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수상한 연결고리.. 주요 책임자 모두 대학동문

2020-07-06 17:04:56  원문 2020-07-02 18:37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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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임동욱 기자]

관공서·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투자설명서 등을 위조해 자금을 끌어모은 후 실제로는 고위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이나 상장폐지 직전 상장사로 돈을 쓴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의 주요 인물들의 실체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이들은 ‘한양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전·현직 대표 및 임원 모두 ‘한양대 동문’ ━

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의혹의 핵심에 있는 김재현 옵티머스운용 대표는 1970년생으로 한양대 법대 89학번이다. 한양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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