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커뮤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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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인생에서 가지는 의미나 비중은 어느정도일까요..
이제 그만하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자기개발하고 알바하고 그렇게 살기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높은 대학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ㅎㅎㅎㅎ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면서 자기합리화하는거 같기도하고
이 문제에 답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새벽에 잠은 안오고 생각만 많아져서 실없는 소리같지만 여기에라도 뱉어봐요.
제 우울함을 털어놨으니까 그 대가로 댕댕이사진 하나 뿌리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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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거 따지면서 수능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들 자기만족으로 보고 그러는듯
3번째 도전이냐 아니면 그냥 다니느냐의 고민이라 이것저것 다 따지게 되네요ㅠ
저같은경우는 미련 못버려서 계속하다가 실패한 케이스인데 기회비용도 잘 생각하셔서 좋은결정 하시길바라요
150일 무너져서 빨리 선택하고 해야되는데 흐.. 댓글 감사해요
학벌 덕 많이 보는 사람도 있고
학벌 전혀 못 써먹는 사람도 있고
학벌 뒤집는 사람도 있고
결국 다 그 사람의 운과 능력에 달린거 아닐까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확실히 좋은 학벌이 조금 더 나은 스타트라인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거 같아요
29살인데 29살쯤 되니까
누가 한달에 수입이 많냐 <= 이게 학벌보다 더 유효한 비교대상인것같아요
물량님 주변인 기준으로 했을때 흔히말하는 대학서열과 수입이 비례하던가요??
토사장, 대학원생 제외했을때 대학서열보다는 전공이 중요한것같고 워낙 다양한사례가 많아서 일반화 하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제주변에는 돈은 불법으로 돈버는 토사장이 젤 많이버는것 같네요 그다음은 '성공'한 유튜버나 연예인?
조금 무례한 질문이었을수도 있는데 흔쾌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오
이제는 단순 학벌보다는 학과 및 전공적합성, 연구실인턴등의 경험이 더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다만 좋은 학벌은 그자체만으로도 든든해지는 무언가가있지요.
그쵸 학벌만으로도 국밥같이 든든해지는 그런게 있죠ㅎㅎ 그래서 고민이 더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