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학가형은 말할 자격 있다고 생각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104388
216T가 말하는
암묵지->명시지->암묵지
이말 아주아주아주아주 강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고정 100 받고 사설까지 다 100받는 실력의 최종장이
승리T가 말하는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즉 단순한 "말" 에 불과한 집합론적 사고라던지
그거의 세부사항인 함수의 구성분석
이런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회학과 수업 들으니 도파민이 돈드아ㅏ악
-
이거 로그인 안하고 써도 되나요? 제한된 보기가 안풀리는데 어떡하죠….
-
리트 질문 0
선지가 고난도로 나오는 독서,문학풀고싶은제 리트들어 있는 계간지 풀면 되는건가요?
-
[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2
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
수학 공통 - 이동준 미적 - 김성호 수학 공통이랑 미적을 김성호 쌤으로 통일하는 게 나으려나
-
공통 빼고 순수 확통 8문제 난도
-
춘식이 0
고지자기가 좀 약해서 개념만 살짝 들으려는데 춘식이 고지자기 잘 가르치나요?
-
문과공부 재밌어요 대학원도 가서 같이 경제학 석사 경영학 석사 통계학 석사 따요
-
하소연하긴하네 옾챗 들어가서 지인 아니라는 확신 들면 신상 특정될만한 것만 다...
-
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
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1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
정법 어떰? 0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
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
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
ㅜㅜ
-
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
공부하러가자
-
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
[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
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
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
뭐가 더 나음??
-
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
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
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
03 아직 안갔다!!
-
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
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
ㄹㅇㅋㅋ
-
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
[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
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
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
“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
자러가유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국어는 216t가 갑인가여
안들어봤어요!
아... 답변 고마워요
제가 말이 좀 두서가 없어요.. ㅠㅠ
진짜 그런듯
으앙....
나빠...
제목이랑 내용이랑 따로 놀때 꽤 있음
근데 이건 수학제목 수학내용이잖아요!
정리하면
수학가형은
데이터 쌓기-> 객관화-> 추상화의 단계거든요
대충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뇌절
옛날에 어중간한 시절에 이거 봤을땐 뭔소린지 이해 안됐는데 공부하다보면 가끔 이 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강사는 아무리 잘 가르쳐봐야 행동영역이란 이름으로 명시지화 시키는 단계까지밖에 도움을 못주는것 같습니다.
그런게 크죠
아무래도 자기 지론은 자기만 만드는거라ㅎㅎ
객관화시키는과정이 못푸는문제에있어서 왜못풀었나.라는걸 정리하는과정이라치면
결국 이게 하나로뭉쳐지고 쌓이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셤장에서아무렇지않게 나오는게 추상화단계라보면될까요?
ㅡ근데저는 수학 문제자체에서 독해가안되서 뭘말하는거지???하는게 많았는데 이런건 어떻게 공부하고 정리해야 할까요.
그게 객관화 전단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