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IVE✨ · 902128 · 20/07/02 18:04 · MS 2019

  • 머학원생 · 915763 · 20/07/02 18:05 · MS 2019

    하지만 대한민국은 나이를 존나 따진다는게 큰 함정이지

    저긴 필드가 미국인데 여긴 대한민국..

  • 문준호 · 948507 · 20/07/02 19:10 · MS 2020

    미국이 더따짐

  • 프루티스 · 732451 · 20/07/02 20:48 · MS 2017

    미국이 더 따진다고..? 대체 뭘 근거로 하는말임? 미국에서 살았고 친구들도 있는데 진짜 첨 들어봄.

  • 수학의바다 · 947146 · 20/07/03 08:01 · MS 2020

    문준호/진짜 말도 안 되는 개소리.한국만큼 나이로 갑을상하 나누는 곳 없고 집착하는 곳 없음.
    외국에서 나이는 키나 몸무게 같은 숫자의 하나일 뿐.

  • 킹갓엠퍼럴쌈자 · 876661 · 20/07/02 22:23 · MS 2019

    미국이 나이를 따짐..????

  • 파란미소 · 957196 · 20/07/03 12:36 · MS 2020

    미국 가보긴 함??.. 어떻게봐야 더따짐?

  • 네 운명을 사랑하라 · 913121 · 20/07/02 18:05 · MS 2019

    우리나라에는 그들에게
    없는 군대가 있찌
  • Evolved Slave II · 872525 · 20/07/02 18:19 · MS 2019

    군대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조유리​ · 966497 · 20/07/02 18:11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등급표 · 790396 · 20/07/02 18:16 · MS 2017

    아 군대

  • Evolved Slave II · 872525 · 20/07/02 18:18 · MS 2019

    물론 N수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며 자기위로 루트에 빠지는 건 금물

  • 작은카페카누 · 910321 · 20/07/02 18:30 · MS 2019

    성공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것이죠.
    그리고 35세에 성공 못하면 36세에 하면 됨

  • 맨체스터주인 시티 · 810892 · 20/07/02 19:38 · MS 2018

    뭐가 어쨌고 저찌고 떡치고 렛잇고 간에 자신이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 연세대 의예과 22학번 · 924995 · 20/07/02 19:4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뽈베 · 787993 · 20/07/02 20:25 · MS 2017

    현역 N수.. 그냥 대한민국 모든 청춘들 파이팅!

  • 헬리케이스 · 804053 · 20/07/02 20:26 · MS 2018

    수험생분들 파이팅

  • 앞으로나가 · 885625 · 20/07/02 20:27 · MS 2019

    남 눈치 안보고 살면되는데 한국에선 특히 넘 어려워 ㅠ

  • 아이 대답이애돼쓰요 · 929218 · 20/07/02 20:33 · MS 2019

    한국이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것도 있죠

  • 신밧드8282 · 924001 · 20/07/02 20:53 · MS 2019

    사람마다 인생 속도는 원래 다른법

  • 무지외반증 · 825490 · 20/07/02 20:55 · MS 2018

    41살 브베

  • 올해는꼭!! · 896906 · 20/07/02 22:15 · MS 2019

    원하는거 이루고 나이 따지는 분들보다 10년 쫌 더 살면 됩니다ㅋㅋ

  • D . M . Y · 329466 · 20/07/02 22:16 · MS 2017

    어떻게 하면 아주 어린 나이에 거두는 비정상적인 성공을 표준이라고 오해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재수생 빈지노 · 921952 · 20/07/02 22:32 · MS 2019

    애초에 성공의 기준이 뭐죠ㅋㅋ

  • Vvvwvwwww · 928022 · 20/07/02 22:35 · MS 2019

    근데 미국은 월반이 흔해서 빠른 나이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수가 우리나라 대비 엄청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 플라이어 · 914226 · 20/07/02 22:50 · MS 2019

    ㅇㅈ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대학 한 학기 빨리 가고 N수도 거의 없음

  • 최은식T · 68501 · 20/07/02 23:34 · MS 2004

    34살이 뜨끔하고 들어왔다가 안심하고 나갑니다. . .★

  • 곡선(Curve) · 868458 · 20/07/02 23:36 · MS 2019

    성공도 정규분포를 따라서 몇명만 되는 거죠
    내가 그 몇명일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더크죠 ㅠㅠ

  • 박윙깅누나팬 · 233301 · 20/07/03 00:49 · MS 2017

    지나가던 35살 울어요

  • 이기 Azalea · 909476 · 20/07/03 01:03 · MS 2019

    걍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삶에 만족하면 성공한건데 자기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에 제약이 있을 수 있을 뿐

  • 기쁜우리55 · 293281 · 20/07/03 06:37 · MS 2009 (수정됨)

    성공하지 못한채 35세가 넘었다면
    마음을 비우고
    모든 욕심을 내려 놓습니다
    절대 이번 생을 포기하란 말이 아닙니다!
    어차피 배린 이번 삶
    아둥바둥 욕심부리며
    힘을 빼지 말고
    다음 생을 위해
    저축한다 생각하고
    봉사하는 삶
    다른이들의 행복을 위해
    선행을 쌓는 기회로
    남은 생을 삽니다
    그래야
    다음 생에는
    좋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절대 이번생은 망했다며
    자살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자살을 하면
    다음 생에는
    돼지같은 동물로
    최소 200생이상 살아야
    인간으로 태어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고
    설사 인간으로
    태어나도
    아동학대 받다 사망한
    아이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학대받다가
    또다시 비참하게 죽는 생을
    최소한 50생이상 반복해야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 파란破亂국어 · 890512 · 20/07/03 11:43 · MS 2019

    지금 서른 일곱입니다. 스물 아홉에 백수로 지내면서 절망하고 좌절했던 그때, 자전거만 타면서, 마음은 못 잡고, 준비하는 척만 하던 저에게, 아는 형이 이렇게 말했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야! 내가 스물 아홉이면 뭐든지 해보겠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하나도 안 늦었어."

    그때는 그 형이 그냥 용기를 주려고 하는 말인가보다 했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그 말이 진실이었다는 걸 느낍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건 의미가 없다지만, 제가 서른부터 수능 기출을 분석하고, 저만의 자료를 만들어 누적하기 시작했다면, 그렇게 실력을 쌓아나갔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더 훌륭한 교사가 되었으리라고 상상해봅니다.

    성공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성공의 의미가 달라지겠지만, 저는 서른 일곱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0년 뒤 마흔 일곱의 나는 서른 일곱의 나를 떠올리며 이런 말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야! 내가 서른 일곱이면 뭐든지 해보겠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하나도 안 늦었어."

  • 니비움 · 27405 · 20/07/05 16:39 · MS 2003 (수정됨)

    32 사회인으로 살다가 뒤늦게 다시 수능 준비하는 일인입니다만..
    사회에 나가 여러 케이스들을 보다보니 30대는 그리 늦은 나이는 아니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ㅎㅎ
    별일 다 겪다가 40대에 성공하신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N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