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이과의미래 [872607] · MS 2019 · 쪽지

2020-07-09 22:32:35
조회수 1,678

저명인들은 미투터지면 다 자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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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 김현철 정신과의사 , 박원순 서울시장 특징이 셋다 성폭력 고발 터지고 자기가 한짓이 세상에 알려지니까 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거임 (박원순은 아직 사망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사람들 웃긴게 미투 까발려지면 다들 욕하다가 자살기사뜨면 댓글로 다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이런 댓글 남발함.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말은 큰 죄를 짓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은 후에 피해자들에 대한 뼈아픈 후회와 용서를 구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한테 하는말이지 저렇게 자기가 지은 죄를 해명할 생각조차 안하고 자살로 회피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자살한 사람을 이런식으로 비판하면 무작정 고인모욕이라고 욕하는데..자기가 지은 죄를 회피하려고 죽은 사람한테 무작정 동정과 용서를 바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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