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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도 ㄱㅊ나? ㄱㅇㅇ 듣다가 가는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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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ㅠ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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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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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정도의 문제 풀 개념 알려주시고 질문 받아주시는겁니다 아직 4점 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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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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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신입생을 정부뜻대로 뽑을수 있을까요? 3000명 유급시 작년처럼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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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시즌1 2
기출 한번 돌리고 풀기 좋은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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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시발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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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영어 답 0
더프 영어 혹시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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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학교에서 더프치면 교무실에 수북히 쌓인게 답지였는데 ㅋㅋㅋ 답지뿐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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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텍 개텍 끝나가는데 다 하고 어떻게 할까요 마더텅+수특 병행하면서 엄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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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둘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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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만 어떻게든 구한걸까요 시험지만 집에갖고왔다가 이늦은시간에갑자기 오답을하고싶어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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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잇으신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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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여캐일러 2
시제비 아와와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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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수분감 step2도 그럭저럭 풀리는데 확통은 22~23에서 턱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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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제 다시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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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선택 개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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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남이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고, 후회도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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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침에 감음 1 학교에서 밤샘할예정 2 씻을 수가 없음.. 3 빗을 안 갖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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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 듣지말걸 0
난세무학과인데왜미시경제학을이시간까지하면서스스로를죽이고있는거지진짜죽겠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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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생일이래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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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킬러 문제 버리고 나머지 문제 다 맞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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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처음 배우게 되는 고2입니다 처음 기본 개념을 시발점으로 잡을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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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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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거의 안보임 살때문인게 아니라 그냥 거의 안튀어나옴 왠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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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표는 ㅈㄴ 비효율적이어서 그래프 그려서 차로 보는데 왤케 삼각함수는 주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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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 분들 부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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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뉴분감이랑 교사경 확실하게 끝내고 N제할듯한데 보통 1권당 몇일 잡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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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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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답지내용인데요! 이 문제 상황에서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는거랑 피스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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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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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지나간당 1
부지러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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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짤요약 5
SMOKEWEED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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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은 평행추세 가정으로 호머한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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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고싶음 0
근데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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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퀘스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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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97 96 79 47 42인데 영어만 1로 올려도 지원 가능한 의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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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성적에서 영어 1이면 단국치 6칸이었음 지방 메디컬은 고신 부산빼곤 다 영어 1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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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올까바 무섭다 ㄹㅇ로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빽빽한 완전 건강 두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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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장 나부터 영2라 한의대 당한 케이스인데 영1이면 조선의 대가의(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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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안녕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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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함 양자택일 포기 ㄷ 멀리서 좋아하면서 바라보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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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 고삼때까지만해도 인서울이랑 비비던 곳인데… 이제는 아주, 인하한테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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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솔 두번 풀고 다회독용으로 세번째 푸는 중입니다 진짜 123월 역학때문에 자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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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마라탕후루’ 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4
제목 만큼이나 충격적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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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급간 내려서 보면 됨? 지방사립약수 가능권정도로 대충 해석해서 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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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설정해뒀는데 게시글 알림이 계속 와요
,,,,,,ㄹㅇ 집에 박혀서 울기만할듯,,ㅎ..
공부 존나했는데 D나오는 인생도 있음 ㅅㅂ
너무 속상할듯
비일비재한게문제
수가에선 꽤 있는일이라....
그래서 울고 반성 짧게 하고 다시 처음부터 잘못된점 반영함 ㅋㅋ
근데 수능은 그런 사람 많은듯
작년에 51222뜸 끝나고 움 ㅜ
내가 지금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구나 인지하고 다시해야하지 않을까요 목표가 있으면 어쨋든 다시 해야될텐데 수능에서 누가 붙고 누가 떨어지고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결정된게 아니잖아요 14권정도의 양에 성적이 안나오면 질적인 측면에서 부족한게 아닌가 하고 다시 진지하게 피드백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집이라는게 다양한 케이스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내가 아는지 다시 확인하는 메타인지 과정을 백지복습이 아닌 선지의 형태로 확인하게 해주는 수단일뿐 게임처럼 스테이지 몇개 꺠고
끝나는 것 처럼 공부는 문제집 10권 푼다고 땡 게임끝 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하는게 제 3자 입장으로? 그니까 객관적인 시선에서 말하는거여서 이성적으로 말하지만 누구나 감정적으로 14권 풀고 감정적으로 기분이 처참한건 사실인 것같아요 근데 기분은 기분이고 어쩃든 대학은 객관적인 지표인 성적으로 가는거니까 다시 공부하는게 제일빠른 길 아닐까요?
그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때 말하는거에요ㅜ
당연히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해야지요
전 이번이 마지막이거든요
조언 하나 해주자면..
그건 수능보기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일임.
그냥 죽치고 공부가 맞음.
그때가서 후회하고 차선책 생각해도 안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