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고3 대책이라며… "내신·수능 절대평가하자"는 진보단체

2020-07-03 19:49:57  원문 2020-07-03 03:07  조회수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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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교조 입장 되풀이

코로나 사태로 올해 대입에서 고3 수험생이 재수생보다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진보 교육계에서 'K-고3 대책'이라는 용어와 함께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내신·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등을 제안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입시계에서는 "고3과 졸업생 간 유불리를 조정하는 것과 상관이 없는 엉뚱한 대책"이라고 분석한다.

"코로나 고3에게 쉬운 수능 필요"지난 30일 국회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에서 연 '코로나로 인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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