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돌갈비 · 957648 · 20/07/05 21:36 · MS 2020

    그사람들보다 먼저 죽으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살아봅시다

  • 샤대기공22학번 · 969676 · 20/07/05 21:38 · MS 2020 (수정됨)

    그냥 제가 죽어서 평생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20/07/05 23:25 · MS 2019

    후회 하기나 할까요?

  • 플라이어 · 914226 · 20/07/05 23:34 · MS 2019 (수정됨)

    왜 자극을 해요 글 읽어보니까 많이 힘든 상황이신거같은데..

  • Elice · 910805 · 20/07/06 00:43 · MS 2019

  • 우리나라이과의미래 · 872607 · 20/07/06 00:32 · MS 2019

    님이 죽어서 그개새끼들이 후회하기만을 바라지 말고 이악물고 견뎌서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성공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불행 서사가 있더라구요. 그 고난과 역경을 견뎌낸 사람만이 속이 더 단단해져서 성공하는것 같아요.

  • 공차 신메뉴 · 928287 · 20/07/06 20:47 · MS 2019

    ? 그냥 님이 찔르는게 더 복수인데

  • 수능수능 · 942472 · 20/07/06 04:08 · MS 2019

    솔직한 솔루션 준다. 그냥 죽이거나 주먹다짐해라. 짐승은 패야된다. 너가 걔네한테 의존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막 하는거다 아니라는거 너가 안 가르쳐주면 상황은 안 바뀐다. 몸싸움하고 의자로 때리고 패고 아예 집나올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해라. - 죽기 전에 발버둥은 쳐봐야하지 않겠나?

  • 리자몽몽이 · 891286 · 20/07/05 21:38 · MS 2019

    그사람들 따위때문에 포기하긴 아까운 인생입니다

  • 리자몽몽이 · 891286 · 20/07/05 21:50 · MS 2019

    진짜 그런사람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님이 잘못 태어난게 아니라 운이 안좋아서 인생의 초반에 그런 사람들은 만난거 뿐이에요
    대학 가고나면 볼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 있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진짜 그런사람들 때문에 포기하긴 너무 아까운 인생이에요... 힘내세요

  • 김빵떡 · 966444 · 20/07/05 21:38 · MS 2020

    ㅠㅠㅠㅜㅠㅠㅠㅜ 얼마나 힘드실지 ,,, 글읽고나니 꼭안아주고싶어요 진자
  • 김빵떡 · 966444 · 20/07/05 21:40 · MS 2020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에요 무조건 행복해지실거에요 정말루 !!!!!

  • I have no brain · 970213 · 20/07/05 21:38 · MS 2020

    님님님님 제발 ㄴㄴ 다른 방법을 찾아보죠

  • 옯붕게이 · 976534 · 20/07/05 21:39 · MS 2020

    어제 그 글 쓴 분이신거 같은데 진짜 어케 든지 위로해주고 싳네요

  • 닉네임뭘로지을까 · 968976 · 20/07/05 21:41 · MS 2020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벌써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청춘입니다 악착같이 버티시길..

  • 스태틱 · 904713 · 20/07/05 21:41 · MS 2019 (수정됨)

    저도 아빠 때문에 힘든데 조금만 더 참고 그냥 독립합시다 내 인생이 젤 중요한 거 잖아요 제발 살아주세요 부탁해요 당신의 생명은 정말 소중합니다 ㅜㅜ 당신이 죽고 얼마간 후회할지 모르지만 결국엔 죽은 사람은 점점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차라리 혼자 독립해서 성공해서 잘 사는걸 보여주는게 진정한 복수라고 생각해요

  • 리얼루 · 894387 · 20/07/05 21:4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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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루 · 894387 · 20/07/05 21:49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첨지는 설렁탕이 싫다고하셨어 · 930686 · 20/07/05 21:43 · MS 2019

    님 죽어도 후회 평생 안 해요

  • 젖지꼬삼임 · 954612 · 20/07/05 21:43 · MS 2020

    이참에 러닝한번 뛰고오세요

  • 김첨지는 설렁탕이 싫다고하셨어 · 930686 · 20/07/05 21:43 · MS 2019

    님이 성공해서 고통을 주세요

  • 2021문과만점 · 937765 · 20/07/05 21:57 · MS 2019

    언젠가 "아 그때 살길 잘했구나.."하는 순간이 반드시 올겁니다.. 지나고, 정말 스스로가 한번쯤 여유로워지는 시기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보면 정말 웃어넘길 수 있더라고요. 참으면 지금 힘든 것보다 훨씬 행복한 일이 많을거에요

  • 생각할 자유 · 761719 · 20/07/05 22:0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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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보고3 정시파이터 · 930116 · 20/07/05 22:02 · MS 2019

    노라조-형

  • with or without you · 870859 · 20/07/05 22:27 · MS 2019

    제가 님의 아픔을 감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살았으면 좋겠네요,,,ㅠ

  • 현돌새로나오면사야지 · 939281 · 20/07/05 22:33 · MS 2019 (수정됨)

    그런사람들은 님 죽어도
    1도 후회 안할꺼에요 정말로

    그니까 그런 이유는 죽을 이유가 아닙니다 ㅠㅠ


    복수하고싶으면 다른 방법이 많야요
  • rnfflrnz · 910427 · 20/07/05 22:40 · MS 2019

    여기에 응어리 푸세요 ㅠㅠ

  • 문과 윤도영 · 930737 · 20/07/05 22:55 · MS 2019

    살아서 성공한다음에 나중에 복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도트릿 · 945680 · 20/07/05 23:02 · MS 2020

    님 죽어도 후회 안해요.
    빠르게 1년만 버티고 집 나가시는 거 추천 ..

  • 사면받은 물천열차 ٩(๏.๏)۶ · 943544 · 20/07/05 23:03 · MS 2019 (수정됨)

    살아서 더 나은 모습으로 복수하세요.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죽는다고 해결 안 됩니다..그사람들은 그대로 잘 살거라구요

  • 상대성이론 · 911891 · 20/07/05 23:12 · MS 2019

    그런 존재들은 당신의 삶에 영향을 끼칠 가치가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당신이 지금 있는 곳이 최악이라 생각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넓은 세상은 당신을 포용할 것이며 쓰레기는 소각하겠죠.

  • 김민닭도록 · 871537 · 20/07/05 23:15 · MS 2019

    노라조 -형 들어보세요..

  • 올해는작년처럼되지말자 · 789346 · 20/07/05 23:16 · MS 2017

    글쓴이분의 아픔을 함부로 가늠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글쓴이분보다 못한 사람들 때문에 세상을 떠나는거보단, 그 사람들로부터 글쓴이분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복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입니다 .. 비록 상대방이 악하고 독한 무리일지어도, 아직 본인에게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젊음을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태까지 살아오며 수많은 상처, 앞으로도 이보다 더 심한 일도 반복될거라는 두려움과 그 무게때문에 좌절하고 죽고싶고 하루하루가 지옥같겠지만, 언젠가 이 무한의 굴레에서도 꼭 벗어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하향곡선이 그려지면, 반드시 상향곡선도 그려지기 마련입니다. 글쓴이분도 지금이 하향점이라면, 반드시 상승지점이 있으니 지금 상태에 너무 패닉에 빠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언어능력이 많이 짧아서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담아내질 못하겠네요.. 제가 너무 함부로 얘기하나 생각도 들고..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뱃사공처럼 · 966443 · 20/07/05 23:16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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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 572348 · 20/07/05 23:20 · MS 2015 (수정됨)

    환경을 변화시킬 수는 없어요. 힘내시고 나 자신한테만 집중하세요. 남이 하는 소리는 공기의 흐름이 한쪽귀로 들어왔다가 나간다 생각하시고 영향받거나 대응하지 마세요. 내가 필요한거 나한테 이로운 것이 무엇일까만 생각하고 행동하시고 미래가 분명히 있다고 믿으세요.

  • 플라이어 · 914226 · 20/07/05 23:2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리학도호니 · 681371 · 20/07/05 23:22 · MS 2016

    내일은 꼭 정신건강의학과 들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글서부터 언급한 가정폭력에 대한 ptsd와 극단적인 생각을 하시는걸로 미루어보아 신속하게 약물치료라도 시작하시는게 좋아보여요

  • 교차니 · 928887 · 20/07/05 23:30 · MS 2019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기 싫은 거잖아요
    그럼 제발 삶을 포기 하지 마시고 1년만 버텨줘요 ㅠㅠㅠ 제발

  • 현역정시파이터 · 944643 · 20/07/05 23:32 · MS 2019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계속 아팠습니다. 19년 밖에 살지 못해서 많은 것을 말할수 없지만, 어둠이 있으면 빛도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물론 살기 싫고, 힘들어 할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80년 중 그 날 살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실 그날, 그 시기가 올 것입니다. 22학년도 수능 끝나고 서울대 공대 붙었다는 글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수면 · 871131 · 20/07/05 23:32 · MS 2019

    진짜 ㅈ같은 상황일 수록 살아서
    그 사람들을 엿먹이겠다는 생각
    하나로 악착같이 살아보세요
    제가 님정도 상황은 아니지만
    한창 엄청 힘들때 있었는데
    그 때 그냥 쟤네들 반드시 ㅈ되게
    만들겠다는 생각 하나로 버틴것 같음

  • marsh멜로 · 918644 · 20/07/05 23:33 · MS 2019

    오로라 한 번 쯤은 보고 죽어야되지않겠어요? 힘내세요 !

  • marsh멜로 · 918644 · 20/07/05 23:34 · MS 2019

    오로라 실제로 보면 진짜 멋있대요

  • 토 중 이 · 949101 · 20/07/05 23:34 · MS 2020

    제발 살아주세요
    친구들 중 한 명이 본인 가정환경으로 인해 세상을 버렸고 그 아픔을 미리 알아주지 못해 저 또한 세 달 정도 많이 아팠던 사람입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다치고 아프더라도 그 아픔이 아물어 흉터가 된다면 그 또한 샤대기공님에게 어떤 고통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는 거름이 될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절대 본인 탓이라 자책하지 마시고 꼭 내일을 살아주세요.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 미대생21될거임 · 919126 · 20/07/05 23:35 · MS 2019

    님 죽는다고 그런 인간들 후회 1도 안해요 지금 사람들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지는 않겠죠 주변상황이 말이 아닌데.. 악착같이 버티세요 죽지마요

  • KAN · 973314 · 20/07/05 23:40 · MS 2020

    사랑해 기공씨 잠시만 진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

  • 오르비도와주세요 · 913731 · 20/07/05 23:45 · MS 2019

    저도 가정사 많이 안좋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유튜브로 힘들게 살아서 성공 하셨던 분들 얘기 같은거 들어도 도움이 될거에요.. 이지영쌤 유튜브에 영상도 있는데 저는 그런 분들 처럼 안좋은 상황에서 열심히 성공을 이뤄낸거 보면 괜히 자극도 얻고 힘도 얻는 케이스라..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나는자라무엇이될까 · 950303 · 20/07/05 23:55 · MS 2020

    님 재밌는 소설 아니면 만화 아무거나 찾아봐요. 세상에 이렇게 재밋는 책이 많은데 하면서 죽고 싶은 생각이 좀 사라져요

  • -INTP- · 965734 · 20/07/05 23:55 · MS 2020

    닉값은 하고 가셔야지 어딜가려고

  • 아이돌은 아린 생1은 라비다 · 800255 · 20/07/05 23:56 · MS 2018

    진짜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정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버텨주
    셔서 감사해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지만, 이런 얘기가 들려
    올때마다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에는 정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을 부모로 해야 하는건
    너무나도 힘든 일일꺼에요 그런 사람을 위해
    본인의 삶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절대 후회
    도, 반성도 안 하고 살 부류입니다 멋지게
    살아서 성공하세요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버텨온 것만으로도 거의 다 온 겁니다 제발
    살아주세요 세상에는 너무 좋은 사람도, 하고
    싶은 재미난 일도, 맛있는 음식도 아주 많아요
    다만 살아있어야만 행복이 찾아옵니다
    꼭 살아서 행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오리비20 · 972494 · 20/07/05 23:57 · MS 2020

    결국엔 죽지 않을 거 알아서 댓글 써봅니다
    아마 나중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도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지는 건 딱히 없을 겁니다

    사람 인생에서 가정 환경과 부모 잘 만나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하고 / 내 인생을 미리 결정짓는 부분이 커요
    경제적인 쪽으로든, 정서적인 쪽으로든
    어느 쪽으로든요

    여기서 '생각보다' 라는 건
    고등학생 때에 체감하는 것보다도 대학생이 되어서 더 크게 느낀다는 얘기고
    대학생 초반 때에 체감하는 것보다도 20대 중반이 되어서 더 크게 느끼고요

    아마 불행하고 결핍된 가정에서 태어나게 되면
    평생을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진짜 뭐 이명박 대통령 정도의 개인 능력이 아닌 이상요

    여기까지 읽고서
    그래서 뭐 어쩌라는 소리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그게 바로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답이 없어요, 해결책이 없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시간에 국사 수업 같은 거 받다보면
    막 조선시대에 개똥이 개순이가
    노비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논 갈고 밭 갈다가
    불행하게 죽었다 <- 이런 거 배우잖아요
    근데 그 개똥이 개순이 배역을 내가 맡게 된 거나 마찬가지인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주변 어른들한테 상담 받아도 솔직히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 고사국21학번 · 897568 · 20/07/06 00:14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nowy · 877924 · 20/07/06 00:34 · MS 2019

    이성적인 것 마냥 쓴 것 같은데 그냥 자살해야 할 이유를 더 만드는 것 같네요...ㅋ
    처음부터 '결국엔 죽지 않을 거 알아서' 라는 말을 한게 이해가 안가네요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7/06 00:56 · MS 2019

    말참 뭐같이 하시네

  • 옯붕게이 · 976534 · 20/07/06 02:30 · MS 2020

    "결국엔 죽지 않을거 같아서" 라는 말을 내뱉기 전에 생각은 하셨는지 위로를 해드려도 모자랄판에 님 댓글 보니 할말이 그저 없네요

  • 절 대 찬 우 해 · 873691 · 20/07/06 18:07 · MS 2019

    이런사람특)내로남불이 마인드자체에깔려있음.

  • NickAyoung · 951064 · 20/07/06 22:22 · MS 2020

    근데 이게 현실인걸 우짬....달콤한 듯 달래봐야 근본은 치유불가임 마인드를 바꿔야지

  • 조이야 사랑해 · 920021 · 20/07/05 23:59 · MS 2019 (수정됨)

    야 너 내가 어제 힘내라고 했잖아... 진짜 마음 아파 그러지마...

  • 조이야 사랑해 · 920021 · 20/07/06 00:02 · MS 2019 (수정됨)

    너 이 씨발 진짜로 죽지마라 그거 복수 아니니까
    진짜 개좆같이 들리겠지만 지금 참고 나중에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복수할 수 있다

  • 조이야 사랑해 · 920021 · 20/07/06 00:04 · MS 2019

    칸트가 그랬어 자살하려는 사람은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개좆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순간 실수하는 거래 진짜 너 사랑해주는거 지금 너밖에 없는데 너가 너를 놓으면 어떡해 진짜 한 템포만 쉬어가라

  • 조이야 사랑해 · 920021 · 20/07/06 00:08 · MS 2019

    지금 세상에 니편 하나도 없더라도, 너가 현역이든 재수든 삼수든 해서 성공하면 분명 생긴다

  • 내과??‍⚕️ · 913187 · 20/07/05 23:59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디마크러시 · 966405 · 20/07/06 00:04 · MS 2020

    그러지 말아요. 마음아파요.

  • 은하민 · 962082 · 20/07/06 00:13 · MS 2020

    아 죽지마요 진짜

  • 쁐쁐 · 839301 · 20/07/06 00:14 · MS 2018

    힘들고 지쳐도 이악물고 버티세요
    힘든상황속에서 죽어라 노력하면 언젠간 빛은 보이리라 믿습니다. 연예인들보면 진짜 가정사나 돈때문에 힘들게 자라다가 죽기살기로 노력하고 버텨내서 자수성가 하신분들 많아요. 주제넘는 말이지만 긍정적으로 그냥 무덤덤하게 "그래 내가 언젠가는 여기서 벗어난다" "개가짖어도 기차는간다" 마인드를 바꾸려 노력해봐요.

  • 달려라승재 · 961789 · 20/07/06 00:19 · MS 2020

    일단 알바부터 구하고 집나오셈

  • 트루비 · 877896 · 20/07/06 00:41 · MS 2019

    겪어보지 못한 황홀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생각을 하십니까..

  • 대학보내주셉욥 · 972174 · 20/07/06 01:15 · MS 2020

    죽어도 후회안해요 그 사람들. 님이 죽어봤자 기억해주는 사람도 없어요 죽으면 님만 손해고요 말만 번지르르한 위로는 삼갈게요 그니까 악물고 사세요 악물고 살아서 성공해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게 사세요 편하게 다 쌩까고 사세요

  • 할일해라 · 867074 · 20/07/06 01:31 · MS 2019

    눈물안나올때까지 울고 노래들으면서 푹자면 그래도 낫더라구요 밖에 바람도 쐬구

  • 빠른년생 헬린이 °○° · 961222 · 20/07/06 01:58 · MS 2020

    바뀝니다.. 무조건 바뀔거에요 좋은방향으로 그러니까 사세요. 지금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멋진 앞날만 남았다고 생각해주세요ㅠ

  • 아프리카프리썬 · 819778 · 20/07/06 02:24 · MS 2018

    1393 여기로 전화 한번만 걸어주세요

  • PhyCheII · 962214 · 20/07/06 02:24 · MS 2020

    일단 달달한거라도 먹고 생각해요

  • 의대가고시퍼 · 856213 · 20/07/06 05:59 · MS 2018

    샤대기공가셔야죠... 샤대기공가서 보란듯이 성공하고 보란듯이 행복하셔야죠 힘냅시다 힘내요!!

  • 위즈키즈 · 944743 · 20/07/06 07:3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nuph24 · 973013 · 20/07/06 09:21 · MS 2020

    제발 살아주세요 그래서 보란듯이 멋있게 누구보다 멋진 삶 살아주세요 제발요

  • 목동피플 · 905799 · 20/07/06 10:43 · MS 2019

    같은 경험을 하지 못해 할 수 있는 조언은 거의 없지만 당신보다 하찮은 인간 때문에 당신이 상처받고 안좋은 선택을 하는건 너무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지금까지 견딘 것만으로 충분히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제와서 포기하기엔 당신처럼 멋진 사람이 아깝네요. 꼭 살아서 당신과 같은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odd_future · 812672 · 20/07/06 11:58 · MS 2018

    죽지마요

  • 지단무 · 965586 · 20/07/06 12:44 · MS 2020

    괜찮으신거죠?ㅠㅠㅠ답글달아주세요

  • 리얼루 · 894387 · 20/07/06 12:4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자몽몽이 · 891286 · 20/07/06 17:13 · MS 2019

    괜찮으신가요? 힘내세요

  • 설댕 · 950422 · 20/07/06 18:10 · MS 2020 (수정됨)

    걍 죽으세요 님 하나 없어져도 세상 잘 돌아감 ㅇㅇ

  • 너에게닿기를 · 906868 · 20/07/06 18:35 · MS 2019

    뭐죠? 충격요법인가요? 아니면 오반데..

  • 설댕 · 950422 · 20/07/06 18:40 · MS 2020

    경쟁자 하나 사라지는거니깐 이득일듯 짜피 살아봤자 답도 없을거같고 ㅇㅇ

  • Reter7s · 891593 · 20/07/06 18:4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애플파인애플 · 952332 · 20/07/06 22:00 · MS 2020

    ;;;;

  • 플라이어 · 914226 · 20/07/06 22:21 · MS 2019 (수정됨)

    님은 누가 경쟁해줄 가치도 없음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7/06 22:35 · MS 2019

    ㅋㅋㄲㅋ 딱보니 넌 대학갈 수준이 아닌데

  • 돌팔이석 · 971668 · 20/07/06 22:41 · MS 2020

    공부못하는 애들이 딱 저런 발상임

  • Maggot · 893143 · 20/07/07 12:17 · MS 2019

    넌 경쟁할 가치가 없는데;;

  • 동태눈이 되어가는 (제복인) · 821514 · 20/07/06 20:45 · MS 2018

    일단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는 게 안전하긴 할 듯 합니다. 여러방법이 있지만
    1.알바를 구해서 돈을 벌면서 여웃돈 어느정도 만든 후에 진로 준비할 돈, 변호사 선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이 클 수도 있지만 그동안 있었던 기록 남겨두는 거 통해서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다 하면 행여나 위협한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보호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2.1번이 어렵다면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쉼터가 운영되고 있어요. 거기서 단기, 중장기 쉼터를 연계해 줄거에요. 그러니 가장 가까운 청소년 쉼터 인터넷 찾고 사전연락 후 재빨리 가시길 비는 바네요;;;;

  • Maggot · 893143 · 20/07/07 12:25 · MS 2019 (수정됨)

    그으으게.... 쉼터 제가 전화도 돌려 보고 방문도 해봤는데 아동학대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부모님 전화번호를 대거나 내쫓기고요 (물론 전화번호 주면 바로 데려가라고 전화해 버립니다) 학대 사실을 밝히려면 경찰에 신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사부터 해야 하는데 신고하면 걔네는 절대 전화 안한다고 구라 까면서 가족 전화번호 다 말하라고 한 다음 번호 말해주면 나중에 몰래 전화해 버립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접수부터 조사 완료될 때까지 머물 공간을 마련해주지 않습니다

  • 동태눈이 되어가는 (제복인) · 821514 · 20/07/07 15:29 · MS 2018

    요것도 케바케군요;;; 제가 아는경우는 어느정도 부모에게 알리지는 않은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 00재수 · 867652 · 20/07/06 22:11 · MS 2019

    죽으면 본인손해. 아직못해본거 많으면서

  • 해방역교 민족역교 · 871793 · 20/07/06 22:11 · MS 2019

    개버러지같은 사람들도 얼굴 처들고 살아가는데 본인이라고 못살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더욱이 그들때문에 삶을 포기할 필요도.

  • 설경가서한은가자 · 966404 · 20/07/07 07:37 · MS 2020

    당신의 강인함을 보여주세요

  • 고사뮤 · 964725 · 20/07/07 21:30 · MS 2020 (수정됨)

    제 친구가 15층 자기 집 창문에 걸터앉은 적 있다고 했을때 호들갑은 안 떨었지만 심장이 쿵 떨어졌습니다. 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친구인데 이 세상에서 사라지려했다는게 아직도 슬프고 주의하게 돼요. 지금 이런 생각해줄 사람이 있으실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있을 겁니다.
    저희 국어 선생님께서 인생에는(덜 규칙적인 사인그래프처럼) 굴곡이 있고 낮은 곳과 높은곳이 있는데 지금 가장 낮은 곳이라고 느낀다면 그 다음 다시 올라갈 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점 그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차이가 줄어든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지금이 인생의 가장 힘든 곳일겁니다. 하지만 여기만 버티면 앞으로 이런 시련은 더욱 없겠죠.
    또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셨다는건 마지막 구조요청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이들이 님을 응원중인데 찬찬히 읽어보시고 마음 좋은쪽으로 잘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히 성장하여 훌륭히 빛나는 모습으로 과거를 그땐그랬지, 할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괜히 진지해져서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만약 읽으셨다면 마음 돌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