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최강김민규! · 918654 · 20/07/08 00:06 · MS 2019

    가고 싶으시다면 흔들리는 마음부터 다잡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 나성공하고싶어 · 958100 · 20/07/08 00:24 · MS 2020

    감사합니다 마음 다 잡고 열심히 해볼게요!

  • 단단한몰랑이 · 952369 · 20/07/08 00:07 · MS 2020

    문과에요?

  • 나성공하고싶어 · 958100 · 20/07/08 00:10 · MS 2020

    네 문과요!

  • 단단한몰랑이 · 952369 · 20/07/08 00:20 · MS 2020

    남들이 다 할수 있다고 말해도 본인이 못하면 못하고 다 못한다고 말해도 본인이 하면 하는거에요! 저도 사실 현역일때 이런고민 때문에 힘들었어요. 재수때도 마찬가지고요. 목표대학은 높은데,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나오면 이런 고민에 쉽사리 빠지게되죠... 자존감도 낮아지고요. 저는 지금 사실 삼수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 생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만 않았다면 이자리까진 안왔을 것 같아요. 수능날 어떤 점수가 나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일례로 저는 평가원 사설 다합해서 물리 50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엇는데 수능날 만점이 나왔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은 못봤지만, 성공의 기억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삼수생활을 버텨나가고 있어요. 그저 지금 하는 공부가 수단이 목적이 되는건 아닌지, 수능 점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지 항상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목표량을 채우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게요! 일단 저는 할 수있다고 봐요! 수학은 계산실수 안하면 되고 국어도 올릴 방법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주눅들지 마시고 끝까지 가요! 괜시리 현역때생각이 나서 말이 길어졌네요 .. 그럼 화이팅!!

  • 나성공하고싶어 · 958100 · 20/07/08 00:31 · MS 2020

    진심 어린 조언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제 성적에 비해 너무 높은 대학을 바라는건 아닌지 싶어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요즘인데 저한테 정말 필요했던 조언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현역 생활 만들어 볼게요! 삼수 하시는거 너무 존경스럽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 고구마 · 900828 · 20/07/15 00:21 · MS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