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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도 준고시에요 서연고서성한이 3년공부하는
그쵸 ㅠㅠ
그래도 뭐 어정쩡하게 취업 준비보다는 시험 하나에 쏟아붓는 게 제 스탈인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지거국 경영이 부산대 경영 정도 수준이면 못해볼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 물론 제 친구 서강대 경영 다니는 진짜 독한 여자애도 2년 반 풀로 잡고, 1년은 휴학해서 붙었다.. 이 정도는 알아두시는 게..
솔직히 제가 님 입장이면 준비 안 할 거 같긴 해요..
수미잡이긴 한데, 공부할 머리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없던 것 같아서요
물론 당연히 2,3년 정도는 죽었다 생각하고 해야 하는 공부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네요
쉽진 않죠 지거국에서 잘 못나오는 아웃풋이기도 하고...그런 전문직 준비해보시면 수능쳐서 명문대가는게 쉽구나..싶으실거에요 회계사는 지금은 호황이지만 분명 학벌영향도 받고 지거국이면 디메릿이 많으니 학교부터 옮기고 도전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2차 저유예만 떠도 중편은 프리패스니 일단 그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선배 말로도 sky와 비sky로 나눠져서 그렇게까지 큰 디메릿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지금 호황이라 폭이 넓어진 것...
22년도부터 좀 줄인다고 해도 중앙대 정도면 꽤 괜찮은 축에 속할 것 같은데 아닐까요?
어리면 무조건 수능쳐서 학벌 올리고 회게사 따는게 이득이라고 봐요 실패했을 경우를 생각해도..
숭실에서 준비하는 학생인데,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본 결과 부산대 경영정도면 절대 학벌에서 디메릿 있는 학교는 아닙니다. 딱 중간정도
그리고 회계원리 정도는 꽤 흥미가지고 볼만한데 중급회계부턴 좀 어려울 수 있어요. 한번 진입만 해보세요 세법까지
옹 준비하시는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과과 과인지라 이번학기에 중급회계도 들었었는데 다들 얘기하는만큼 거부감은 없더라구요 시험이 시시하기도 했겠지만.
뒷부분 분량이 압도적인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전공 시험에 써먹을 수 있으니 이번 방학에 회계원리, 중급, 원가 정도 공부해보고 다음 학기에 세법 수업 들어보고 결정하는 건 괜찮을까요?
아하 그럼 회계원리는 굳이 안들으셔도 될것 같으니 중급회계, 원가, 세법까지 해보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정말 헬은 재무관리인데 이건 저도 안해봐서.. 악명이 많이 높던데 일단 위에 세가지만 해보고 맞으시면 진입하시면 될것같아요.
아 그리고 가끔 경제에서 애먹으시는 분들도 좀 봤네요.. ㄷㄷ
맞아요 재무도 헬이라 그러던데 ㅠㅠ
저희 학교에서는 세법 재무까지 들을 정도면 웬만하면 다들 준비생이셔서 학점은 포기하고 들어봐야겠네요 ㅜ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회계사 진입하려합니당 서로 정보공유하실래요.?
좋습니당
강의좀알아보셨어요?!
네 저는 우리 김재호T 들으려구요.
엇 저두 부대경영 ㅋㅎ cpa준비중이에용 화이팅입니돠
이번에 2차 끝낸 사람인데요, 학벌같은건 고려하지 마세요 적성에 맞으시면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