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측 "박원순, 멍든 무릎에 `호`해주겠다 입맞춰"

2020-07-13 14:53:58  원문 2020-07-13 14:50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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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문자와 속옷만 입은 사진 전송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측이 박 시장의 영결식이 진행된 13일 박 시장이 생전 행했던 성추행 사실에 대해 설명하며 "구체적인 것은 밝히기 어렵지만 개괄적으로 신체 접촉, 음란 문자 사진 전송 등 성적으로 계속해서 괴롭혀 왔다"고 밝혔다.

A씨 측은 이날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즐겁게 일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자'라고 제안하며 신체적 밀착을 했으며 피해자의 무릎에 멍이 든 것을 보고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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