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토리 · 843449 · 20/07/04 18:02 · MS 2018

    ,,,,,,ㄹㅇ 집에 박혀서 울기만할듯,,ㅎ..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7/04 18:02 · MS 2019

    공부 존나했는데 D나오는 인생도 있음 ㅅㅂ

  • 리얼루 · 894387 · 20/07/04 18:0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맴비 · 931498 · 20/07/04 18:02 · MS 2019

    너무 속상할듯

  • 우유섿 · 815194 · 20/07/04 18:06 · MS 2018

    비일비재한게문제

  • 혹시연세가? · 967618 · 20/07/04 18:14 · MS 2020

    수가에선 꽤 있는일이라....

  • gUsDuRrHeO20 · 804219 · 20/07/04 18:14 · MS 2018

    그래서 울고 반성 짧게 하고 다시 처음부터 잘못된점 반영함 ㅋㅋ

  • gUsDuRrHeO20 · 804219 · 20/07/04 18:15 · MS 2018

    근데 수능은 그런 사람 많은듯

  • 민수어 · 875176 · 20/07/04 18:25 · MS 2019

    작년에 51222뜸 끝나고 움 ㅜ

  • 나는몰라! · 845186 · 20/07/04 18:27 · MS 2018 (수정됨)

    내가 지금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구나 인지하고 다시해야하지 않을까요 목표가 있으면 어쨋든 다시 해야될텐데 수능에서 누가 붙고 누가 떨어지고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결정된게 아니잖아요 14권정도의 양에 성적이 안나오면 질적인 측면에서 부족한게 아닌가 하고 다시 진지하게 피드백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집이라는게 다양한 케이스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내가 아는지 다시 확인하는 메타인지 과정을 백지복습이 아닌 선지의 형태로 확인하게 해주는 수단일뿐 게임처럼 스테이지 몇개 꺠고
    끝나는 것 처럼 공부는 문제집 10권 푼다고 땡 게임끝 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하는게 제 3자 입장으로? 그니까 객관적인 시선에서 말하는거여서 이성적으로 말하지만 누구나 감정적으로 14권 풀고 감정적으로 기분이 처참한건 사실인 것같아요 근데 기분은 기분이고 어쩃든 대학은 객관적인 지표인 성적으로 가는거니까 다시 공부하는게 제일빠른 길 아닐까요?

  • 노베 치타 · 966557 · 20/07/04 18:29 · MS 2020 (수정됨)

    그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때 말하는거에요ㅜ
    당연히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해야지요
    전 이번이 마지막이거든요

  • 이이잉앗살라마이쿰 · 818891 · 20/07/04 19:07 · MS 2018

    조언 하나 해주자면..
    그건 수능보기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일임.
    그냥 죽치고 공부가 맞음.
    그때가서 후회하고 차선책 생각해도 안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