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능 절대평가 영역 난이도 하향 조정안 ‘제안’

2020-07-10 18:19:15  원문 2020-07-10 14:23  조회수 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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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교육청이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발표한 6월 모의평가 결과로 볼 때 중위권 학생들에게 수능 절대평가 영역(영어/한국사)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에 실시된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에서 예년의 결과와 비교할 때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에서 1등급(90점) 학생비율은 8.7%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 결과보다 0.9% 소폭 상승한 반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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