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042832
안녕하세요! 종강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902909입니다.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시간제한없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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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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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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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아래는 7월 8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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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스공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네네 말씀해 주셔요!
현주간지로 공부하다보면 사진처럼 정답이 바로옆에 인쇄되는 거가종종있던데...
이런현상?이 안일어나게 해주실수있나요..?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타 교재 구성과 다르게 매일매일 풀 수 있는 주간지 형식의 구성이고, 풀고 바로 복습할 수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 교재이기 때문에 그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 부분에 간지(중간에 넣는 백지)를 추가할 수도 있었으나, 교재 구성 상 저 자리에 간지를 넣게 되면 조금 교재 구성이 어색해져 간지를 넣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재종 다니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작년 수능은 1이지만 6모는 어이없게 1번 틀리는 바람에 1 안나왔어요 ㅠ 확실한 1등급 만들고 싶어서 현주간지를 고민중인데요, 인강을 듣지 않고 독학으로 주간지를 푼다면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오르비에서 평이 좋아 구미가 땡기긴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국어공부도 적지 않고, 간쓸개도 있는 터라 쉽사리 시작할 용기가 안납니다ㅠㅠ
그리고 구성을 살짝 보긴 했는데 1일차를 제외하곤 모두 분석으로만 구성된 게 맞나요? 그러면 2-6일차는 그저 쌤이 분석하신거 읽고 얻어가기 학습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구성을 말씀드리자면, 1/2-4/5/6 이런 식으로 나누는게 맞아요.
1일차는 30분 미니 테스트이고, 비문학/문학/화작문 모두 들어가 있는 하프 모의고사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2-4일차는 선생님 분석과 함께 ebs 연계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5일차는 화작문을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일차는 특정 기출의 45문제 모두를 공부하는 시간이고, 분석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주간지는 선생님의 수업을 복습할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주간지입니다.
선생님의 방식이 모두 주간지 내에 녹아 있고, 선생님 수업을 복습하기 위한 구성으로 주간지 자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분석 방식이 대부분의 지문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을 정하지 못한 학생이나 선생님의 분석 방식을 다양한 지문에서 공부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풀기에 최고의 문제집입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 자주 접해보지 못할 EBS 독서 관련 연계 지문이 많이 있고, EBS 문학 연계 효과를 누리기 위해 공부할 가치도 충분히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주간지 ebs수특 시즌은 몇월까지 인가요? 그리고 수완은 언제부터 하나요?
수특은 7월 중 마무리 될 것 같고, 수완은 7월부터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어 모고 볼때 긴장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글자체가 안읽히고 다 튕겨버려요 ㅠㅠ 그래서 학원 다녀서 사람 많은 곳에서 모고도 쳐볼려고 했는데 주변에 학원이없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의고사 자체를 많이 체험해보시는 훈련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의 경우 8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온전히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고, 모의고사를 풀 때에 시간에 쫓겨 자신이 공부한 방식, 자신이 잡아둔 생각의 틀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읽고 생각없이 빠르게 푸는, 원래의 방식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사설 모의고사나 기출 45문제 1세트를 모두 공부할 때에, 80분 안에 무조건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없이 45문제 1세트를 푸는 훈련을 해 보세요.
처음에는 당연히 80분 안에 45문제 풀기가 불가능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방식에 익숙해져 푸는 시간이 줄어드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모의고사라는 시험 자체를 많이 경험해보면, 그 시험을 볼 때에 긴장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거고요.
고2인데 여름방학 다가오니까 슬슬
과탐을 결정해야겠더라고요. 아직
유전 안 배운 생1과 내신 안 하는 지1
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제 경험으로 추천드리자면, 생명과학 1은 선택하시는 것이, 지구과학 1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생명과학의 경우, 유전에 접근하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긴 하지만, 킬러 문제가 유전에서 뚜렷하게 나오기에 유전에 접근하는 근본적인 실력이 있다면 고정적으로 50점을 노리기 쉬운 과목입니다.
이에 반해, 지구과학의 경우 암기하여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타 탐구과목에 비해 많아, 어느 정도 이상의 점수를 노리기는 매우 좋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다른 과목에 비해 지엽적인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고, 킬러 문제가 특정 부분에서 뚜렷하게 계속 출시되는 것이 아닌 전 범위에서 자료 분석형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50점을 노리기는 조금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탐구 두 과목을 모두 50점을 목표로 공부하신다면, 생명과학은 추천드립니다만 지구과학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수시러라서
최저 용도인데 그래도
생1이 나을까요?
생1 유전 접근만 하신다면 안정적 1등급 노려볼 수 있습니다!
최저 용도로 공부하신다면, 지구과학 역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1등급에 올려두기는 지구과학만한 과목이 없거든요.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구과학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개념은 다듣고 현역이라 내신때문에 기출 풀다가 접고 이런상황이 반복되서 ... 7월에 기말끝나야 다시 시작할수 있을거같은데요 !
최대한 빨리 기출 하던거 마저끝나고, 뒤에 n제 라던지 아니면 기출을 한번 더푼다던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방향성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기출문제집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문제를 공부한 후 틀린 문제들(실수던, 아니던 상관없이)을 다시 복습하는 거라구 생각해요!
기출문제집 한번 다 푸시면, 전에 틀린 문제들이 왜 틀렸는지, 어떤 선지가 애매했는지를 보시고 그 선지를 파고들어 공부해주세요.
또, 다른 과목들과 다르게 지구과학은 많은 경험이 필요한 과목이에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문제가 나오기에, 기출문제보다 폭이 넓은 범위에서 문제가 나오는 사설 문제를 꼭 공부해볼 필요성이 있다구 생각해요.
기출문제를 다 풀고, 틀린 문제를 점검하신 후 n제에 접근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ㅜ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슴니당 !!
문법의 끝만 수강하고 싶은데 현주간지를 구독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