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 中 대입시험 7일 시작…마스크·장갑 필수

2020-07-07 23:17:22  원문 2020-07-06 16:08  조회수 2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030135

onews-image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1000만명 이상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치러진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태로 가오카오는 예년보다 한달 늦게 치러지는데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6일 중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40만개 시험장에서 중국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가 치러진다. 시험 날짜는 7~8일이며 베이징(北京) 등 일부 지역은 10일까지 과목을 나눠 시험을 보기도 한다.

올해 중국 전역에서 대학입학 시험을 치르는 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