ 학점을 주고 교직원이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14일 지난해 실시된 홍익대와 연세대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두 학교가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은 것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올해 1학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등록금 환불 갈등 이후 공개되는 주요 대학 감사 결과에 대학가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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