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물리1 아무리 쉬워졌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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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앞부분 에너지 부분 생각하면 똑같은 거 아닌가
어려운 거 빠진다 해도 앞부분 에너지에서 충분히 어렵게 낼 수 있을텐데
( 거기에 탄성력이 추가되니까 에너지 부분은 더 어려워 질듯 )
역학 기출문제 즉 지금까지 시행했던 ( 자이 마더텅 시중 기출문제집에 수록된 문제들)
보다 어렵게 내지 말라거나 쉽게 내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충분히 어렵게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래나 물론 2009 개정떄 돌림힘 베르누이 유체 다 빠진거 생각하면 줄은 게 맞긴한데
결국은 1단원의 비중이 더 커져서 앞부분 역학이 더 어려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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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수능이 69평이랑 기조가 비슷하다고 봐야하나요
어차피 역학은 한번 고이면 끝나는거라.. 상위권 입장에서는 부담 줄은게 맞고 중위권부터는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열심히 해야되는게 맞죠
근데 고인다는게.. 쉬운가요? 제가 고인다는 것의 정확한 정의를 몰라서요!고였으면 어느 문제가 나와도 아 이 유형이구나 이렇게 풀어야겠구나 알아 먹어서
계산만 하고 딱딱 맞춘다는 얘긴가요?
네! 보면 어떻게 풀어야될지 각이 잡힙니다
그런경지까지 오르려면 얼마나 해야하는거죠솔직히 물리는 시중에 있는 메이저 문제집이 딱히 없어서... 4-5권만 풀어도 감 옵니다. 안 오면 갈아타는게 맞구여
개인적으로 생각하시기에 좀 안정적으로 점수 나오는 과탐 과목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고이면 절대 안 내려가는 과목인 물화여. 근데 어느정도 그 과목이랑 자기랑 맞으면 가형에 투자할 노력 반에 반만 투자해도 충분히 고일수 있음!
개정이 더 어려운듯
내용 자체만 보면 거의 빠진게 대부분이라 피상적으로 보면 쉬워진것 같긴한데.. 문제가 더 작정하고 나올 것 같네요 특히 1단원 에너지
돌림힘 유체는 사실 너무 겉핥기로만 물1에 나왔어서 사실 용수철 마찰력이 진짜 킬러처럼 잘나와줄것같습니다..
후.. 결국은 세미이과가 답인가
물1선택자수가 생1지1급이었으면 님말대로 나옴 근데 평가원은 극한의 밸런스충이라 응시자수 맞춰야함
고로 끽해야 역학 한문제밖에 킬러로 못냄 괜히 어렵게 냈다가 허수들 다 탈주해서 그게 이번 6,9평이 쉬웠던 이유임
오히려 응시자 적은게 ㅇㄷ이네
일단 올해는 이득 맞음 표본 수준이 너무 ㅎㅌㅊ라 근데 언제 또 고일지 몰라서 ㅋㅋ 빨리 입시판 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