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고3 불리해질라…전국 대학 20곳 대입 전형 변경

2020-07-06 15:50:45  원문 2020-07-06 15:17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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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7곳 학종에서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평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이 재수생보다 불리해지지 않도록 전국 대학 20곳이 대입 전형을 변경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코로나19 사태로 수험생 배려가 필요하거나 전형 방법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가 발생한 데 따라 전국 대학 20곳이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대교협의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는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지역 균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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