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장조림 [784706] · MS 2017 · 쪽지

2020-07-13 17:24:22
조회수 5,361

국어를 굳이 거창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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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치 평가원 교육청이랑 사설 고3초에 일주일에 기출2 사설2 풀고 나중에 상상 한수 홀로 봉소 이감 더함 풀면서 상상n제로 고난이도 연습하고 수특만 정리하니까 지금 재수하는중간에도 큰 흔들림 없음


이번년도에는 부족한 문법만 조금 하고 거의 수특말고 손대지는 않았는데 사설 못해도 92이상은 계속 나와주는 편,, 참고로 본인 수능 98 이번6평 96(문법틀...)


그리고 고3초에 저정도 양 늘려두니까 그때 약간 자기만의 풀이방법이 생김. 그방법 고수하면서 숙달시키면 그냥1등급 망부석이 됨 


아 그리고 참소로 인강 안듣고 분당인데 현강도 김승리랑 김상훈 하루씩 듣고 그날 수업 거지같다고 나와버림 그냥 현강체질이 아닌듯. 듣는데 비문학 하나하나 다 뭐뭐 근거찾고 뭐시기 하는거 보고 소름돋음 왜저러나 하고있고 ㅋㅋ 나는 그냥 나만의 방법으로 푸는 편.. 이번에 러셀에서 의무수강 횟수 맞추려고 박석준쌤도 들어봤는데 문장에 + - 하면서 풀어나가는거 보고있기 싫어서 고냥 GG..


결론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기출이랑 사설 시간 딱 재고 일주일에 합쳐서 4개씩 한달만 해보셈 난 참고로 수학하다 지치면 10시쯤부터 한회풀고 오답하고 집감 이렇게 하면 뭔가 잡히는게 있을거임 시간관리 감각도 생기고


내가 자세하게 어떻게 문제풀고 어떻게 시간관리하는지 알고싶은 사람은 쪽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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