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워렌버핏' 박철상씨, 경북대에 13억 5천만원 기탁

2020-07-03 18:56:54  원문 2017-08-02 15:33  조회수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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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주식투자자이자 자선사업가로 널리 알려진 박철상(33,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04학번) 씨가 모교인 경북대에 복현장학금으로 5년간 13억5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박 씨는 지난 2015년 2월 경북대에 복현장학기금을 설립해 매년 9000만 원씩 5년간 4억5000만 원의 복현장학금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복현장학기금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수혜인원을 당초 30명에서 90명으로 늘려 2년만에 기금을 소진했다.

박씨는 이날 경북대학교와 새로운 약정을 맺어 향후에도 장학금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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