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덕 · 971703 · 20/07/02 22:32 · MS 2020

    저는 작년에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수능성적 받고 갈 대학이 없는거를 보고 소속감? 이란게 없고 이제 정말 혼자 사회에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하고 두려워서 내인생은 왜이러나 울고싶고 죽고싶어서 핑계아닌 핑계로 소속감을 얻기위해 재수 생각했는데 전 그때 그 기분 떠올리면 다시는 겪기 싫어서 공부에 자극이 되더라고요 살고싶어서 그런지

  • 그냥반수생 · 975504 · 20/07/02 22:35 · MS 2020

    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알아요 무슨 기분인지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고 그때 힘들고 속상했던 기억이 많이 사라졌나봐요 그걸로 동기부여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