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변호사, 고려대에 '육종연구소 기금' 30억 기부

2020-07-07 13:21:17  원문 2020-07-07 10:22  조회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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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재철 변호사가 국내 육종 연구 지원을 위해 고려대에 '육종연구소 기금' 30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김재철 변호사 고려대학교 오정(五丁) 육종연구소 기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는 이번 기금으로 생명과학대학에 오정(김재철 변호사의 호) 육종연구소를 설치하고, 육종 연구의 활성화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부식에서 김재철 변호사는 "우리나라 채소, 과일을 보면 대부분이 일본 종자라 안타깝다. 본격적인 육종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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