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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헉....너무하시다....
아빠도 참 딸한테 할 행동이신가 ㅠㅡㅠ
엄마도 마음씨 착한 딸이 다 가족 위해서 기분 좋으라고 산건데...
그런 와중에도 잘 올곧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ㅠㅡㅠ 기운내고ㅎㅎ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오길 기도합니다
뭔일 있으면 얘기해요
가족과의 연을 끊으시는게...
성인이 되어서도 용돈이나 등록금 안줄게 뻔하니
대학가셔서 집나가시는건 어떠신지..?
좀 그렇네 많이 너무하네 진짜 ㅋㅋ 선넘으면 독립해야할듯
선 넘으면 글쓴이님도 선을 넘으세요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부모라도 선을 넘는다면 글 보니까 그정도면 선으로 줄넘기 하시는 거 같은데 꼭 선을 지킬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하세요 ㅠㅠ 성인되면 독립하고 나와요
선을 넘으셨네..
말이 심할 수도 있지만
저런 아버지한테는 배울 점이 하나도 없고
같이 살 필요가 없는 사람이에요
성인돼서 대학가면 바로 독립하세여ㅠㅠㅠ
선 넘네 나였으면 집 뒤집어엎음
저도 빨리 독립하려고요 홧팅
언니...ㅜㅜ
빨리 탈출해요...
자기자신을 최우선 하세요...
당신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멀리서라도 함께할게요
힘내요... 저였으면 뒤집고 후드려팼겠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있고 환경이 있으니...
이제 막 50대 후반이 된 사내입니다. 힘 내십시오, 라는 위로도 되지 않는 클리쉐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겨내세요. 그리고 가능하시면, 빨리 독립하십시오. 마음 모질게 먹고, 공부 더 열심히 하세요. 어찌됐든, 님이 불행해지면 가장 힘든 것은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그러니, 그러니 힘들더라도 이겨내세요. 보란 듯이 '최선을 다해 님이 갈 수 있는 최상의 대학'을 가시고, 가능하다면 이것저것 과외 열심히 하셔서 독립하세요. 님이 무엇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덕 코인이 뭐에 쓰이는지는 몰라도... 1만 보냅니다. 필요하다면, 더 보내드릴까요?
주변 돌아보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세운 뒤 거기에 매진하세요. 이런 아픔에 귀하의 인생을 낭비하기에는 귀하가 너무 아름답고, 그래서 너무 아깝습니다. 힘들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세요. 그리고 대학을 간 직후, 가능하면 빨리 독립하세요. 다시금 응원합니다.
?? 이게 가능한건가 ?? ,,
에반데...
아직 칼들고 쫓아오거나 난간으로 밀어버리지는 않죠...? ㅠㅠ
전에 싸우다가 칼 들고 너 앞에서 죽어버리겠다고 그러셨던 적은 있어요 근데 예전 일이라 괜찮아요 ㅎㅎ............
아이고...
경각심 용으로 한 번 신고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반인인 이상 경찰조사 받고 나면 위축돼서 이런 상황에 이렇게 행동하면 진짜 인생 짤릴 수도 있겠구나 할지도요
제목이 소름돋네......
양쪽 입장 다 들어 봐야 함.
양쪽 입장을 들어보면 뭐가 바뀌는거죠...??? 이미 폭력을 행사하고 부모의 위치에서 벗어난 행동을 자행했는데 어떤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건가요 ??
전혀 정당화되지 않죠... 근데 사람들은 이런 얘기 들으면 그런 부모에게는 쎄게 나가라 하는데 막상 그걸 실행에 옮기면 꼭 패륜아, 애들은 패야 말을 듣지 같은 소리 하더라구요...ㅎ
그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논리로서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한다는 의미이셨다면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혹여 글쓴이의 아버님께서도 자신이 행하신 것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거리가 있는지 들어봐야한다는 줄 알고 댓글들 쭉 읽다가 멈칫하여 의문을 제기했던 것인데 이런 의미였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한 쪽이 과장을 하고 있거나 아예 없었던, 일을 지어낸 것일 수도 있기에...
아...그런 방향이라면 심각하죠
님 아버지는 옛날주의셔서 여자는 공부하면 안된다주의이실듯
증거있나
뇌피셜이죠.느슨한 개연성으로 다묶어버리는 유형의 사람인거죠 모.
칠수생인 나한테 그랫다면??
속상하겠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지금까지 잘 버티고 좋은 사람으로 자라줘서 고맙고, 언제나 너의 편에 있어줄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그 사람들이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될 수도 있겠죠. 가족들은 어쩌면 혈연이라는 관계 하나로만 이어진, 그저 그런 사람들일 수도 있어요. 가족을 위해서 참아야지, 나만 견디면 돼,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모두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제일 소중한 건 본인이니까요. 그리고 어떻게든 열심히 공부해서 보란듯이 성공해내면, 그게 최고의 복수가 되지 않을까요? 힘내고 파이팅하세요!
썩은고기 먹으라고 협박....저 정도면 너무 심한데요....
우선 굉장히 불편하고 힘드신 상황이겠지만 조금만 버텨봅시다 우리
그리고 결국 스스로를 구원하는건 자신만이 할 수 있어요 주변의 것들은 부수적인 것이니 이런 상황일수록 아무도 믿지 말고 그냥 스스로를 더더더 믿고 사랑해봅시다 말 뿐인 위로지만 그래도 혼자는 아닙니다 이렇게나마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1388 청소년 상담 해주는 센터 전화번호예요 혼자 적적하거나 힘드실때 전화해서 도움 받아보세요
빨리 집탈출 ㄱㄱ
집탈출도 준비를 하되 돈이 생기거나 하면 법원에 '가처분' 신청해야겠죠;;;; 하나 안하나의 차이가 의외로 크기에;;;
포부는 무료로 과외를 해드립니다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제가 사는 지역이 충청에 있는 깡촌이라... ㅠㅠㅠㅠㅠ 다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부 넘 착하댜.....
진짜 부모노릇 못하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은듯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커줘서 고마워요.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보란듯이 성공해주새요
자존감이 나락이라는 말이너무 안타깝네요... 충분히 훌륭하시고 그냥 운안좋게 부모 잘못만난거에요 님잘못은 하나도 없고 잘하고 계세요 1년만 참읍시다 화이팅
막말로 작성자분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 부모가 원해서 자식을 만든건데 책임을 져야죠. 투자도 안해주고 져버릴거면 애초에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분 너무 고생 많으시고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래요. 성자님은 잘못 하나도 없어요. 파이팅!
제목보고 저정도는 그럴 수 있지 라고 들어왔는데 심각하네.안타깝지만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한다고 문제는 해결안됩니다.해결할려고 하세요.앞에 놓인 문제를요.누군가를 위로할 상황과 해결해야 될 상황을 구분할 때,"반복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봅니다.
이건 위로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예요.님 스스로 바꾸세요,바뀔려고 노력하시고요.정 안되면 주위에 도움을 청하세요.여기에 글 쓴다고 위로의 말뿐,도움 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지금 상황은 위로할 정도가 아니네요.
제목만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본문이...ㅠㅠ 힘내세요
시발 딸을 때려? 나쁜분이네
시부레 너무하네 귀한 딸한테 손찌검을 해버리네
와 저랑 살딱 상황이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저희가 지금 할 수 있은건 이갈면서 공부하는 것...
힘내세요
시바.... 저는 약간 반대의 케이스..... 물론 대상은 아빠가 아니라 동생이긴하지만 ㅠㅠ 동생한테 진짜 그렇게 잘해줄수가없는데 존나 동생은 나한테만 지랄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