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연세대 · 861092 · 20/07/02 22:12 · MS 2018

    ㅋㅋ맞아요 저도 들으면서 뼈맞았어요ㅠㅜㅠㅋㅋㅋ

  • 김슈붕 · 918571 · 20/07/02 22:1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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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1타 · 804728 · 20/07/02 22:12 · MS 2018

    펙트

  • 김슈붕 · 918571 · 20/07/02 22:1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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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연세의류만 · 805615 · 20/07/02 22:41 · MS 2018

    현장 그거 맨앞에서 들음 그날 울고 다시 공부함...^^

  • oo7o · 823787 · 20/07/03 00:47 · MS 2018

    아 ㅋㅋㅋㅋㅋ

  • 사랑과화합 · 871077 · 20/07/08 00:36 · MS 2019

    알아서 열심히하겠지만 진짜 아님 작년현역때 저는 수가 6평3 9평 4 였는데 수능때 29번 하나틀림

    국어도 팩트인게 교육청포함 죄다 1 맞다가 수능때 2뜸 ㅋㅋ

  • 김슈붕 · 918571 · 20/07/08 15:2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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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화합 · 871077 · 20/07/08 23:18 · MS 2019

    지금 생각하면 모평에서 개쳐망한 경험들이 공부하면서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게 해준것 같아요. 하반기가면 특히 주변사람들이 숏컷, 드릴 , 서바..등등 컨텐츠 풀어제끼는거 보고 진짜 마음이 붕뜨실수있는데 제가 작년수능을 보면서 느낀건 그런것들은 정말 부차적인거에요. 수능수학은 결국 같은논리의 반복이고 정말 당연한 생각들만 요구하니까 기출이랑 하시고있는 인강교재 복습 철저하게 하세요. N제는 야금야금만 푸시구. 그러다보면 정말 (현우진 수강생이라면) 뉴런복습하는데 정말 모든 내용이 너무 익숙하고 기억나고 기출이 기억나는걸 넘어서 아 이거랑 이게 결국은 같은걸 묻는 문제구나 하는 순간이와요. (저같은경우는 한 10월시작할때쯤 으로 기억해요) 그때 실모, n제, ebs선별문항들 양치기 하세요. 그 순간 수학실력이 갑자기 폭증합니다. 그러고 수능일주정도 전부터는 다시 평가원 기출로만 뇌를 씻은 다음에 수능보러가심됩니다.

    수학때문에 고생하는게 정말. 작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길게 써봤어요 ㅋㅋㅋ. 저도 반수생인데 같이 화이팅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