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탓 고3 불이익? 반수생 증가? 모두 기우였나

2020-07-09 09:41:49  원문 2020-07-09 05:01  조회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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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등학교 3학년이 대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다. 때문에 올해 대입에선 이미 고교를 졸업한 'N수생'의 강세를 예상하는 전망도 자주 나왔다.

하지만 이 같은 관측과 상반되는 듯한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일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서 '고3 불리' 같은 특이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대학 입학 후 다시 대입을 준비하는 '반수생'의 급증을 예상할만한 징후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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