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철학 · 817348 · 20/07/02 16:55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ola · 758219 · 20/07/03 00:32 · MS 2017 (수정됨)

    오답 해설에 한정해서 보자면 해설자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환경윤리에서 배운 인간 동물 동등 고려, 동등 대우를 구분할 수 있다면 저 오답 해설은 꼭 틀렸다고 할수만은 없을듯요.
    그리고 이번 평가원 문제도 그렇지만 '누가'하느냐가 나와있지 않아서.....
    게다가 이번 평가원 문제의 선지들을 보면 선지 1~3번은 '해야한다'라는 형태의 당위형인데..선지 4번은 그렇지가 않거든요(선지 5는 논외로 하고)...그래서 나름 평가원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해 보는 1人입니다.
    수험생이면 오르비의 논란은 학문적인 것으로만 보고 '일단' 넘기세요^^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