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머의머 21 · 972712 · 20/07/12 23:15 · MS 2020

    근대 나누는 기준이 구제도의 모순으로 인한 시민혁명이잖아용 님말이 맞아용 문제가 정확히 기억안나는ㄷ 주권불가침이 선택적으로 적용한다는 게 예를들어 미국이 외국과 전쟁하면서 주권 행사라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지만 약소국이 하면 다르겠져 이렇게 명백한 힘의 논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걸 현실주의라고 보는 거예영

  • 포르코로쏘 · 946016 · 20/07/16 01:21 · MS 2020

    근대는(세계사적인 부분 그런 건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 함) 신분제라기보다는 무산계급(노동자/프롤레타리아)과 유산계급의 차등적인 참정권이 맞음. 그래서 근대의 한계 극복 키워드는 3개: 재산(차티스트 운동), 성별(여성 참정권 운동/서프러제트 운동), 인종(흑인 참정권 운동) 으로 보는 게 맞을 듯

    주권불가침의 원칙은 차등적이게 적용되면 힘의 논리를 인정하는 현실주의, 동등하게 적용되면 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