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빛은역사 [81342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6-30 20:18:21
조회수 35,421

평가원의 생활과 윤리 오류를 지적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913751

이번 2021학년도 6월 평가원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 9번 문항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어떤 현직 교사분께서 9번 문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은 "정답에 이상이 없음"이라는 엉뚱한 발표를 했습니다.







9번 문항은 어떤 문항일까요? 바로 해외 원조에 대한 롤스와 싱어의 입장을 묻는 문항입니다.



생윤을 선택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갑은 롤스이고, 을은 싱어입니다.

평가원은 이 문항에 대한 정답이 1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4번이 오답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결국, 4번 선지가 싱어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게 평가원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제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는 싱어 교수 본인에게 직접 이메일을 통해 문의한 결과, 그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이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함께 이메일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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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싱어 교수님께

편안한 여름을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해외 원조에 대한 교수님의 책들을 읽고 저는 매우 감동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저의 윤리적 의무에 대해 생각하고 여러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대충 제가 어느 대학에 나온 누구라는 내용인데, 개인정보라서 생략합니다.)

  

교수님께서 제 질문에 답변해주신다면, 제게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제가 읽은 바에 의하면 해외 원조에 대한 교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가난한 나라들에 살고 있는 절대 빈곤에 처한 시민들을 원조하는 것이 도덕적인 의무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교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교수님께서는 부유한(풍요로운) 국가들에 사는 모든 국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하시는지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교수님께서 그들 모두를 제외할 것 같은데,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해외 원조의 대상으로 선정한 개인들은 절대 빈곤에 처해 있고, 그러한 절대 빈곤은 부유한(풍요로운) 국가들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부유한(풍요로운) 국가들의 몇몇 시민들이 절대 빈곤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해외 원조에 대한 우리들의 도덕적 의무는 절대 빈곤을 겪고 있는 가난한 나라의 시민들을 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부유한 국가들의 통화(화폐)는 가난한 나라들에서 훨씬 더 큰 구매력을 갖기 때문입니다.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큰 사회적 유용성을 창출하는 곳에 돈(자원)을 쓰는 것이 합당하므로, 제가 추측했을 때 싱어 교수님께서는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부유한 국가들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제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스스로의 추측에 대해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교수님께 여쭤보는 것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부유한(풍요로운) 국가들에 살고 있는 모든 시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하시는지요?

  

교수님의 지적 성취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여나 제 편지가 무례했거나 형식에 어긋낫더라도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따뜻한 안부를 전하며,

(제 이름은 개인정보라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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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싱어 교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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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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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에 대한 증거를 모두 제시하겠습니다.



<증거 1>


<증거 2>



혹시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orbi.kr/00030913884


평가원의 관계자 분에게 직접 이메일로 전송해드릴 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제 문항의 발문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가상 대화이다.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을 사상가인 싱어 교수 본인이 4번 선지에 대해 동의했기 때문에, 이 문항에 대한 평가원의 발표는 오류입니다.

참고로, 피터 싱어가 해외 원조에 대해 서술한 책인 "세계화의 윤리", "실천윤리학"을 번역하신 김희정 선생님, 황경식 교수님, 김성동 교수님께도 이미 제가 이메일을 다 보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3분 중 2분의 선생님들께서 이미 제 의견이 맞다는 입장의 답변을 해주셨고요. 피터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이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하셨습니다. 나머지 한 분의 이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냥 솔직하게 오류를 인정하세요. 예전에 어떤 국어 강사가 평가원에 이의를 제기하자, 평가원이 그 강사에게 업무 방해로 고소하겠다고 뒷담화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설마 제게도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매번 생윤 수능이 끝나면 학생들 중에 '뭔가 이상하다', '국어적인 표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교육과정 이탈 아닌가', '너무 지엽적이고 교과서나 연계교재에 본 적이 없는 표현이다', '오류 같다'고 하소연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친구들의 억울함이 타당한 경우도 많고요. 공부를 못해서 입시를 망친 거면 그런 하소연을 무시해도 되지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평가원이 문제를 엉뚱하게 내서(교육과정 이탈, 국어 표현상의 실수, 학술적인 오류 등) 학생들이 입시를 망치게 된다면 이건 그야말로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 대한 평가원의 업무 방해 아닌가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수능 끝나고 억울하게 피눈물을 흘리면 안 되죠.


수험생 여러분들, 혼란스러우신가요? 아래의 두 단계만 이행하시면 됩니다.


1. 이해하기

싱어는 절대 빈곤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싱어의 관점에서 볼 때 부유한(풍요로운) 나라에는 절대 빈곤이 사실상 없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이 부유한 나라에 있다고 하더라도, 싱어는 공리주의자이기 때문에 같은 돈으로 기부를 하더라도 그 돈이 최대한의 사회적 유용성을 창출할 수 있게끔 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 같은 10만원을 기부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에서보다는 방글라데시에서 그 돈을 갖고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부유한 나라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제외된다).


2. 암기하기

만에 하나 평가원 출제진들이 고집을 부려서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선지가 수능에 또다시 출제된다면, 그냥 수능 당일날 머릿속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죄, 일단 지금 당장은 평가원에 순응하자'를 3번 외치며 해당 선지가 싱어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처리하시면 됩니다. 지금 바로 6평 인쇄해서 9번 문항 4번 선지 옆에 "이 선지는 이해하지 말고, 평가원 입장을 암기하자"라고 적어놓으세요.



1, 2대로만 하시면 수능에서 손해보실 일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오류가 오류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보는 게 더 위험합니다.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인 싱어 정도 레벨이면, 그 사상이 마치 톱니바퀴 여러개가 굴러가듯 대단히 정합적입니다. 근데 평가원이 엉뚱한 선지를 하나 내면, 마치 톱니바퀴에서 톱날 하나가 어긋나면 톱니바퀴들 여러개 중 단 하나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듯, 싱어의 이론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불가능해지게 되고, 수험생들은 '아 불안하네. 생윤 괜히 선택했어.'라고 생각하게 되어 수능 때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ps.

제가 이러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모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이 사실상 학술적인 지적을 100% 전담하셨고, 저는 그냥 사후적으로 책 읽어보고 번역 좀 해서 이메일을 보낸 게 전부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도덕윤리교육연구모임" 힉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저 힉스 선생님이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셈입니다.

http://cafe.daum.net/moraltc/MS9O/816 


아울러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댓글알바 분들에게 경고합니다.

https://orbi.kr/00030913884

위 링크를 통해 싱어 교수와 제가 주고받은 이메일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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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즉시색 · 974690 · 06/30 20:20 · MS 2020

    스케일이 후덜덜
  • 문돌이공돌이 · 852680 · 06/30 20:20 · MS 2018

    본인피셜ㄷ

  • 가능친구 가능세계로 때리는 사람 · 959086 · 06/30 20:22 · MS 2020

    본인피셜은 할말없긴한데...교과서나 수특엔 아니라고 되있어서 ..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0:23 · MS 2018

    그런 표현이 있나요? 제가 확인했을 때는 없습니다. 수완에는 같은 오류가 있기는 한데, 이것도 이의제기를 할 생각이고요.

  • 가능친구 가능세계로 때리는 사람 · 959086 · 06/30 20:25 · MS 2020 (수정됨)

    부유한 국가의 빈민 또한 원조의 대상이라는 선지는 몇 년 동안 수특수완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당...왠만한 인강 선생님들도 그렇게 가르치신 걸로 알구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0:29 · MS 2018 (수정됨)

    그러니까 그게 더 큰 문제에요. 싱어같은 급의 학자들은 사상이 꽤 정합적이고, 복잡합니다.

    근데 평가원이 어떤 문항들을 낼 때는 '싱어의 입장에 부합하게' 출제하고, 또 다른 어떤 문항들을 낼 때는 '싱어의 입장에 부합하지 않게 뇌피셜대로' 출제하면 똑똑한 학생들 중에는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공부하는데 큰 문제가 생기죠. 톱니바퀴가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몇개는 정상적이고, 그 중 몇개는 불량품 톱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게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삐걱이거나 박살이 나는 거죠. "저기 두 번째 톱니바퀴는 불량품이니 조심해"라고 알려줘야, 오히려 시험볼 때 전체적인 이해의 체계가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겁니다.

    매번 수험생 커뮤니티에 '아 ㅅㅂ 생윤 괜히 골랐네'하고 후회하는 학생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요. 걔네들이 공부를 대충 해서 그랬다기보단, 출제진과 검토진의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친구들이 억울하게 대학 입시에서 손해보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겠죠.

  • Kloud · 841686 · 06/30 22:15 · MS 2018

    ㄴㄴ 제취지는 사상의 깊이를 탐미하고 학문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요구하는 시험이 수능은, 적어도 아니라는 소리임.
    억울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작성자 분의 학습관에도 오류가 없는지 돌이켜 볼 필요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19 · MS 2018

    만약 제가 "논문에 있는 어려운 내용 그대로 출제하자"라고 주장했을 때는 그런 식의 반박이 가능하겠죠. 그런데, 저는 '깔데기'를 제대로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거에요. 출제진(교수 등)이 제대로 이해를 해서, 정확하게 문제를 출제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 출제 과정에서 엉뚱한 제시문이나 선지가 나오면, 자신들의 지식을 토대로 걸러 내야죠. '어려운 지식을 제시문에 명시해서 출제하라'고 요구한 게 아니라, '출제자 본인이 지식을 깊이 이해해서, 출제 과정에서 엉뚱한 내용은 깔데기로 잘 걸러 내라'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제 글을 정확히 읽으셔야죠.

  • 자공 · 858004 · 06/30 23:02 · MS 2018

    수특수완과, 그걸 그대로 인강강사들이 가르쳤으면 문제 없다는 건가요?

  • 가능친구 가능세계로 때리는 사람 · 959086 · 07/01 06:47 · MS 2020 (수정됨)

    그논리면 베카리아도 사형 부분 찬성 이런 것까지 다 가르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배우고 가는 거지 윤리과목 이런 거 모르시는 것도 아닐테고

  • 자공 · 858004 · 07/05 09:45 · MS 2018

    댓글 지금 봤는데, 당연히 베카리아에서도 '예외'인 것은 언급해야죠. 평가원도 그런 걸 감안해서 잘 내야 하고요. 만일 교육과정에서 베카리아의 '예외'를 다루지 않는다면, 학생들은 설령 '예외'를 배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가원은 그런 걸 다 알고 잘 내야 합니다.

  • 자공 · 858004 · 07/05 12:35 · MS 2018 (수정됨)

    또 한 가지는, 교과서가 언급하지 않은 것을 출제하면 '교육과정 이탈'이지만, 교과서에 잘못 쓰여 있는 것을 내면 '오류'입니다. 교과서대로 냈다고 해서 오류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닙니다. 교육과정 이탈 내용은 학생들이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지만, 오류 내용을 오류 그대로 맞는 줄 알고 배우면 안 되죠.

    그게 오류라면 오류라는 걸 지적해주는 게 그래서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누가 해야 합니까? 인강강사, 교사들이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사람들도 그게 오류라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님은 오류를 오류 그대로 배우고 싶은가요?

    교과서에 오류 있는 경우, 인강강사나 교사들은 모르더라도 평가원은 알고서 피해서 내야죠. 평가원이 고작 '교과서대로' 냈다고 말한다면 자격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어요. 자기들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할 때에는 항상 "원전"을 들먹였죠. 교과서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 오류가 아니라거나 평가원 책임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 고놈참잘생겼네 · 874444 · 06/30 20:29 · MS 2019

    ㅎㄷㄷ

  • 과학철학 · 817348 · 06/30 20:35 · MS 2018

    교과서가 갑이지 사상가 본인의 의견이 중요한 선 아니라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0:39 · MS 2018 (수정됨)

    1. 교과서에 저런 표현이 있나요? 있다면 입증해주세요.
    2. 생윤 기출 중에 교육과정을 이탈한 채 논란이 됐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평가원이 교과서를 근거로 삼지 못하자 교과 외 자료(데자르뎅이라는 학자가 쓴 책)를 인용해서 학생들에게 반박했습니다.

    평가원이 반박할 때는 교과 외 자료를 인용할 수 있는데, 평가원을 반박할 때는 왜 교과 외 자료를 인용할 수 없나요?

    3. 싱어같은 급의 학자들은 사상이 꽤 정합적이고, 복잡합니다.

    근데 평가원이 어떤 문항들을 낼 때는 '싱어의 입장에 부합하게' 출제하고, 또 다른 어떤 문항들을 낼 때는 '싱어의 입장에 부합하지 않게 뇌피셜대로' 출제하면 똑똑한 학생들 중에는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공부하는데 큰 문제가 생기죠. 톱니바퀴가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몇개는 정상적이고, 그 중 몇개는 불량품 톱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게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삐걱이거나 박살이 나는 거죠. 학생들이 기출을 보다가 논리적으로 혼란스럽게 되는 겁니다.

    "저기 두 번째 톱니바퀴는 불량품이니 조심해"라고 알려줘야, 오히려 시험볼 때 전체적인 이해의 체계가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겁니다.

  • 공부잘하고싲 · 680625 · 07/01 11:39 · MS 2016

    근데 이분말이 맞는게, 교과서에 A라고나왔다고 학자 본인이 not A라는데
    교과서를 존중한다?
    교육과정평가원이니 교육과정을 따르는게 맞지만, 학자의 주장이 전부 제대로 적혀있다는 가정이 참이어야 안정감있게 공부하지 이래서야 불안해서 공부를 어찌하나요? ㅠ

  • 자공 · 858004 · 06/30 23:03 · MS 2018

    뭔 헛소리인지...교과서가 오류면 오류 그대로 내도 평가원은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오류의 기준이 교과서라는 건가요?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참

  • hark0304 · 974402 · 06/30 20:35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ark0304 · 974402 · 06/30 20:38 · MS 2020

    본인피셜 ㄷㄷ;;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0:42 · MS 2017 (수정됨)

    좋은 글이 올라왔군요.

    이제, 잘못 가르친 사교육 관계자들이 오류를 무마하기 위해 조만간 알바 군단을 출동시킬 겁니다. 그런 자들은 다 티가 나니까 다들 알아서 거르시길 바라고요,

    노파심이 들어서 딱 두 가지만 분명하게 지적해두겠습니다.

    1. 이 내용은 싱어가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견해가 아니라, 일찍이 국내에 번역 출간된 싱어의 저서에서 이미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다음 글 참조 : https://orbi.kr/00030756233 ) 즉 싱어는 기존 저작의 내용을 다시 확인해준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싱어의 답변은 시험 이후에 나온 거니까 논외다' 하는 식으로 변명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이런 짓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는 점을 다들 분명히 알아두기 바랍니다.

    2. 교육과정은 수능 답의 기준이지, 학문적 오류의 기준이 아닙니다. 지금 이 글은 학문적 오류를 지적하는 글이지, 시험 답을 어떻게 고를지 논하는 글이 아니죠. 학생들은 '평가원이 오류를 저지른 건 빼박이지만 시험 답만큼은 평가원 입장대로 고르면 된다'고 알아두면 됩니다. 아무것도 혼란스러울 것이 없습니다. 혼란이 생긴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오류를 저지른 평가원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지 진실을 밝힌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건 아니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1:44 · MS 2018 (수정됨)

    감사합니다. 메이저 인강강사 및 댓글알바 분들께 제가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메이저 인강강사 및 댓글알바 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https://orbi.kr/00030913884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3:01 · MS 2017 (수정됨)

    보세요. 제 말이 맞죠. 저 아래에 과연 수상쩍은 몇 사람들 머리 굴리는 모습 슬슬 나타나지 않습니까.

    정상적으로 보이는 댓글 위주로 응대해주시고, 말 돌리고 논지 왔다갔다하는 선동술 쓰는 인간들은 잘 가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란이 너무 지저분해지면 정작 핵심에서 사람들의 주의가 분산될 수 있어요. 알바들의 목적이 바로 그것이기도 하고요.

  • 고3힘들 · 974109 · 06/30 20:53 · MS 2020

    학교에서도 참고서에서도 '부유한 국가의 국민 중 빈곤하여 고통을 받는 사람을 고려함' 이런 식으로 알려주셨는데...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0:55 · MS 2018

    학교 선생님께서 아마 싱어의 공리주의에 대해 다소 간단하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서는 만약 EBS 연계교재가 아닌 시중교재라면, 절대로 님의 입시에 대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고3힘들 · 974109 · 06/30 20:57 · MS 2020

    생윤이 유독 이런 문제가 자주 제기되는 것 같네요.. 수험생들 혼란 없도록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1:00 · MS 2018

    네, 일단 싱어 이론의 전체적인 체계는 '정확하게' 알아두시되, 평가원이 고집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말고 암기'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공리주의와 세계시민주의, 그리고 이익평등 고려의 원칙에 대해 정확히 알아둬서 싱어 이론의 체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대충 이해하지 말고 그 개념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확실하게 알아둬야 해요. 그 다음, 수능 보기 직전에는 '일단 나는 학생이니 어쩔 수 없이 평가원 입장대로 '싱어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았다'라고 암기해야지'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세요. 그럼 절대로 수능에서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1:07 · MS 2018 (수정됨)

    이 문항에 대한 학술적인 이의제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덕윤리교육연구모임" 힉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저 힉스 선생님이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셈입니다.

    http://cafe.daum.net/moraltc/MS9O/816

  • AASAASAAS · 301700 · 06/30 21:18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경* · 870144 · 06/30 21:34 · MS 2019

    본인피셜 따라서 수정해야지ㅋㅋㅋ

  • 단, p와 q는 서로소인 자연수이다. · 863326 · 06/30 21:39 · MS 2018

    답변 개쿨하네 덧붙임 없이 그냥

    Yes I Do

  • 4211 · 816805 · 07/01 17:40 · MS 2018

    ㄹㅇㅋㅋ

  • 수갤N수생 · 929804 · 06/30 21:41 · MS 2019

    생윤 윤사에 평가원 오류거리 꽤 있는듯 ㅇㅅㅇ

  • 화1 · 966706 · 06/30 21:41 · MS 2020

    와.. 이거 약간 문학 작품 실제 저자한테 물어보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 화1 · 966706 · 06/30 21:42 · MS 2020

    수능 영어 영역도 타일러가 엉터리라고 했고
    문학 작품도 저자가 답을 틀리기도 하고..
    생윤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조금 다른 문제인가요

  • [PRIME:R] 텐중 · 737565 · 06/30 22:35 · MS 2017

    문학 작품 저자가 틀렸다는건 수능/평가원에서는 본 적이 없고 교육청은 본 적이 있는데, 혹 그런 기사/자료가 있나요?

  • Vepctur · 907011 · 07/01 07:17 · MS 2019

    수능 문학이랑은 결이 다른 문제예요

  • CSIASNU · 824297 · 07/01 07:18 · MS 2018

    수능 영어가 엉터리라고 미국인이 말하는 걸 주의 깊게 들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영어 독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니만큼 그정도의 복잡성은 불가피한 것 같기도 하구요
    문학시험도 오히려 출제 시인이 틀린다는 게 수능문학은 '평가원의 관점제시를 통한 선지 판단'과정임을 명확하게 반증하는 예시인 것 같아요

  • 순흥만점자 · 816534 · 07/01 09:28 · MS 2018

    타일러가 지적한 수능영어 표현은 우리말로 따지면 시적허용같은 느낌으로 사용된 표현을 지적한것이라 같은 맥락은 아닌것같네요. 게다가 수능영어 지문은 영어 논문에서 따오는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논문급 글을 자주 읽을경험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조금 다른 맥락인듯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1:43 · MS 2018 (수정됨)

    비슷한데 이게 더 확실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문학은 그나마 "문학작품은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다. 그러므로, 저자의 해석보다 국어교육계의 해석을 보다 중시하여 문제를 출제한 것이다."라고 반박해볼 수 있기라도 합니다.

    근데 생윤은 그게 안 되죠. 생윤은 문학이 아니고요. 더군다나 해당 사상가의 입장에 입각해서 풀라고 발문에서 요구하고 있으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말은 그저 헛소리에 불과하게 됩니다. 어떻게 반박해볼 수가 없을 겁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화1 · 966706 · 06/30 21:50 · MS 2020

    생명과학 1타 윤도영 쌤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수능에 나오는 진실과 총체적 진실은 다르다'

    이번 문제도 참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39 · MS 2018

    윤도영 선생님께서는 뇌가 섹시하신 분인가봐요. 존경스럽습니다.

  • Lu.a · 761930 · 07/01 13:29 · MS 2017

    예전에 국어 비문학 지문의 내용에 오류가 있었는데도 지문이 참인 가능세계론으로 평가원이 피해갔다 식으로 국어수업중에 이야기해주신 선생님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되지 않을까싶네요..
    제대로 해결됬음좋겠습니다.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06/30 21:42 · MS 2018

    사탐은 이렇게 오류지적도 가능하군요 ㅋㅋㅋㅋㅋ
  • 에 비 츄 · 930197 · 07/01 09:56 · MS 2019

    과탐은 이렇게 하려면 죽은사람 깨워내야함

  • 말랑오복이 · 969218 · 06/30 21:51 · MS 2020

    부유한국가에서 빈곤한 시민이 있으면 원조해야하는것아닌가요? 미국의 거지한테 원조해야하는것처럼요 저는 수능개념강의에서 그렇게 배웠는데요..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1:56 · MS 2017

    https://www.orbi.kr/00030756233

    이거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거예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1:59 · MS 2018 (수정됨)

    1. 싱어가 해외원조 대상으로 삼는 개인은 절대빈곤 상태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2. 그런데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절대빈곤은 부유한(풍요로운) 나라에는 사실상 없습니다.

    3. 만에 하나 부유한 나라에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해외 원조의 의무는 부유한 나라에 있는 절대 빈곤한 사람이 아니라 가난한 나라에 있는 절대 빈곤한 사람에게 향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돈을 가지고 원조를 하더라도, 가난한 나라에서 더 큰 재화를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같은 돈 10만원을 원조해도, 미국 거지에게 원조하는 것보다 방글라데시 거지에게 원조를 해줘야 더 많은 재화를 살 수 있고(화폐의 구매력이 더 높고), 공리주의자인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더 큰 사회적 효용(유용성)이 생기는 거죠.

    4.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미국의 거지는 미국 정부가 복지정책을 통해 도와줘야죠. 이건 국가의 의무입니다. 해외 원조의 의무가 아니에요.

    5. 이러한 학술적인 내용은 도덕윤리교육연구모임의 힉스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된 것이고, 저는 그저 숟가락만 얹은 사람입니다.
    http://cafe.daum.net/moraltc/MS9O/816

  • 말랑오복이 · 969218 · 06/30 22:04 · MS 2020

    저 지영쌤 커리 타는데 선생님은 분명히 싱어가 뉴욕 맨허튼의 거지에게 원조해야한다고 예시를 들어주셔서 혼란스러워요ㅠㅠㅠㅠ 평가원 공식입장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헷갈려요.. 전 일단 1해서 맞긴했는데ㅜ

  • 현돌새로나오면사야지 · 939281 · 06/30 23:03 · MS 2019

    일단 기출에 그렇게 표현이 나왔으니, 수능 준비하는 우리는 그렇게 암기만 하는걸로
  • 비밀의 화원 · 743476 · 07/01 00:30 · MS 2017

    그렇죠. 대처법을 현명하게 잘 아시네요.

  • 말랑오복이 · 969218 · 07/01 09:11 · MS 2020

    그쵸 저도 수능 생윤 맞추는게 목적인데 이렇게 크게 이의를 제기하셨으니까 다음에 저 선지가 나오면 어떡하나...하는 고민에 댓글남긴거예요,,,구요 평가원이 이상없다했으니까 저대로 푸는게 맞겠죠 하 생윤 짜증나요ㅡㅡ

  • 태성빌딩부엉이 · 739499 · 06/30 21:53 · MS 2017

  • 민달뱅이 · 921335 · 06/30 21:54 · MS 2019 (수정됨)

    이래서 과학이 최고야 남의 사상 알아서 머하누 입증된게 아닌 누군가의 사상이니 해석차이에 따라 오류가 발생하지

  • 살려주어 · 880745 · 06/30 21:55 · MS 2019

    ㅇㅈ ㅋㅋㅋㅋ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02 · MS 2018

    그런데 이번 오류는 해석상의 차이에 따른 오류가 아닙니다. 피터 싱어의 입장에 대한 김 교수와 박 교수의 입장들을 묻는 문항이 아니니까요. 피터 싱어의 입장 그 자체를 놓고 봐야 하는 문항입니다. 발문이 그걸 요구하고 있죠. 그냥 출제진들이 책을 제대로 안 읽어봐서 생긴 문제입니다.

  • 도희 · 495790 · 06/30 21:54 · MS 2014 (수정됨)

    제가 작년에 피터 싱어 교수님은 살아계셔서 오류 나면 이메일로도 질문 가능하다고 올렸는데...실제로 알고 하신 분이 계셨군요...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06 · MS 2018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반수생쟝 · 865633 · 06/30 21:55 · MS 2018

    생윤은 조용한 날이 없네,,, 평가원 뭐라고 답변할지 궁금ㅋㅋㅋ 아마 씹겠지만

  • Kloud · 841686 · 06/30 21:56 · MS 2018

    일부러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닌데,
    1. 발문은 가장 적절한 선지를 묻고 있다.
    2.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가 유사할지라도,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되진 않는다.
    라고 생각 하면 오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1:59 · MS 2017

    아니에요. 발문에서 '사상가'라고 물으면 특정 사상가의 이론에 맞게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 Kloud · 841686 · 06/30 22:04 · MS 2018

    평가원에서 오피셜로 출제 기준에 명시 되어있나요? 가상대화란 안전장치 역시 부착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05 · MS 2018 (수정됨)

    싱어와 롤스가 저 제시문의 내용 그대로 직접 대화한 게 아니기 때문에, '가상 대화'라는 표현을 붙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교육과정을 준수해서 문항을 출제해야 하기 때문에, '갑, 을' 사상가는 각각 롤스와 싱어일 수밖에 없죠. 생윤 선택자라면 아시겠지만, 출제자와 (정상적인)수험생 그리고 교사 및 강사 모두 을 사상가가 싱어라고 생각할 거에요.

    저 상황에서 '싱어랑 비슷한 어떤 다른 사상가'를 출제하는 게 교육적으로 무의미하기도 하고요.

  • Kloud · 841686 · 06/30 22:09 · MS 2018

    왜 교육적으로 무의미 한가요?
    사상자체는 사상가로부터 비롯되긴 합니다만, 그 사상가 자체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정합적이기야 하지요.
    다만, 출제의 의도가 '수학능력'을 우리가 감안해 본다면 오히려, 갑/을 사상가를 아! 이사람은 누구다! 하고 규정하는 태도가 되려 이러한 문항을 계기로 반추 되어야 하지 않나(=>이사람과 비슷하겠군! 같이) 저는 생각합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14 · MS 2018 (수정됨)

    님,

    1. 을 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라면, 그럼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반드시 정확하게 대답해주세요.

    예를 들어 생윤 환경윤리에서도 교과 외 사상가가 출제됐을 때, 그냥 길 가는 동네 아저씨의 개똥철학을 출제하지는 않았습니다. 롤스톤이라고 하는 '사상가'였어요.

    을 사상가가 만약 싱어가 아니라면, 도대체 학계의 어느 학자인지 반드시 제시해주세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그 주장에는 설득력이 없겠지요.

    2. 을 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라 교육과정 외의 사상가라면, 제시문 '을'의 내용만으로 '을 사상가에 대한 선지'의 정/오가 판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의제기 대상입니다. 왜냐하면 교육과정 이탈인데 제시문 독해를 통해서도 선지가 명확히 판별되지 않으니까요. 정말 만에 하나 님 논리가 맞다고 쳐도(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저 문항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는 거에요.

  • Kloud · 841686 · 06/30 22:10 · MS 2018

    +'정상적'의 범주는 발문에서 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15 · MS 2018

    EBS강사, EBS해설지, 그리고 메이저 인강강사들 모두 을이 싱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 모두 을이 싱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고요. 공부를 한 학생들도 모두 을이 싱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Kloud · 841686 · 06/30 22:20 · MS 2018

    https://orbi.kr/00030915668/메인글-생활과-윤리-오류-지적에-대해서?page=2

    죄송합니다만, 링크에도 나와있듯 저는 일개 이과에 불과합니다. 단지 문제를 '논리적'으로 정합적인지 따질 뿐이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23 · MS 2018

    그러니까 그럴 가능성이 0이라고요. 님 말대로 저 사상가가 싱어랑 비슷한데 싱어는 아닌 누군가라고 쳐 봅시다. 동네 아저씨의 개똥철학을 넣어놓았을 리는 없으니, 아마 어떤 학자긴 하겠죠?

    예를 들어 평가원이 롤스톤 같은 학자를 갑자기 툭 집어넣은 적도 있으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쳐도 제시문 '을'을 읽어봤을 때 4번 선지가 정답이 될 수 없다는 게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제시문 '을'의 내용만으로 4번 선지가 오답이라는 결론이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된다면, 반드시 입증하시기 바랍니다.

    '논리'와 '정합'을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논리적으로 입증해주세요.

  • Kloud · 841686 · 06/30 22:26 · MS 2018

    그렇기 때문에 최근 어떤 현직 교사분께서 9번 문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은 "정답에 이상이 없음"이라는 엉뚱한 발표를 했습니다.

    제대로 읽었네요

  • Kloud · 841686 · 06/30 22:26 · MS 2018

    + 빈민을 돕는다.=>선진국에 빈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0 · MS 2018 (수정됨)

    님 나름대로 새로운 논리학을 정립하고 싶으시다면, 이곳 말고 다른 곳에 댓글을 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빈민을 돕는다.=>선진국에 빈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 이런 식의 해석은 너무 심하게 수험생들을 기만하는 댓글 아닌가요? 님, 대체 목적이 무엇입니까. 정말 수험생들에게 너무하지 않습니까.

  • Kloud · 841686 · 06/30 22:33 · MS 2018

    왜 기만하는것 아닙니까?라고 감정에 호소하시죠?ㅋㅋ
    전 단지 평가원의 논리가 오류없다는 걸 주장할 뿐인데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4 · MS 2018 (수정됨)

    ㅋㅋㅋㅋ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전무하고 엉뚱한 내용만 있는 건 님인데요?
    "빈민을 돕는다.=>선진국에 빈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라는 내용이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설령 도출된다고 해도, 그게 제 글에 대한 반박이 못 됩니다.

  • Kloud · 841686 · 06/30 22:43 · MS 2018

    + 빈민을 돕는다.=>선진국에 빈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 가장적절하진 않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4 · MS 2018

    님의 자의적인 해석은 '논리필연적인 결과'가 아닙니다. 수험생들이 님의 자의적인 해석을 반드시 따라야만 할 이유는 없고요.

  • Kloud · 841686 · 06/30 22:56 · MS 2018

    왜 자의 적인지 여쭙고 싶네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9 · MS 2018

    1. 일단 을이 싱어가 아니라는 것부터가 님의 자의적인 견해입니다. 김종익, 이지영, 임정환, 강승희 강사, EBS 공식 해설이 전부 을이 싱어라고 보고 있어요. 이 와중에 님 혼자 을이 싱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을 입증할 '근거'가 있나요?

    2. '절대빈곤에 처한 빈민'을 어떤 기준으로 놓느냐에 따라 '선진국에 절대빈곤에 처한 빈민이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됩니다.

    "선진국에 빈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는 님의 견해는 마땅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의적입니다.

  • Kloud · 841686 · 06/30 23:02 · MS 2018

    발문이 근거입니다.
    +저는 싱어가 아닐수 있다는 의문을 제시했으며, 맥락을 이해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 Kloud · 841686 · 06/30 22:36 · MS 2018

    왜 도출되지 못하나요?
    제 첫번째 댓글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1 · MS 2018

    이미 충분한 반박을 했습니다.
    1. 을 사상가가 싱어가 아니라면, 그럼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반드시 정확하게 대답해주세요.
    2. 설령 을이 싱어가 아니라고 해도, '제시문 을'만으로 선지 4번이 오답이라는 게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자의적인 해석을 한다면 모를까요.

    그냥 드리는 말씀인데 이미 메이저 인강강사들 모두, 그리고 EBS 강사와 EBS 해설까지 전부, 을이 싱어라고 하고 있고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 Kloud · 841686 · 06/30 23:03 · MS 2018

    1.은 누누히 말씀드렸듯이, 제가 논증할 필요는 없겠죠?

  • Kloud · 841686 · 06/30 23:03 · MS 2018

    부유국에도 빈민이 전혀 존재한다는 가정이 제시문에 없기때문에 틀렸다고 판단가능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6 · MS 2018

    1. 왜 논증할 필요가 없나요? ㅋㅋ
    논증도 안하는 님의 자의적인 주장에 여태까지 시간낭비 하고 있었네요.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논증도 안하는 님의 비논리적인 주장'을 용납할 필요가 없을 거고요.

    2. 또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나요?
    [부유국에도 빈민이 전혀 존재한다는 가정이 제시문에 없기때문에 틀렸다고 판단가능]
    제시문에 없으니 '무조건 틀렸다'고 함부로 단언하는 게 이상하죠.

  • Kloud · 841686 · 06/30 23:12 · MS 2018

    '발문에 근거가 있다.' 또또 순환적 논리구성 들고오면 그 이상은 댓 안답니다.

  • 자공 · 858004 · 06/30 23:21 · MS 2018

    님, 자꾸 '가상대화'가 안전장치라고 주장하는데, 아닙니다.

    가상대화라고 하는 이유는, 롤스와 싱어가 실제 대화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가상대화'라는 형식을 비느냐?

    문제형식을 다양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가상편지' 형식의 문제도 있습니다. '가상대화'는 그냥 '문제형식의 다양화' 차원에서 제시하는 것이지, '안전장치'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제발 좀 알고서 얘기하시기를...

    님이 스스로 '이과'라면서, 그리고 '잘 모르지만' 이라고 단서를 달면서 겐시하는 게, 나는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님이 윤리 쪽 인강강사거나 그 알바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적극적으로 겐세이하지 않겠죠?

  • Kloud · 841686 · 06/30 23:25 · MS 2018

    ?? 실제로 대화한적이 없으니까 저 사상가들도 불특정 인물일 수 있단 의민데요ㅋㅋ..
    '제발 알고좀 말하시길'따위의 워딩에서 님의 선민 의식이 자꾸 묻어나시네요

  • 자공 · 858004 · 06/30 23:29 · MS 2018

    아니에요. 윤리에서는 그렇게 내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특정 사상가'로 특정해서 문제를 냅니다.

    님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님의 생각을 말하고 있는 거라면, '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제가 지적하는 겁니다.

    '이과'라면, 윤리 과목의 평가원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온다는 걸 잘 모를 텐데, 왜 자꾸 아는 척을 하려고 하는지 참 이해가 안 되네요.

  • Lu.a · 761930 · 07/01 13:36 · MS 2017

    내용상의 지적을 하니 회피하고
    지적을 하니 감정싸움으로 끌어갈려하시고.
    수준이 보이네요. 수험생분들은 신경쓰지 말고 걸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이유서 · 946194 · 06/30 23:05 · MS 2020

    2번은 이과인 제가 봐도 말이 안되는 억지인데.. 대체 어느 문제에서 사상가 입장을 주고 '누구'로 특정하지 않고 풉니까.. 하나로 특정하고 그 사람 입장이 뭐였지? 생각하고 그에 맞게 풀죠..

  • Kloud · 841686 · 06/30 23:06 · MS 2018

    '특정'이아니라 '참고'하여 맥락에 비춰 볼 순 있겠죠.

  • 이유서 · 946194 · 06/30 23:10 · MS 2020

    와.. 본인 게시글 댓글도 읽고 왔는데 이과 하기 잘하셨네요 사탐 윤리과목의 기본적인 이해를 못하신듯. 더이상은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사회 과목 공부해보신적이 아예 없으신가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28 · MS 2018

    그러게요. 대체 Kloud님은 무슨 목적으로 저런 댓글을 달고 계실까요? 슬슬 그 의도가 무서워집니다.ㄷㄷㄷㄷ

  • Mindoll · 915522 · 07/01 11:53 · MS 2019

  • Kloud · 841686 · 06/30 23:13 · MS 2018

    왜 본인은 이해를 하셨다고 생각을 하실까..

  • 피아니스트 김승리 · 927461 · 07/01 04:25 · MS 2019

    생윤은 사상가를 특정해서 문제를 냅니다 참고해서 본인이 판단해보는 그런 과목이 아니에요

  • 쭈르륵 · 952794 · 07/02 00:32 · MS 2020

    제가 볼 땐 님만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요 사상가 본인피셜은 둘째치고 생활과윤리 과목 문제 접근법부터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진짜 이해를 못한 건지 그냥 안 받아들이시는 건지 의심될 정도로요

  • 천자 · 962299 · 06/30 21:58 · MS 2020

    당사자가 저랬으면 킹정이지 ㅋㅋㅋㅋ

  • Clearlove · 784698 · 06/30 22:03 · MS 2017

    이래서 사탐 손절했지.. 언젠가 터질 거 같았음

  • la_Vida · 919604 · 06/30 22:12 · MS 2019

    ㄹㅇ

  • MauriceMerleauPonty · 904371 · 06/30 22:24 · MS 2019

    쌍윤은 매번 터짐 ㅋㅋ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음

  • 마르쉐 · 806613 · 06/30 22:08 · MS 2018

    아니 본인한테 물어보네 ㅋㅋㅋ ㅋㅋㅋㅋ

  • 청서 · 805796 · 06/30 22:09 · MS 2018

    ㅋㅋㅋㅋㅋ

  • la_Vida · 919604 · 06/30 22:12 · MS 2019 (수정됨)

    저도 저거 보고 첨에 개웃음ㅋㅋㅋㄱㅋㅋㅋㅋ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19 · MS 2019

    제가 인강으로 배울 때는 "국경에 관계없이" 가난한 사람들을 원조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게 싱어의 개인주의적 관점과 관련있다고도 배웠고요. 싱어 교수의 의견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평가원이 평가하고자 하는 것은 싱어의 사상을 이메일로 물어 똑같이 파악했는지가 아니라, 이미 합의된 내용을 얼마나 파악했는지 입니다. 수능 국어에서도 물리학자의 의견을 인용하여 지문의 오류를 지적한 사례가 있었지만 평가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21 · MS 2018

    동의할 수 없는 반론입니다. 그러니까 싱어 교수 본인의 의견을 무시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윤리교육적으로 유의미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모를까, 그냥 출제진이 뇌피셜로 실수한 거라고요.

    싱어 교수 뿐만 아니라 국내의 주요 학자들(김성동 교수, 김희정 강사)도 제 입장이 맞다고 하셨습니다. 님이 말한 '합의된 내용'은 오히려 제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고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26 · MS 2019

    합의된 내용이라 함은 평가원이 제시한 내용을 말합니다. 제가 윤리 전공자도 아니고 졸업한지 꽤 되어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평가원이 저렇게 주장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수능과 평가원을 철저하게 분석한 1타강사가 "평가원에 따르면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가난한 이에게 원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고 단언을 했다면 그 내용은 오류가 없지요. 수능 수준에서라면 말입니다.

    평가원은 실제 싱어의 생각을 묻는 게 아닙니다. 평가원이 제시한 범위를 얼마나 충실하게 따랐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라고 범위를 제시했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27 · MS 2018

    [합의된 내용이라 함은 평가원이 제시한 내용을 말합니다. 제가 윤리 전공자도 아니고 졸업한지 꽤 되어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평가원이 저렇게 주장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수능과 평가원을 철저하게 분석한 1타강사가 "평가원에 따르면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가난한 이에게 원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고 단언을 했다면 그 내용은 오류가 없지요. 수능 수준에서라면 말입니다.]

    ----->오개념을 남발하고 있는 몇몇 강사들이 보면 아주 흡족해할 댓글입니다. 학술적으로든, 교육과정에 기반해서든 논리적으로 '근거'를 대서 반박해주셔야죠. 그냥 '1타 강사가 그렇게 단언했으니 오류가 없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도대체 누가 납득할까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31 · MS 2019

    그러는 작성자님은 평가원이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라는 내용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근거를 제시하셨나요? 오로지 싱어의 이메일 답변만을 제시하지 않으셨습니까? 평가원과 수능 수준에서는 싱어의 이메일 답변을 전혀 요구하지 않습니다. 근거가 없는 건 우리 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저는 저보다 수능과 평가원에 대해 높은 권위를 가지는 1타강사의 의견을 근거로 들었고요. 작성자님은 평가원에 관련해서는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3 · MS 2018 (수정됨)

    [그러는 작성자님은 평가원이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라는 내용을 주장하지 않았다는 근거를 제시하셨나요?]
    ----> 저는 '싱어가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는 내용을 주장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 글을 정확히 읽으셔야죠. 엉뚱한 반박을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오류입니다.

    사상가 본인의 입장을 묻는 문항에서 사상가 본인의 답변보다 권위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님, 대체 어떤 목적으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28 · MS 2018

    [평가원은 실제 싱어의 생각을 묻는 게 아닙니다. 평가원이 제시한 범위를 얼마나 충실하게 따랐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라고 범위를 제시했습니다.]
    -------> 평가원이 제시한 범위는 교과서와 EBS입니다. 교과서와 EBS에 있는 "싱어는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라는 짤막한 개념만으로 '4번 선지가 싱어의 입장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35 · MS 2019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국가의 빈부는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부유한 국가의 국민은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라는 선지는 틀린 것이죠. 왜 도출되지 않나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7 · MS 2018

    을은 싱어입니다.
    첫째, 수능은 교육과정과 EBS 연계교재를 준수해야 하는데, 그 내용을 감안하면 을은 싱어입니다.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우리의 의무'라는 내용을 통해 도출할 수 있어요.

    님은 을이 싱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거죠? 그럼 근거를 가져오세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8 · MS 2018

    둘째, "국경에 관계없이 원조한다→국가의 빈부는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부유한 국가의 국민은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는 님의 해석일 뿐, '을 제시문'이 명시하고 있는 바가 아닙니다. 즉, 논리필연적인 게 아니라 님의 자의적인 해석이라는 거죠.

  • Lu.a · 761930 · 07/01 13:38 · MS 2017

    나왔다 가능세계론ㅋㅋㅋ

  • 자공 · 858004 · 06/30 23:24 · MS 2018

    ㅎㅎㅎㅎㅎㅎㅎ

    싱어의 사상(이론)을, 평가원이 마음대로 창작하나요? 그리고 도대체 누가 '합의'를 했다는 건가요? 평가원이 덜떨어진 출제자들 모아서 '합의'하나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36 · MS 2019

    평가원이 그러기로 정했으면 그게 합의된 것이죠. 평가원이 일부러 싱어의 의견을 왜곡했을 리는 없고, 만약 오류가 있더라도 착오가 있었겠죠. 근데 관련 내용을 이미 몇년간 같은 표현, 같은 내용으로 기출문제와 연계교재에 적어놨습니다. 그래서 저걸 틀린 학생들은 억울한 게 아니라 공부를 안했다는 거고요. 그리고 방금보니 글쓴이님이 12시 이후로 뭐 메일을 보내겠다 하시는데 글쓴이님, 저는 할 일이 있기에 더이상 댓글을 안달겠습니다만 그 메이저 인강강사들의 오류를 보내겠다는 말씀은 꼭 지켜주세요. 틀린 내용이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죠. 굳이 12시 이후에 공작이 있어야만 메일보낼 이유가 있나요? 바로 보내시지요. 그리고 이 말을 통해서 제가 댓글알바라는 의심도 지우게 되길 바랍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40 · MS 2018

    님, 기출에 4번 선지가 싱어 입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몇년간 같은 표현, 같은 내용'으로 반복됐다고요? 그럼 증거를 가져다주세요.

    둘째로, 님이 자꾸 합의를 운운하시는데 싱어 교수 본인과 싱어 책을 번역한 교수(김성동 교수), 그리고 싱어 책을 번역한 박사 한 분(김희정 선생)까지 모두가 4번 선지가 싱어의 입장에 부합한다고 '합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3명의 학자가 모두 합의하고 있네요.

    수능 칠 때는 평가원 입장대로 해야 한다는 거 저도 동의합니다. 본문에도 써놨잖아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46 · MS 2019 (수정됨)

    ㅋㅋ 참.
    제가 언제 "싱어와" 평가원이 합의했답니까? 수능 수준에서 "싱어는 국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평가원이 합의를 했다고요. 아니 진짜 무슨 사람 일부러 답답하게 하시나? 제 그 어느 워딩 속에 "싱어와 옮긴이와 엮은이와 평가원이 합의했다"라고 되어 있습니까? 똑같은 소리를 도대체 몇 번 반복하게 하시는지? 뭐 근거가 정말 빈틈없다면 평가원이 받아들이겠죠? 제발 그런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결국 님이 틀린 내용을 이렇게 장황하게 주장했을 뿐이라는 반증이니까요. 설마 평가원이 싱어와 무슨 척을 졌다고 일부러 님 말이 옳은데도 무시하지는 않겠죠? 1타강사들 저격도 하시고 뉴스에도 내보시지요. 아무도 안받아 들인다고 장담하겠습니다. 님이 틀린 게 너무 명백해서요. 어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졌다는 소식을 전해주세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51 · MS 2018

    ㅋㅋㅋ진짜 엉뚱한 반박을 왜 하세요.
    세 명의 학자들이 '합의'했는데 왜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무시하시냐고요. 출제진들이 출제 과정에서 싱어에 대해 출제하면서, 무려 싱어 본인을 포함해서 국내외 3명의 학자들의 입장과 정반대 방향으로 출제를 하면 곤란하다는 거죠. 진짜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세요? 의도가 뭔가요?

    [평가원이 받아들이겠죠? 제발 그런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결국 님이 틀린 내용을 이렇게 장황하게 주장했을 뿐이라는 반증이니까요.]
    이런 똥고집은 왜 부리시나요. 이런 거 논리적으로 오류에요. 평가원이 안 받아들이면 그게 제 잘못일 수도 있고, 평가원 잘못일 수도 있고 둘 중에 하나죠. 어떻게 100% 제 잘못이라고 단언하나요. 더군다나 싱어 이메일도 있는데.

    언론 제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할게요.ㅎㅎ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49 · MS 2019

    아, 그리고 1타강사 오개념 지적은 지금이라도 보내시지요. 학생을 정말 위한다면 그건 조건부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일이 아닙니까? 제가 1타강사의 댓글알바였다 치시고 어서 그 지적은 하시지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52 · MS 2018 (수정됨)

    [아, 그리고 1타강사 오개념 지적은 지금이라도 보내시지요. 학생을 정말 위한다면 그건 조건부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일이 아닙니까]
    논리가 이런 식으로 제멋대로면, 저따위 논리를 극단화시키면 제가 뭐 학생들을 위해 장기이식도 하고 안구도 적출하고 그래야겠네요? 지적하고 말고는 제 마음대로죠. ㅎㅎ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3:53 · MS 2017 (수정됨)

    제가 말씀드린 논점 흐리는 수법이 바로 저런 짓을 말한 겁니다.

    자기 불리한 내용을 벗어나기 위해 다른 쪽으로 초점을 향하도록 유도하는 거예요. 잘 보면 말을 딴 데로 돌리고 있다는 게 보일 겁니다. 님이 아무리 적절한 설명을 해도 또 다른 쪽으로 말을 돌려서 딴 질문을 던집니다. 끝이 없어요.

    괜한 에너지 낭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53 · MS 2019

    예, 그래서 평가원이든 강사든 언론사든 그 누구든 간에 님 말이 옳다 판단한 곳이 있습니까?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57 · MS 2018

    ㅋㅋ싱어 본인을 포함해서 학자 3명이 인정했는데요? 네, 강사분도 인정했고요. 수능 출제 자주 들어가신 교사 분도 인정(주장)했어요. 언론사는 곧 알게 되실 걸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56 · MS 2019

    그래서 결국 님의 이의제기를 인정한 곳이 있냐고요. 님 외에 모든 반박댓글마다 님 편들어주는 되려 "선동"이 의심되는 2명 외에 어느 권위있는 누가 글쓴이님 말을 인정하나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타당하다면 인정받겠죠? 이게 댓글알바의 공작입니까? 타당하지 않으니 인정받지 않은 거잖아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58 · MS 2018

    위에 댓글에 다 적어놨잖아요. ㅎㅎ
    평가원은 오늘도 든든하겠네요. 님같은 분이 있어서
    오개념 강사들도 든든하겠어요. 님같은 분이 있어서
    님의 고의성과는 상관없이 평가원과 오개념 강사들은 든든해하고 있을 거에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59 · MS 2019

    그래요 평가원도 언론사도 강사도 님의 주장을 인정했다는 그 소식 꼭 전해주세요. 그러기 전까지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소리고 님 말이 틀렸다는 소리니까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1 · MS 2018

    이렇게 온갖 댓글로 무논리를 들어내시면 제가 다 가슴이 아파지는데요 ㅠ
    [그러기 전까지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소리고 님 말이 틀렸다는 소리니까요.]
    x시 y분에 평가원이 인정하기 전까지는 제가 틀렸다가, x시 y분이 지나서 평가원이 인정하면 그제서야 제 말이 갑자가 맞는 말로 바뀌나요? 논리학계에 경종을 울릴 것 같습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07/01 00:05 · MS 2017 (수정됨)

    저분 댓글들 보면, 이미 원글에서 다 설명되었고 또 댓글에서도 반복적으로 설명된 내용을 '못 본 체' 자꾸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무슨 설명을 해도 논의를 원점으로 돌려서 같은 소리를 반복하게 만들고 있어요.

    사람들 주의를 분산시키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불순한 목적으로 기어들어왔다는 게 확인된 셈이니, 더 이상 상대해주는 건 시간낭비입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07 · MS 2019

    님의 말은 이미 틀렸고요, 맞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평가원에 이의제기 해보라고요. 심각하게 논점을 못잡으시네요? 틀린 말이 맞게 되는 게 아니라, 틀린 말이 틀렸음을 더 높은 권위에 의해서 스스로 깨달으시라고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8 · MS 2018

    자기가 단 댓글을 그대로 반박해줬더니 이제 다른 얘기 꺼내드시네요.

  • 자공 · 858004 · 07/01 00:01 · MS 20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꾸할 가치가 없는 거, 님도 아시죠?

    님이 혹시 윤리 인강강사거나 그 알바는 아니기를 믿고 싶습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04 · MS 2019

    맞는데요? 맞다고 합시다. 쓰신 글 보니 꽤 예전부터 뭐 평가원이 틀렸다 비난하시는 분 같은데 저는 관계된 것이 없거든요. 님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저 맞습니다. 혹시 지구가 네모난 것도 아시죠? 일루미나티가 님을 미행하는 것도 눈치채셨죠?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09 · MS 2019

    님 상상속에 있는 "그" 1타강사 맞으니까 그사람 저격이라도 하세요. 그사람이 댓글알바 쓰고있다고 하니 어서 저격도 하고 커뮤니티에 여론도 만드시지요? 작년 모 국어강사가 알바쓰다 크게 데인 거 아시죠? 어서하십쇼.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10 · MS 2018 (수정됨)

    논리에서 밀리시니 이제 화가 나시나 보군요.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15 · MS 2019

    이렇게 장황하게 말했으나 결론은 평가원은 님 주장이 틀렸다고 판단했다 이거지요 ㅎㅎ 힘내세요! 평가원 저격하다보면 혹시라도 언젠가는 평가원을 이길 수 있을 겁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10 · MS 2019

    다필요없고 그래서 결론은 님 주장은 평가원이 틀렸다고 평가한 거죠?

  • 자공 · 858004 · 07/01 00:25 · MS 2018

    저는 4년 전부터 윤사, 생윤에 걸쳐 숱하게 평가원 오류를 지적해왔습니다. 제가 지적한 건 다 100% 제가 맞습니다.

    근데, 님이 평가원이 인정하지 않았으니 평가원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연하지"

    누가 뭐라고 하나요? 평가원이 오류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평가원 입장대로' 공부하세요. 저도 항상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팩트가 따로 있다면, 님도 그 팩트가 무엇인지는 알고 싶을 겁니다. 이 팩트를 안다고 해서 님이 수능에서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 없죠. 왜냐하면 이 팩트와는 별개로 '평가원 입장이 무엇인지'도 님은 알고 있을 테니까요.

    팩트는 팩트대로 님이 알고 있다면, 당연히 그리고 오히려 수능에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크죠.

  • 의사도좋고한의사도좋아 · 966448 · 07/01 01:53 · MS 2020

    와 점마 한의대는 간거 맞나 내가 쪽팔리네

  • PRISMA · 882256 · 07/01 06:05 · MS 2019

    저놈이 그 유명한 학력위조인듯

  • 설대21학번 · 783170 · 06/30 22:22 · MS 2017

    ㅈㄴ멋지네
    멘델한테 이메일로 유전문제 물어보는급아닌가 ㅋㅋㅋ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24 · MS 2018

    감사합니다.

  • 브로콜리너마저 · 721404 · 06/30 22:30 · MS 2016

    생윤 노근본 과목 그냥 수학 ㄱㄴㄷ랑 같이 폐지하자

  • 삼수는안된다이놈아 · 755726 · 06/30 22:30 · MS 2017

    국어 문학도 비슷한 것 같은데?? 정작 시인은 본인이 쓴 시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고 해도 그냥 교육과정상 그렇게 가르쳤으면 답이 되는 것처럼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1 · MS 2018

    국어: 문학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인이 아니라고 해도 교육과정상 맞으면 OK

    이번 생윤 문항: 사상가 본인의 입장을 발문에서 묻고 있으니까, 무조건 사상가 본인의 입장만 따져봐야 함.

    둘의 차이점입니다.

  • 커레히 · 949109 · 06/30 22:48 · MS 2020

    ㄹㅇ문학은 작가의 입장으로 적절하다는 발문이 아니라 이건 문학에서 상관없어보이네요

  • 외대문닫고갈랭 · 908984 · 06/30 22:33 · MS 2019

    이렇게 심오한 과목이구나..

  • TTㅜㅜ · 954958 · 06/30 22:34 · MS 2020

    근데 문제 어디에도 롤스와 싱어라는 말은 없는 것 같은데 문제에서의 대화내용으로만 판단해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롤스고 싱어고 뭐고 배경지식 싹 다 무시하고 문제에서 제시한 대로 갑을의 대화 내용으로만 보면 4번 선지는 틀린게 맞잖아요 ㅋ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36 · MS 2018

    1. 그럴 가능성이 정말 낮지만(윤리교육적으로 의미가 없는 출제 방식이라서), 설령 그렇다고 해도 4번 선지가 '을 제시문'의 관점에서 틀렸다고 단정할 만한 논리적은 근거가 전혀 없어요.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 않습니다.

  • TTㅜㅜ · 954958 · 06/30 22:39 · MS 2020

    부유한 나라라도 거지들은 존재하잖아요. 거지들은 극단적 빈곤에 처해있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원조로써 도와야한다는게 을의 입장인데, 그렇다면 부유한 나라의 어떤 시민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는게 을의 입장이죠. 아닌가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1 · MS 2018 (수정됨)

    그게 이제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는 않습니다. 님 말이 맞다고 쳐도,

    예컨대 을이 "일단 같은 돈으로 더 큰 효용을 얻을 수 있으니까 부유한 나라의 거지들보다는 가난한 나라의 거지들을 원조하라"는 입장일 가능성을 걸 배제할 수 없죠.

  • TTㅜㅜ · 954958 · 06/30 23:27 · MS 2020

    그러니까 저 선지가 맞다고 못하는거죠. 이렇게도 해석되고 저렇게도 해석이 된다면 어떤 하나가 그 사상가의 입장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죠. 그리고 문제를 읽어보시면 그 사실이 맞냐 틀리냐를 판단하는 문제가 아니고 가장 적절한 입장을 고르라는건데 4번 선지가 팩트로서 맞든 틀리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48 · MS 2018

    근데 저는 절대로 "을을 싱어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제시문 을을 보면 '원조의 목표는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고',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입니다.', '빈민을 돕는 것은 세계 시민으로서 우리의 의무입니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건 싱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평가원이 EBS연계교재와 교과서 범위 내에서 출제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더군다나, 님 논리가 맞다고 쳐도(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제시문의 내용만 파악한다고 쳐도 4번 선지가 '가장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이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지는 않으니까, 이건 말하자면 출제 방식이 잘못된 거에요. 교육과정 외 사상가를 데려다 놨으면 반드시 제시문 독해를 통해 그 사상가(제시문)와 관련된 모든 선지의 정/오가 명확히 판별되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출제자가 꼼수 쓴 거니까 비판받아야죠.

  • 자공 · 858004 · 06/30 23:41 · MS 2018

    윤리 과목(생윤, 윤사)에서 선지는 두 가지 경로로 만들어집니다.

    첫째, 先지식을 묻습니다. 제시문에 제시된 사상가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야 하고, 그럼 제시문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수험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정답을 골라야 합니다.

    둘째, 일부는 제시문에서 도출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5개 선지 중 일부는 선지식, 일부는 도출입니다.

    제가 수능 출제 들어갔을 때, 다른 교과 출제진들이 꼭 묻는 게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정답 선지를 보니 이 내용이 제시문에 없다, 이상하다는 것이었어요.

    그럼 윤리 쪽 답변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그것이 우리 윤리 교과의 출제 형식이다, 라고요.

  • Lu.a · 761930 · 07/01 13:47 · MS 2017

    수능출제경험이 있으신분인건가요

  • 경제와법 · 926331 · 06/30 22:38 · MS 2019

    근데 저 4번선지는 이미 기출에서 한번 다뤘던거 같은데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1 · MS 2018

    어떤 기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경제와법 · 926331 · 06/30 22:42 · MS 2019

    학원에 마더텅놓고와서 정확하게는 말씀 못드려요 낼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 자공 · 858004 · 06/30 23:43 · MS 2018 (수정됨)

    제 글을 보면 이미 기출에 있었고, 그때 당시에도 내가 이의제기를 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글 여기에 링크 걸겠습니다. 기다려보세요.

    여기에 링크 겁니다.

    http://cafe.daum.net/moraltc/MS9O/476

  • 마르쉐 · 806613 · 06/30 22:41 · MS 2018

    근데 진짜 배신당한 기분이네요... 작년의 찝찝함을 씻으려고 윤사까지 선택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선지에서 이런...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41 · MS 2019

    제가 언제 을이 싱어가 아니라고 했나요? 되게 당황스럽네요. 을은 싱어입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싱어에게 있어서 국가는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요. 그럼 국가의 빈부로 원조대상을 고려하는 4번 선지는 당연히 오답인 것이죠. 이 논리 도대체 어디에 허점이 있습니까? 님이 허점이 있답시고 들고오는 싱어의 답변은 평가원 과 수능 수준에선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5 · MS 2018

    1. 님, 이젠 표현마져 틀리시는군요. 치명적인 오개념입니다.
    ["싱어에게 있어서 국가는 원조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국가가 아니라 '국경'입니다.

    2. 끝까지 제게 논리적인 반박을 안 하시네요.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싱어는 국경에 상관없이 원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는 식으로 EBS와 연계교재에 서술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용으로부터 4번 선지가 오답이라는 게 어떻게 '논리필연적으로' 도출되나요? 실제로 싱어가 다른 논리를 책에 적어놨기 때문에 저한테 답변도 Yes I do라고 한 거 아닙니까. 제발 님의 자의적인 해석을 멈춰주세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48 · MS 2019

    다른 논리를 책에 적어놨으나 그걸 평가원이 ebs에 적어놨습니까? 그냥 수능에 대한 접근방식 자체가 잘못되셨습니다. 철저하게 평가원이 우선입니다. 실제 사상가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무조건 평가원이 우선입니다. 싱어가 다른 책에 적어놨다는 그 논리를 평가원이 주장했습니까? 재차 말합니다만 님이 들고온 그 어떤 근거도 수능이라는 시험에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오로지" 평가원과 ebs가 근거입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0 · MS 2018

    이상한 논리네요. 평가원은 '입장'만 발표했을 뿐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 사상가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당연히 수능 칠 때는 평가원 입장대로 '암기'해야죠. 근데 전체적인 공부의 스케치를 그릴 때는 사상가의 체계를 정확히 이해해야죠.

    "김씨, 거기 노가다 할 때 두 번째 톱니바퀴 잘못된 거니까 알고 대비해"라고 알려주면 김씨가 안 다칩니다. 학생들에게도 비슷한 작업을 해 줘야 수능 때 억울하게 피해보는 일이 없죠.

  • 자공 · 858004 · 06/30 23:49 · MS 2018 (수정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효....ㅎㅎㅎ

    님의 논리대로라면, 평가원은 '오류를 절대 범할 수 없다'는 것이 됩니다. 아니면 학문적 오류를 남발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 됩니다.

    님? 도대체 님의 논리를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21 · MS 2019

    오류를 범했을 수 있지요^^ 그걸 님이 타당한 근거를 들어 밝힌다면 오류를 수정하겠지요^^ 님의 근거가 불충분하니까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 평가원은 무조건 옳다는 것과는 거리가 있지요?

  • 한국외대아랍어공학과 · 578279 · 07/01 03:03 · MS 2015 (수정됨)

    평가원은 생1 선택자 누가봐도 오류가 있는 문항에서도 근거 없이 문제 없음 처리한 전례가 있습니다. 당시 수많은 이의신청자들은 당연히 합당한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과학"인데도 그모냥으로 나오는 집단입니다.
    https://www.etoos.com/teacher/board/sub01/board_read.asp?teacher_id=200166&BOARD_ID=2005&BOARD_ARTI_ID=23947542
    무슨 이유로 그들을 합리적 집단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 every moment · 869374 · 07/01 00:23 · MS 2019

    님이 틀렸으니까, 님이 근거가 부족하니까 평가원이 님을 인정 안하지요? 무슨 평가원이랑 사적 원한이라도 지셨나요? 그런 게 아니고서야 평가원이 님 말이 옳은데 무조건 기각하기라도 하겠습니까? 그저 님이 틀렸으니 기각하지요.

  • 자공 · 858004 · 07/01 00:30 · MS 2018

    결론만 말할게요. 평가원은, 특히 윤리 쪽은, 명백한 오류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 자공 · 858004 · 07/01 00:38 · MS 2018

    다만, 이런 건 있습니다. 오류라고 지적한 다음에는, 같은 선지를 평가원은 절대로 다시 내지 않습니다.

    이번 싱어 건은, 2018학년도 수능에도 나왔던 선지인데, 당시 18번의 3번이 주로 문제가 되었고, 저는 3번 선지와 함께 2번 선지(싱어의 해외원조 선지)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평가원이 이번 싱어 건은 놓친 것 같아요. 당시 18번의 3번 선지가 주로 문제되었기 때문에, 제가 2번 선지(싱어의 해외원조 선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는 것을 깜빡한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제가 오류라고 지적한 선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평가원이 다시 낸 선지입니다.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말 그대로 '깜빡'했다.

    둘째, 제가 지적했다는 걸 평가원도 알고는 있었지만, 싱어가 설마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은 원조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입장일까, 하는 데 의문을 가졌을 겁니다. 의문을 가졌다기보다는, 너무나 확실하다고 평가원은 생각했을 거예요.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은 해외원조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 싱어든 누구든 그 누군가의 입장이라고 보기 쉬울까요? 보통 '모든, 절대' 이런 말이 들어가면, 반드시 "예외"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오답이기 쉬운 겁니다. 누구든 '모든'이 들어가는 순간, 깊은 생각 없이 '오답'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평가원도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게 오류라고 지적했음에도, 너무도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또 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예요.

    평가원이 방심한 겁니다. 이번 싱어 선지를 제외하면, 평가원은 제가 오류라고 지적한 선지를 다시 낸 일이 절대 없습니다.

    왜 다시는 안 냈을까요? 오류가 아니라면 왜 안 냈을까요? 제가 오류라고 지적한 선지가 한두 개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 Kloud · 841686 · 07/01 00:1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loud · 841686 · 07/01 00:45 · MS 2018 (수정됨)

    한의사 선생님, 쭉읽어본 결과 선생님이 옭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52 · MS 2018

    쭉 읽어본 결과 자공 선생님이 옳네요. Kloud와 every moment는 잘못된 논리를 펼치고 있고요.

    와 Kloud님 진짜 수상하다. 본인은 "을이 싱어가 아니니까 제시문 독해만 해야 된다"는 입장이면서, 다른 입장을 가진 every moment님에게 은근슬쩍 동조하려고 하네요. 무슨 수상한 의도로 그러시는 거에요?

  • Kloud · 841686 · 07/01 00:55 · MS 2018

    아니란말이 아니라, 특정지어지지 않았다는 맥락인데요^^

  • Kloud · 841686 · 07/01 00:56 · MS 2018

    그리고 혼자 제3세계 사세요? 하도 않는 댓글알바로 몰아가네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59 · MS 2018

    1. 특정지어지지 않았다는 그런 착각은 님만 하고 있는 거고, 생윤 선택자 중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랑 생윤 가르치는 사람들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2. 갑/을이 특정 사상가의 입장가 유사할지라도, 그것이 특정 사상가를 일대일로 대응되진 않는다."---->님이 유사할 뿐 대응되진 않는다면서요. "대응되지 않는다"는 게 바로 "을이 싱어가 아니다"는 입장인 거죠. 자기 표현도 이해를 못하면 좀 가슴 아픈데..

    2. 댓글알바라고 단정한 적 없는데요? 혹시 헛것이 보이시나?

  • 간절열정 · 911100 · 06/30 22:43 · MS 2019

    시상가 본인이
    아니라는데 자기들이 배운거 가지고 따지네 잘 못 배운거지

  • 경제와법 · 926331 · 06/30 22:43 · MS 2019

    그렇게 따지면 싱어 환경윤리 지금 싹 다 갈아야됨

  • 간절열정 · 911100 · 06/30 22:44 · MS 2019 (수정됨)

    저도 지금 생윤 하고 있는데 책 읽어보면 저도 당장 내년이라도 싹 다 갈아엎는게 맞다고 봄

  • 경제와법 · 926331 · 06/30 22:47 · MS 2019

    그러면 교육과정이 계속바뀔텐데 이러면 생윤을 누가볼까요

  • 간절열정 · 911100 · 06/30 22:49 · MS 2019

    ?왜 바뀌죠? 사상가들이
    매년 입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상가들의 입장에 따라 정확하게 교과서하고 ebs를 쓰고 기출 선지 중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해야죠

  • 경제와법 · 926331 · 06/30 22:56 · MS 2019

    사상가들입장 맞춰서 교과서 ebs 기출 수정하고 사과한다고 쳐도 만약 그 다음해에 예를 들어 싱어가 갑자기 해외원조 반대를 외친다면 또 수정해야되잖아요 비생산적이라는거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7 · MS 2018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따지는 건 괜찮은데, 댓글알바가 따지는 건 곤란하죠.

    정확히 2020년 7월 1일 자정 12시 00분을 기준으로, 만약 댓글알바의 공작이 있다면 저는 즉시 메이저 인강강사들이 엉뚱하게 해설한 증거를 제가 아는 모 강사분에게 넘기겠습니다. 저도 당하고만 살 수는 없으니까요.

  • 간절열정 · 911100 · 06/30 22:51 · MS 2019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요번년도까지는 기출 된 것으로 공부하고 내년에라도 제대로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 자공 · 858004 · 06/30 23:54 · MS 2018

    그렇죠. 바로 그거예요. 잘못되었으면 평가원이 오류 인정하고, 싹 다 갈아 엎어야죠. 누가 거짓을 배우고 싶겠어요? 문제의 근본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평가원의 학문적 수준이 저급하다.

    둘째, 나중에 오류를 인지하더라도 절대 인정 안 한다.

    결국, 학생들이 거짓을 배우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이죠.

    학생들이, 윤리(생윤, 윤사)를 선택한 학생들이 과연 거짓을 배우면서도 마음이 편할까요?

  • 간절열정 · 911100 · 07/01 00:01 · MS 2019

    제가 그 수험생인데 2년째 생윤하고 있습니다. 마음 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언제 평가원이 뒤통수를 칠 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항상 자기들이 낸 기출은 기준으로 했기때문에 강사쌤이 정리해서 가르치시는 그 기준과 선지들만을 가지고 공부합니다.이건 평가원이 인정하기까지는 절대 끝낼 수 없는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 간절열정 · 911100 · 07/01 00:05 · MS 2019

    수험생으로서의 입장으로 보면 저런것은 그냥 무시하고 지금까지 나온 기출은 토대로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이 글은 본 저 역시 그럴거구요

  • 자공 · 858004 · 07/01 00:13 · MS 2018

    누가 뭐라고 합니까? '평가원 오류는 오류대로', 그리고 '팩트는 팩트대로' 공부하시면 좋은데, 문제는 님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오류가 오류인 줄 모를 거고, 팩트가 또한 무엇인지 모를 테니,

    '평가원 입장대로' 암기하고 공부하세요. 이건 당연한 겁니다.

    다만, 인강강사들이 오류를 오류인 줄 모르고 님에게 설명할 때에, 그 설명은 삼천포로 빠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결국 님의 이해는 엉뚱한 이해가 될 것이지만, '암기'가 되어 있어서 그 선지가 또 나오면 당연히 맞기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해'를 묻는 선지가 새롭게 나온다면, 그때에는 오류를 오류인 줄 모르고 설명한 인강강사한테서 설명을 들은 님의 그 '이해'가 정답을 고르게 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이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자공 · 858004 · 06/30 23:52 · MS 2018

    어떤 점에서요? 싹 다 갈아야 하면 갈아야 하지만, 싹 다 갈아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 간절열정 · 911100 · 06/30 23:58 · MS 2019

    제가 말하는 싹 다 갈아햐하는 부분은 점 범위가 아니라 싱어와 환경 윤리입니다 항상 논란이 생기는

  • 자공 · 858004 · 07/01 00:06 · MS 2018

    환경윤리 쪽에서 평가원 기출 오류 꽤 많습니다. 이것은 제가 4년 전쯤부터 지적해왔던 게 있고요.

    평가원이 오류를 인정하지 않았으면 '평가원 입장은 평가원 입장대로', 하지만 '팩트는 팩트대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학생 가르칠 때 항상 이렇게 '팩트는 팩트', '평가원 오류는 오류대로' 가르칩니다.

    이렇게 하면 수험생들이 혼란스럽다 어쩐다 하는 흑색선전을 이 오르비 게시판에서 하도 자주 접한지라, 제가 학생들한테 물어봅니다.

    "혼란스럽냐?"

    이구동성으로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오히려 '선명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게 상식 아닐까요?

    오류를 오류대로 얘기하지 않고, 오류를 마치 맞는 내용인 것처럼 '설명'을 하면, 그 설명이 제대로 될까요? 저는 정말 오류를 오류인 줄 모르고 하는 설명이 어떻게 배우는 학생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 간절열정 · 911100 · 07/01 00:0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간절열정 · 911100 · 07/01 00:10 · MS 2019

    저는 그저 한 명의 수험생입니다...저한테 강사분들을 비난하시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 배 현 진 · 922787 · 06/30 22:44 · MS 2019

    어쨌든 다음 시험에서 이런 선지가 나오기는 힘들겠네요 ㅋㅋ 어후.. 생윤 괜히 했나 당연히 1번 골랐는디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2:44 · MS 2017

    위에 보니까 슬슬 제 예언대로 수상한 자들이 전략을 짜서 몰려오기 시작했나보네요. 논지 왔다갔다하는 댓글들 유심히 관찰해보면 딱 알 수 있습니다.

    사상가 자신이 확인해줬으니 아무리 부인해도 소용이 없는 건데, 참 딱한 노릇입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10 · MS 2018 (수정됨)

    2020년 7월 1일 새벽 12시 00분을 시작으로, 만약 댓글 알바의 공작이라고 느껴질 만한 무언가가 저한테 일어난다면, 저는 곧바로 저와 친분이 있는 강사님께, 몇몇 메이저 인강강사들이 엉뚱하게 해설하는 영상 녹음 자료를 보내겠습니다.

    혹시 댓글알바가 이 댓글을 본다면, 윗선에 보고해주시길..

  • Re: · 946620 · 06/30 22:44 · MS 2020

    과목을 떠나서 A를 not A로 배우는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44 · MS 2019

    그리고 생윤, 아니 더 넓혀 수능이라는 시험을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평가원이 수능을 시행한지 20년이 넘었고요. 이의제기만 수만 건이 넘었습니다. 평가원의 스타일을 정말 모르시나요? 확실한 오답이 아니면 이의제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실제 인물이 이렇게 말했다" 식의 문제제기는 단 한 번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실제 싱어의 이메일을 바탕으로 문제를 틀리고 대학을 낮게 가는 것이 옳을까요? 평가원에 충실하여 대학을 잘가는 것이 옳을까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8 · MS 2018

    자꾸 두루뭉실하게 추상적인 얘기만 해주시네요. 공부 대충 한 다음 말빨로 선동해서 애들 입시 망치는 몇몇 인강강사들이 좋아할 만한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억울하게 입시를 망칠 불쌍한 학생들이 싫어할 만한 얘기만 하고 계시고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0 · MS 2019

    이 내용으로 틀린 학생이 있다면 억울한 게 아니라 공부를 안한 겁니다. 1타강사들은 평가원에 돈이라도 받고 일부러 이상한 내용이라도 가르친답니까? 무슨 틀린 학생은 선이고 평가원과 1타강사는 악이라도 되는듯 이분법적으로 말하시네요. 이미 수년간 평가원이 분명한 답을 제시했습니다.

  • 오돌갈비 · 957648 · 06/30 22:51 · MS 2020

    그 분명한 답을 이번 계기로 고치면 됩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3 · MS 2019

    그 애매한 답을 평가원이 수정했다면 당연히 수정된 내용이 정답이 되겠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3 · MS 2018

    님,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학생들을 폄하하는 이런 잔인한 댓글을 다시나요? 사상가 본인의 견해를 무시하면서까지 학생들을 깎아내리고 1타 강사를 추켜세우는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님이 단 댓글: "틀린 학생이 있다면 억울한 게 아니라 공부를 안한 겁니다."
    님이 단 댓글: "수능과 평가원을 철저하게 분석한 1타강사가 ~라고 단언을 했다면 그 내용은 오류가 없지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5 · MS 2019

    적어도 지금 글쓴이님처럼 평가원의 근거는 하나도 없는 경우보다는 1타강사가 평가원에 근거하여 가르친 내용이 수능에 더 타당하게 접근했다는 뜻입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2 · MS 2019

    1타강사들과 평가원의 입장이 제 입장과 동일합니다. 이것을 두고 "애매하게 공부해서 선동하는 것"이라고 하시니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1타강사와 평가원이 애매하게 공부했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2:54 · MS 2017

    이 분은 본글을 잘못 읽으셨거나, 아예 안 읽으신 듯.

    이 글은 학문적 오류를 논한 것이지 수능 칠 때의 유의점을 논한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은 학문적 오류와 별개로 평가원에 따라 답을 고르라는 조언까지 이미 본글에 다 써있는데요.

    우선 글을 정확히 읽어보세요. 작성자님이 답답해하는 게 당연합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7 · MS 2019

    학문적 오류를 논한답시고 틀린 학생들이 억울해한다니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왜 억울합니까 도대체 왜? 평가원이 ebs와 이메일 답변 중 어느 것을 기준으로 삼는지를 몰라서 틀렸다는 소린데, 이게 왜 억울한 일이 되죠?

  • 비밀의 화원 · 743476 · 06/30 22:59 · MS 2017 (수정됨)

    그건 그 사람들한테 물으시고, 님은 우선 본글이나 읽고 오시라고요.

    본글에선 '평가원대로 답 고르라' 하는데, 님은 '왜 평가원대로 답 고르지 않느냐' 하고 있습니다. 본글을 다 읽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동문서답이에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56 · MS 2018

    1타강사와 평가원이 애매하게 공부한 게 아니면 프린스턴대학교 싱어 교수가 애매하게 공부한 건가요? 두 부류 사이에 의견이 상충하고 있으니까요.

    기이한 댓글을 계속 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2:59 · MS 2019

    지금 님이 주장하는 건 사실의 시비고요, 제가 말하는 건 "수능"에서의 정오 기준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평가원이 언제 절대적 진리를 기준으로 정오를 가르나요? 그랬으면 벌써 수능국어 물리학 지문도 이의제기 받아들였고 지금 이 문제도 이의제기 받아들였겠죠. 근데 안받아주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2 · MS 2018

    그래서 제가 학생들한테 4번 선지 이해하지 말고 암기하라고 조언까지 해줬잖아요. 대체 뭐가 불만이신가요? 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댓글을 작성하고 계신 건가요?

  • 한국외대아랍어공학과 · 578279 · 07/01 03:22 · MS 2015

    평가원은 절대적 진리를 기준으로 정오를 가릅니다. 우선 실제 사례에 근거한 세계지리, 한국사의 복수정답 처리가 그러합니다. 또한 교과과정상 다루는 상황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각각 복수정답, 정답없음 처리된 물리2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물론 위의 사례는 다행스러운 사례들이고, 지들 좆대로 근거없이 이의를 씹기도 합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02 · MS 2019

    아니, 1타강사와 평가원이 싱어의 주장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가 아니라고요. 논점은 평가원의 "평가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싱어에 대한 평가원의 이해가완벽하다는 게 아니라고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4 · MS 2018

    님은 주장만 하고 근거가 없으시군요. 무슨 의도로 이러시는 건가요?

    [평가원의 "평가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이 주장을 입증할 근거를 제발 가져와주세요. 대체 왜 이렇게 집요하게 이상한 댓글을 다시는지요? 목적이 무엇인가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06 · MS 2019

    평가원은 이미 국경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니 국가의 빈부를 고려하는 4번 선지는 당연히 오답이라고요. 님이 이 주장에 대해 반박이랍시고 가져오는 근거는 죄다 수능수준에서 쓸모없다고요. "수능 수준"이라고요. "수능 수준". 실제 싱어의 생각이 아니라 "수능 수준"이라고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9 · MS 2018

    정말 이상하네요. 제가 다 논증 했잖아요. 왜 이런 수상한 댓글을 다시나요?

    "수능 수준"에서 손해보지 않게 4번 선지를 '이해하지 말고 암기'하면 된다고 다 얘기해줬고요. 님이랑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다툴 필요가 없는데요? 수능 당일날은 당연히 평가원 입장에 순응하는 방식대로 풀어야죠.

    근데 싱어의 사상체계를 교과서 수준에서 이해하더라도, 개념이 톱니바퀴들처럼 잘 맞물려가야 되는데, 엉뚱한 개념 때문에 자칫 싱어 사상 전반에 대해 학생들이 이상하게 해석을 해서 수능 때 입시를 망칠 수 있다고요. 그래서 이런 지적을 하는 겁니다.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10 · MS 2019

    근거가 없는 건 오히려 글쓴이님인데요? 저는 수능이라는 시험에 대한 평가원과 1타강사의 주장을 근거로 합니다. 님이 수능이라는 시험에 적절한 근거가 뭐가 있으십니까? 싱어의 이메일?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11 · MS 2019

    그럼 이걸 틀린 학생들은 억울한 게 아니죠? 처음보는 내용도 아니고 이미 수없이 기출에서 제시한 내용을 틀려놓고 억울하게 틀렸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 every moment · 869374 · 06/30 23:13 · MS 2019

    자꾸 선동, 수상, 목적 이런 말하시는데 님이 생각하기에 제가 무슨 목적을 가지는 것 같으신데요? 하도 뜬끔없고 음모론적이라 말을 안했는데 자꾸 말하시니 궁금합니다. 제가 평가원에서 돈받고 실드라도 친다 그런 말씀입니까?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17 · MS 2018

    1. 당연하죠. 싱어의 입장을 묻는데 싱어의 이메일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나요. '학문적으로'는 오류라는 거죠. '입시상으로'는 저 선지를 암기하면 되고요. 수험생 입장에도 만사 Okay죠.

    2. 틀린 학생이 억울한지, 안 억울한지가 그렇게 중요했나 보네요.ㄷㄷㄷㄷ
    그런데 4번 선지가 [처음보는 내용도 아니고 이미 수없이 기출에서 제시한 내용] 맞나요? 제발 주장을 하시려면 입증 책임의 의무를 다해 주세요. '수없이 기출에서 제시된 거' 맞나요? 근거 제시해주세요.

    3. 제가 님이 아니니까 모르죠. 누군가가 주요 인강강사들의 사주를 받고 댓글알바 노릇을 할 지도 모르죠. 근데 님이 댓글알바라고 단정짓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 책임은 네가 지는 · 846507 · 06/30 22:4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자공 · 858004 · 06/30 23:56 · MS 2018

    이분 자꾸 왜 이런 헛소리를 하는지 참...

  • Iconic · 741513 · 07/01 02:51 · MS 2017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은 다른 수능 과목이랑 달라요... 이 과목들은 사상가의 ‘사상’을 공부하는 거에요
    사상가 본인이 자신의 사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평가원이 맞다고 하는 게 우습지 않나요

  • 한국외대아랍어공학과 · 578279 · 07/01 03:15 · MS 2015

    "실제 인물이 이렇게 말했다"가 근거가 될 수 있는 과목은 현실적으로 생윤 윤사 뿐이니 어쩔 수 없고,
    대신 교과서 내용은 A인데 실제로는 그와 달리 B더라. 와 같은 이유로 복수정답 처리 된 사례는 있습니다. 세계지리와 한국사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 Lu.a · 761930 · 07/01 14:02 · MS 2017

    그렇게 문제의 본질을 혼동시켜 수험생들의 착각에 빌붙어 수험생들을 우군으로 만들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는 그 행태 너무 보기 추합니다.
    작성자분들과 그와 비슷한입장을 가지신분들 다 당신들께서 말하는듯이 싱어의 이메일에 기반해 문제를 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헛소리는 정도껏 하십시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14:06 · MS 2018

    제 글을 정확하게 이해해주셔야죠.
    1. 싱어의 이메일
    2. 이미 10년 전쯤 서술된 학자의 원전
    3. 국내 번역가들
    총 3개의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 강사의 반박에 대해 저는 다시 재반박을 했고요.
    https://orbi.kr/00030923444

  • Lu.a · 761930 · 07/01 14:12 · MS 2017

    ? 제 댓글이 왜 이렇게..
    원글작성자분께 쓴게아니라 저 이상한 주장을 하시는분들께 쓴건데 잘못눌렀나봅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14:15 · MS 2018

    아...죄송합니다.ㅜㅜ

  • Lu.a · 761930 · 07/01 14:17 · MS 2017

    아뇨 제가죄송합니다
    애초에 저들이 이상한 수를 먼저쓰기전에 행동을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말로 해결되는자들이 아니라..

  • 물보다 맑고 묽게 · 746209 · 06/30 22:4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돌갈비 · 957648 · 06/30 22:46 · MS 2020

    생윤은 문학이 아님
    =>본인 피셜이 먹힘. 아니 먹혀야만 함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2:48 · MS 2018

    감사합니다.

  • 배 현 진 · 922787 · 06/30 22:49 · MS 2019

    그니까요 ㅋㅋ 이건 수정해야 되는데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0 · MS 2018

    감사합니다.

  • 01sss · 925552 · 06/30 22:48 · MS 2019

    교수님 성함이 싱어인가보네,, 이러고 내렸는데 진짜 싱어네 ㅋㄱㅋㄱㅋㅋ

  • 파카파카카 · 973994 · 06/30 22:48 · MS 2020

    서담에서 싱어한테 메일 보낸다고 글 봤었는데 본인이셨군요..

  • 양념치킨조타 · 440509 · 06/30 22:5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aGoPil · 885840 · 06/30 23:01 · MS 2019

    생윤 버리길 잘했다..

  • 매이클조던 · 866020 · 06/30 23:04 · MS 2018

    부유한나라의 빈곤한 사람을 도움으로써 공리가 증진 된다면 그것 또한 옳은 일 아닐까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07 · MS 2018

    공리를 '최대한' 증진시켜야죠. 같은 돈이면 그 돈으로 더 많은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가난한 나라에 원조를 해줘야 합니다.

  • 매이클조던 · 866020 · 06/30 23:09 · MS 2018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부유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을 도움 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가난한 나라의 사람을 도왔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저울질 해봤을때 부유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을 돕는게 더 공리에 이익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 매이클조던 · 866020 · 06/30 23:11 · MS 2018

    물론 사상가 본인이 저렇게 말했으니 좀 이상할 수 있지만 사상가의 사상을 해석 하는 것은 여러 관점 에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칸트만 해도 크게 두학파가 해석을 달리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 경우도 그렇게 해석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17 · MS 2018

    발문은 "사상가에 대한 해석"을 묻는 게 아닙니다. "사상가 본인의 입장"을 묻고 있습니다.

  • 자공 · 858004 · 06/30 23:58 · MS 2018 (수정됨)

    싱어의 '논리'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싱어 이론을 '제대로' 배워야죠.

    '대충' 하는 건, 학문적으로든, 수능 대비로든, 좋은 게 아닙니다.

  • 1만 시간의 법칙 · 929065 · 06/30 23:16 · MS 2019 (수정됨)

    와... 사탐은 사상가한테 직접 이메일 보내서 이의제기하네 ㅎㄷㄷ하다

  • 아이돌은 아린 생1은 라비다 · 800255 · 06/30 23:18 · MS 2018

    와 싱어 살아있는 분이셨음?
    이건 기사로 낼 법한 사건 아닌가요
    메이저 언론에 제보하면 대대적으로 뉴스
    뜰 거 같은데 여론전 하시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23 · MS 2018

    감사합니다.

  • 갱쥐조련사 · 810117 · 06/30 23:21 · MS 2018

    오류없는 화투하자!!
  • 하월연 · 944138 · 07/01 07:58 · MS 2019

    사탄 실직 ㅋㅋㅋㅋ
  • 현우지현 · 949498 · 06/30 23:21 · MS 2020

    저도 실천윤리학 읽었을때 이거 되게 궁금햇는데 ㅋㅋㅋㅋ 드뎌 터지네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24 · MS 2018

    감사합니다. ㅎㅎ

  • ♡청춘소주이나은♡ · 828119 · 06/30 23:22 · MS 2018

    피터쉑 답변 짧은거 보소 ㅋㅋ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22 · MS 2018

    저도 깜짝 놀랐어요.

  • rrrrr2t2 · 922380 · 07/01 07:19 · MS 2019

    피터쉑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힘차게갈겨라설사폭탄999 · 963671 · 06/30 23:24 · MS 2020

    생윤버리는게 나을까요 진짜 무섭네요

  • 교대희망생 · 962605 · 06/30 23:27 · MS 2020

    하 쌍윤하는데 이럴수록 진짜 고민됩니다..

  • 교대폭격남 · 965310 · 06/30 23:29 · MS 2020

    17 수능 응시했고 6, 9, 수능 합쳐서 1개 틀렸는데, 걍 말장난 좆되는 과목이니깐 알아서 손절하는 게 맘 편함 ㅋㅋ

    그거와는 별개로 싱어의 대답이 어쨌든 걍 갓가원이 항상 우위이기 때문에, 평가원에서 하는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ㅋㅋ

    너무 어렵게 꼬아서 생각하기 보다는 걍 수특, 수완에 충실해서 기계적으로 생각하면 보통 맞는 듯

  • 미대생21될거임 · 919126 · 06/30 23:30 · MS 2019

    생윤 역시 빡치게하네요.. 후

  • 펜토리 · 843449 · 06/30 23:36 · MS 2018

    작년에 생윤 윤사했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심오한 과목이라 이번엔 포기했어요..ㅋㅋ 메일 보내신거 대박,,,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37 · MS 2018

    감사합니다.

  • 매이클조던 · 866020 · 06/30 23:40 · MS 2018

    근데 평과원이 여기를 보고 그럴꺼 같지는 않은데 뉴스 회사들이나 평과원 공식 홈피에다가도 글 남겨주실 수 있나요?

  • 살아있는 3개년 기출문제집 · 962273 · 06/30 23:41 · MS 2020

    진짜 매년매년 논란 터지는 대단한 과목...

  • 김고84기 의대지망생 · 924415 · 06/30 23:42 · MS 2019

    이과에서 생명과학도 막전위 형성 원리 조금만 더 파고들면 오류 있지만 그냥 수능이니까 외워라고 가르치긴 해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43 · MS 2018

    그렇군요. 근데 이건 발문부터가 빼박이라..ㅎ

  • 정치합시다 · 802577 · 06/30 23:43 · MS 2018

    이름이 익숙한데 현자의 돌 교재 잠깐 지필하셨었던 분인가요?

  • pnime · 901107 · 06/30 23:5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6/30 23:54 · MS 2018 (수정됨)

    평가원은 진짜 든든하겠다. 온갖 오류를 내도 쉴드쳐주는 분(들)이 계셔서..

  • 설대21학번 · 783170 · 07/01 01:38 · MS 2017

    그쪽도 믿고쓰는 댓글알바!

  • SemPer_੭╹▿╹)੭⁾⁾ · 606828 · 07/01 04:22 · MS 2015

    고냥 평가원 신성화...

  • 오후후 · 870923 · 06/30 23:5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2DDY · 947694 · 06/30 23:58 · MS 2020

    과거에 17학년도 한국사 영역에서 이와 비슷한 논리로 복수정답이 인정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같은 케이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과라 생윤의 자세한 건 모르지만 일단 말해보겠습니다.
    만약 이것이 틀리다면 죄송합니다. 답글이 달리면 지울 수 없으니 사과밖에 못 하겠네요.
    흐름은 이와 같습니다.
    1. 평가원이 출제할 때는 논란이 된 포인트와 관련한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논란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
    2. 시험을 보고 그와 관련하여 '증거'로 볼 수 있는 권위있는 자료가 발굴(찾아짐)되었다.

    먼저 17학년도 한국사는 절평이지만 사회탐구 과목 중 하나이므로 비슷한 논리가 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사 시험에서 문제가 된 것은 "시일야방성대곡이 '신문'에 게재되었는가?"입니다. 여기서 신문은 대한매일신보이고 결론적으로 시일야방성대곡이 대한매일신보에 영문으로 실린 것이 증거로 확인되어 복수정답이 인정되었습니다.
    참고로 평가원은 한국사가 사회탐구시절 07학년도 6월, 11학년도 9월에 정확히 같은 오류를 범했지만 이의제기가 없어 그냥 지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생활과 윤리에 적용해보자면, 일단 평가원은 논란이 된 포인트를 몰랐거나 논란이 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출제 전에도 논란이 되지 않다고 결론내렸거나 몰랐을 것이고, 출제 후 이의 제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아니라고 결론내려서 발표했습니다.

    또 시험을 보고 '증거'로 볼 수 있는 자료가 찾아졌습니다. '싱어'라는 분이 직접 메일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는 권위 있는 자료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따라서 예전의 논리에 의거하여 복수정답으로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0 · MS 2018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한국사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아요.
    근데 그 시절 시일야방성대곡 기출을 기억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한국사를 정말 좋아하셨나봐요..

  • T2DDY · 947694 · 07/01 00:04 · MS 2020

    네 한국사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역사에 관심있는 편입니다.

    이 문제 확실하게 오류가 맞다고 생각하시면 언론사에 제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백날 떠들어봐야 평가원이 고쳐줄리가 없잖아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7 · MS 2018

    언론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가원에도 조만간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올릴 수도 있고, 제가 아는 다른 분이 올릴 수도 있어요.

    제 글 읽어보시면 조선시대 신진사대부설에 대한 글, 김좌진 장군과 청산리전투에 대한 글이 있어요. 둘 다 정식 이의제기는 아니고 그냥 끄적여 본 겁니다. 나중에 심심하실 때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 T2DDY · 947694 · 07/01 00:19 · MS 2020

    네 좋은 글 잘 읽어볼게요!

  • 반수생쟝 · 865633 · 07/01 00:00 · MS 2018

    다시 읽어봐도 이건 오류없음으로 대충 퉁칠 문제가 아니것 같은데,,문제에 사상가라고 떡하니 적혀있는고,, 애초에 생윤에서 이런 문제는 주어진 짧은 글만 보고 사상가 누군지 추론해낼 수 있느냐/그 사상가의 입장을 빠삭하게 이해하고 있느냐 이걸 묻는건데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2 · MS 2018

    그쵸. 감사합니다.ㅎㅎ

  • 설경* · 870144 · 07/01 00:01 · MS 2019

    이건 욕나오지
    사상가 입장공부하고 사상가 문제 풀어봐~~
    이건데
    사상가가 누군지 알필요 없고 주장에 맞는거 골라.
    이게 더 이상한데.
    사상가가 싱어이면 싱어가 말한 주장대로 고르면 문제 없을텐데..
    이건 바꿔야됨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02 · MS 2018

    감사합니다.

  • 선변'w' · 892689 · 07/01 00:15 · MS 2019

    이런 거 볼 수록 제 자신은 한없이 작아지네요.
    학문의 세계는 넓고도 깊다는 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 자공 · 858004 · 07/01 00:20 · MS 2018

    댓글들을 보아하니, 순수한 수험생도 있겠으나, 인강강사도 들어와 있는 듯합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제가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첫째, 인강강사들은 평가원 선지에 오류가 있으면 '오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데 사실 이분들은 오류가 오류인 줄을 모르죠. 그러니 '오류다'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겁니다.

    둘째, 나중에 오류임이 밝혀지면 "평가원대로 가르쳤다" 이러는 것 같은데, '평가원 입장대로' 가르치는 것과, 그것이 오류인 줄 모르고 가르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그러니 이런 식의 변명은 정말 부끄러운 겁니다.

    셋째, 정말 인강강사들이 평가원의 그 숱한 오류가 오류인 줄 알고 있었다면, '평가원 오류는 오류대로' 가르치되, 그것과 별개로 '실은 팩트는 이거다'라면서 "팩트는 팩트대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한다고요?

    Nope!!!!!

    아닙니다. 절대로 혼란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류를 오류인 줄 모르고 설명을 하니,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게 되는 것이죠.

    오류를 오류인 줄 모르고 설명하고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이 설명이 제대로 된 설명일까요? 이런 설명을 듣고 수능을 치게 되면, 정말 경을 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뭐 인강강사들이 자신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글, 말하자면 인강강사들이 가르친 대로 수능에 응시했다가 피를 본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만,

    그런 글은 일단 삭제부터 시키더군요. 그래서 수험생 여러분이 인강강사들 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를 접하기 어려운 겁니다.

  • 자유대한민국 · 882084 · 07/01 00:28 · MS 2019

    Yes, I do. 묵-직하네요 ㄷㄷ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07/01 00:37 · MS 2016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
    이과는 지나가겠습니다.
  • ㄷㄷ링 · 951453 · 07/01 00:50 · MS 2020

    그럼 일단 학생 입장에서는 오류가 있음을 인지는 하되 이의제기가 받아 들여지기 전까지는 걍 닥암해는거네요 ㅋㅋㅋ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0:53 · MS 2018

    네, 사상가 입장은 따로 '이해'해두시되, 저 선지는 일단 암기하는 수밖에 없죠.
    안타깝습니다.

  • 온대 저기압 온 데 온대 저기압 온대 · 907715 · 07/01 00:51 · MS 2019

    와 근데 님 정말 대단하시네여 사상가 본인한테 직접 메일 보내서 확인까지 하시다니.. ㄷㄷㄷ 정말 나중에 큰 일 하나 하시고도 남을 듯..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1:05 · MS 2018

    과찬이십니다. 감사해여!

  • laddernamoo · 831838 · 07/01 01:02 · MS 2018

    만약 매우 부유한 A국에 매우 가난한 한 사람이 있고 그 외 모든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적당히 산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싱어는 그 한 사람을 원조하지 말자고할까요? 물론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세계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죠 그래서 싱어가 부유한 국가의 모든 사람을 원조할필요가 없다고 답한거고요. 그러나 위 상황처럼 가정한다면 원조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 고성능소시오패스 · 845389 · 07/01 11:30 · MS 2018

    만약 그런사람이 존재한다고 해도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싱어는 가난한 국가에 빈민을 지원할 것입니다. 부유한 국가, 특히 님이 예시로 든 모든 사람이 적당히 사는 국가라면 생필품 가격이 가난한 국가에 비해 휠씬 비쌉니다. 그러면 같은 돈을 원조했을 때, 다수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쪽은 여전히 가난한 국가입니다.

  • laddernamoo · 831838 · 07/01 01:05 · MS 2018

    만약 4번이 답이 되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유한 국가에 가난한 사람을 돕지 말아야 하는데 위에 상황이면 원조해야 한다고 하지 않을까요?

  • 자공 · 858004 · 07/01 08:25 · MS 2018

    '위에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요? '위에 상황'이 바로 싱어가 말하는 '그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은 원조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싱어는 말하는 겁니다. 그냥 대충 그렇지 않을까, 이런 태도로는 수능에서 좋은 점수 얻기 힘듭니다.

  • Zola · 758219 · 07/01 01:16 · MS 2017

    고생하셨네요^^ 좋은 글입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1:20 · MS 2018

    과찬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Zola · 758219 · 07/01 01:30 · MS 2017 (수정됨)

    아닙니다. 저는 귀찮아서 아래처럼 자료 만들어서 애들한테 적당히 넘어가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저와 같은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 중에서 적극적인 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아래 자료는 현강생들과 일부 인강생들 중에서 요청한 분들에게만 배부한 6평 분석서 중 일부입니다. 이것 말고도 ebs 해설 이상한 것이 있어서 공개하는 것을 미루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 수논능술 · 878331 · 07/01 01:26 · MS 2019 (수정됨)

    와ㄷㄷㄷㄷㄷ쌍윤하는중인데 ㄹㅇ..ㅠ진짜 싱어가 등장할줄이야ㅠㅠ너무 믓찌십니다..bbb

  • Rhqnr칩 · 955383 · 07/01 01:31 · MS 2020

    아니ㅋㅋ 당연히 싱어라 보고 풀지
    시험장에서 논리성 하나하나따져가며 평가원이 내놓은 새로운 가상 이론에 대해서 탐구하라 한게 아니라는걸 잘 알텐데 억지 부리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화학에서도 문제를 출제할 때 실제 있는 원소들로 화합물을 구성하여 선지를 판단하도록 시킵니다. 물론 문제에 출제될때는 화합물 AB, CD2 이런식으로 기호화 되어서 표기가 됩니다. 학생들은 배운 원소들 내에서 추론을 해야 하는것이고요.

    30분내에 그 문제들을 다 풀어내야하는데 실제 원소를 생각하지않고 '얘는 전자가 11개지만 평가원이 실제원소라고 말은 안해줬으니까 Na이라고 두고 풀지말고 그냥 가상원소 A라 하고 판단해야겠다!, 전자 하나를 뺐겼고.. 단일결합인가?...' 이런식으로 풀게 하지 않는다고요.

    교육과정내에서 싱어의 사상을 배웠고 출제의도도 '싱어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라는게 명확히 확인이 되는 문제에서,, 당연히 평가원은 싱어를 생각하고 문제를 출제를 했을것이고 그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건데 -평가원이 진짜 있는 사상가라고는 안했으니깐 오류가 없다고욧!!! 왜 마음대로 싱어라고 생각하세욧!!-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건 도대체가 상식적으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만약에 수능때 화학 문제를 푸는데에 지장이 없었다? 근데 알고보니 실존하지 않는 물질이었다?
    그럼 바로 논란되어서 평가원장 사퇴하실텐데 위에 억지부리시는 분들은 윤리랑 화학 두 경우에서 두 사례가 대체 어느 부분이 어떻게 달라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제발 너무 궁금하니깐.

    그리고 또 국어 물리 딩댕댕딩 지문얘기하시는 분있던데
    그건 국어 독서능력을 시험하는거지 물리학지식을 시험하는게 아니잖아요. 제발 말같지도 않은거 가져다 붙이면서 합리화하지말고 인정할건 좀 인정하세요.

    교과서랑 수특에 오개념이 적혀있었다고 해도 문제 오류는 문제오류입니다. 평가원이 오류인거 알고 있었는데 이건 수능범위밖이니까 그냥 받아들여~하고 문제를 냈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례로 몇년전에 한국사에서도 시일야방성대곡(?)관련 이의제기가 있었는데 사실확인 후 인정됐어요. 님들 논리대로라면 거기서도 '교과서에선 그렇게 안써있었으니까, 그건 수능 범주 밖이니까 인정못함"했어야 될텐데요... 제발 생각좀 하시길
    물론 오류가 있는것같은데 평가원이 원하는 답이 보이면 시험때는 그걸 찍어야겠지만, 잘못된건 당연히 바로잡아야죠

  • 노 윅 · 893994 · 07/01 03:22 · MS 2019

    돈처먹으면 뭔들 못하겠음ㅋㅋ

  • SemPer_੭╹▿╹)੭⁾⁾ · 606828 · 07/01 04:32 · MS 2015

    이거죠. 화학 화합물 AB 이런걸 보니 생각나는 유튜브 동영상 하나가 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 교수님께서 "왜? 라는 질문은 왜 중요한가?"라는 느낌의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그 동영상에서의 포인트는 이러합니다.
    서로가 이야기할 때는 서로가 진리라고 인정하고, 아는 범위 안에서 대화가 이루어져야한다.
    근데 문제에서 AB 이렇게 나와있을 때, 서로가 진리라고 인정하는 범위는 어디인가? 라는 것은 AB가 실제원소이다 라는 것입니다. 암묵적인 합의가 들어간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해당 문제도 사상가 A, B라고 나와있지만,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평가원과의 그 범위는 '해당 사상가가 싱어다' 입니다.
    상위 이유로 더 확실한 오류로 보이고 당연히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원대의예과21학번 · 903275 · 07/01 02:35 · MS 2019

    개웃기네 과탐은 오개념 입증하면 학계 들어갈수 있을텐데 ㅋㅋㅋㅋ

  • 신류진 · 957964 · 07/01 03:35 · MS 2020

    본인피셜ㄷㄷ

  • ●○○○●○●○●●● · 951419 · 07/01 05:16 · MS 2020 (수정됨)

    문제에 그림 실제인물이랑 비슷하게 그렸네

  • 상상더하기봉소 · 573417 · 07/01 05:54 · MS 2015

    발문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찾도록 하긴 했네요ㅋㅋ 평가원이 쌩양아치라면 4도 적절하지만 2가 너무 명명백백히 적절하므로 정답엔 이상이 없다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을듯?

    그리고 싱어의 오피셜 입장이라 보기에는 yes, i do만 딸랑 있는거라서 학술적 의미는 많지 않을것 같네요.. 대충 메일에서 볼드친 부분만 보고 답변한 것 같은데 진지하게 논의가 되려면 싱어도 각잡고 완전한 문장을 통해 입장을 밝혀야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음

  • rrrrr2t2 · 922380 · 07/01 07:23 · MS 2019

    ㅋㅋㅋㅋ a와 b는 틀렸는데 a가 '쪼끔 더' 틀려서 그게 정답임! 이런건가 줫가원,,,,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8:15 · MS 2018

    1. 만약 평가원이 "4번이 적절하지만 1번이 너무 명명백백히 적절하므로 정답엔 이상이 없다"라고 나온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밝혀줘야 하겠죠.

    2. 싱어의 답변이 길든 짧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 메일은 통일성 있게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부유한 나라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서 제외되는지" 묻고 있고, 이에 대해 싱어 교수가 "그렇다(모두 제외한다)"고 대답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 원조와 관련해서 싱어가 낸 책 2권("실천윤리학", "세계화의 윤리")이 있는데, 각각을 번역하신 김성동 교수와 김희정 박사님도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부유한 나라의 시민들은 모두 원조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맞다'는 것을 확인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싱어의 저작을 통해 이미 학술적으로 이의제기를 해주신 어떤 교사 분의 글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moraltc/MS9O/816

    싱어 교수 본인이 동의하고, 싱어 교수의 책을 번역한 김 교수님과 김 박사님도 동의하고, 싱어 교수의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 남마 · 909915 · 07/01 08:39 · MS 2019

    수능 생윤이랑 실제 학문차이를 따지면 끝이 없음 따지기 시작하면 문제 하나도 못 풀듯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9:14 · MS 2018

    출제진들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문항의 퀄리티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평가원 출제진들과 검토진들이 머무르는 숙소 대관 비용(숙박 비용), 아침 점심 저녁 식비, 그리고 수고비(출제비, 검토비)까지 모두 국민 세금으로 치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돈 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문항은 발문에서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묻고 있는데, 정작 을 사상가인 싱어의 입장을 정확히 헤아리고 있지 않습니다. 싱어 교수의 이메일뿐 아니라, "세계화의 윤리", "실천 윤리학"등 싱어의 책을 통해서도 지적할 수 있는 오류입니다. 싱어 책의 번역자인 두 분의 국내 학자분들도 4번 선지가 싱어의 입장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려주셨고요.

  • Altair 10220 · 910619 · 07/01 08:47 · MS 2019

    이래서 사람은 물리 화학 해야돼...

  • 지단무 · 965586 · 07/01 08:58 · MS 2020

    우와 이과라 사탐 잘 몰랐는데 좀 멋있네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9:02 · MS 2018

    감사합니다!!

  • 엄마야미안해 · 914572 · 07/01 09:17 · MS 2019

    사상가 말에 의존하고 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과목이면 시험보는 입장에서 아무리 공부해도 불안하긴 할듯.. 글쓴이 분이 하신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평가원의 오개념이라 생각하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평가원이 제시한 자료들로만 시험을 준비하는게 차라리 맘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6월 모의평가니까 평가원이 제시한 개념 짚고 넘어가는 쪽으로
    물론 제 말도 위 문제의 4번 선지에 대한 교과서,ebs교재에 언급이 있다는 가정하에 한 말입니다
    사탐을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뭐가 맞고 틀리다 할 자격은 없어서ㅠ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09:19 · MS 2018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들이 느낄 혼란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적은 해결책을 따른다면 수능에서 억울하게 손해볼 일은 없을 겁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혼란스러우신가요? 아래의 두 단계만 이행하시면 됩니다.

    1. 이해하기
    싱어는 절대 빈곤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싱어의 관점에서 볼 때 부유한(풍요로운) 나라에는 절대 빈곤이 사실상 없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이 부유한 나라에 있다고 하더라도, 싱어는 공리주의자이기 때문에 같은 돈으로 기부를 하더라도 그 돈이 최대한의 사회적 유용성을 창출할 수 있게끔 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 같은 10만원을 기부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에서보다는 방글라데시에서 그 돈을 갖고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싱어의 입장에서 볼 때, 부유한 나라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제외된다).


    2. 암기하기
    만에 하나 평가원 출제진들이 고집을 부려서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선지가 수능에 또다시 출제된다면, 그냥 수능 당일날 머릿속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죄, 일단 지금 당장은 평가원에 순응하자'를 3번 외치며 해당 선지가 싱어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처리하시면 됩니다. 지금 바로 6평 인쇄해서 9번 문항 4번 선지 옆에 "이 선지는 이해하지 말고, 평가원 입장을 암기하자"라고 적어놓으세요.]

  • 고등어구이 · 892059 · 07/01 09:42 · MS 2019

    이거 수능이었으면 아마 복수정답 됐을듯? 6모라서 걍 조용히 넘어가는것 같음.

  • 이몸등장 · 893953 · 07/01 10:01 · MS 2019 (수정됨)

    멋있다..
    저거 업무방해죄 216t 썰이었는데ㅋㅋㅋㅋㅋ
    평가원 한번이라도 좀 제대로 굽히고 들어가는 자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케세라세라! · 455342 · 07/01 10:08 · MS 2013

    싱어정도 되시는분이 이메일 직접 달아주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대 *울대 연*대 고*대 분들은 이메일 날려봐야 학부생이나 일반인 이메일든 고대로 씹는데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07/01 10:27 · MS 2018

    제가 느낀 생윤 과목은 사상가 개인의 주장 하나하나를 특정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주장 몇 개를 가지고 다른 주장을 연역해낼 수 있는지 묻는 과목이었는데 그렇게 보면 변명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10:30 · MS 2018

    그런 문항도 있고 아닌 문항도 있습니다. 주로 배아 복제, 안락사 같은 주제로는 '독해형 문항'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지적하는 이 문항처럼 특정 사상가(들)의 입장에 입각하여 문항을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발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되어 있기도 하고요. 따라서, 이번 출제 오류는 그 어떤 변명도 불가능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07/01 11:13 · MS 2018 (수정됨)

    애초에 사상가 한 명 한 명을 정확하게 파고드는 과목이 아니다 보니 전 말씀하신 그런 문항들까지도 전부 제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 같은 성격을 띤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말씀하신 피터 싱어에 관해서라면 특수한 상황에 관한 싱어의 주장 하나하나가 아니라 공리주의와 싱어만의 몇 가지 논리를 배워서 각각의 상황에 적용하는 식으로요. 혹시 여기도 답변 달아 주실 수 있나요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1 11:18 · MS 2018

    정확하게 파고든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는데, 일단 당연히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생윤 때문에 사상가 한명 한명에 대해 철학박사 급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문항은 발문에서 "(을)싱어의 입장"을 묻고 있기 때문에, 이 문항이 오류인지 아닌지 판가름하려면 싱어의 입장에 대해 당연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평가원 본인들이 교육과정 이탈을 밥 먹듯 하면서, 학생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사상가의 원전을 인용해서(물론 교과서와 EBS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자기네들이 잘못한 거 없다는 식으로 빠져나간 적 없습니다. 예컨대 니부어에 대해서도 원전만 인용해서 빠져나갔고요(교학사 교과서에 비슷한 표현이 있기는 했는데, 그래봤자 4종 교과서 중 1종일 뿐입니다). 환경 윤리 관련해서도 레건에 대해 교육과정 이탈하는 문항 출제해놓고, 학생들이 분노하니까 데자르뎅이라는 학자가 쓴 "환경윤리"를 인용해서 자기네들이 잘못 안 했다는 식으로 반박했습니다.

    '평가원이 반박할 때' 학자의 전문서적을 인용할 수 있다면, '평가원을 반박할 때'에도 학자의 전문서적을 인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일관성이 없는 거니까요.

  • 우유맛바나나 · 834435 · 07/01 11:20 · MS 2018

    그러네요 자기들 좋은 대로 원전 인용하는 건 너무
    자의적이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협곡의살모사 · 913268 · 07/01 11:01 · MS 2019

    와... 생윤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Yes I do는 다시봐도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

  • 얌얌냠얌 · 929081 · 07/01 11:12 · MS 2019

    생윤 선택한 수험생인데 수특 수완 그리고 기출에만 맞춰 공부하다 보니까 뭔가 잘못되더라도 잘못된 줄도 모르고 단순히 틀 안에서 암기해 와서 이런 새로운 내용을 접하는 게 신기하고 그렇네요 ㅠ 제가 배운 세상이 너무 수능이라는 체제에 맞춰져 좁혀져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구요 꼭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기를 바랄게요! 너무 멋있으세요 ㅎㅎ

  • 피솔 · 955097 · 07/01 11:13 · MS 2020

  • 최수준의"야옹" · 970393 · 07/01 11:15 · MS 2020

    글쓴이분 생각이 옳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문과분들 이런과목하는거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차라리 생1, 지1하지 윤리는 어우...

  • Sydvcb · 874750 · 07/01 11:48 · MS 2019

    사실 저도 처음 풀때 1,4둘다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4도 그냥 맞다고 치고 수능 봐야겠네요

  • 빈란츠 · 880884 · 07/01 12:57 · MS 2019

    이과 수험생이여서 생윤이라는 과목에 대해 내신 외에는 접할 길이 없었는데
    1. 이번 경우는 해당 학자분이 생존하셔서 직접 여쭈고 확답을 얻을 수 있었는데 만약 사후이신 학자의 견해를 출제진이 오독하여 출제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평가원의 논리를 반박하지 못하고 외우는 길밖에 없나요?
    2. 철학가분들의 사상이 살아가면서 간혹 변하기도 하는데 평가원에서 만약 싱어 이분의 철학이 이제껏 발표한 내용이나 무슨 윤리? 이것에 입각하면 오류가 없다 그러므로 싱어 교수님의 답변은 인정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떻게 되나요?

    윤리라는 과목이 철학이라 타과목과 다르게 ~다. 라고 간단히 문장을 만들어 암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 특성때문에 복잡한 것 같네요 이 논란을 평가원이 어떻게 답해줄지 기대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bb

  • 자공 · 858004 · 07/01 15:11 · MS 2018 (수정됨)

    그때(사상가가 고인인 경우)에는, 전문가들의 해석이 중요하죠.

    평가원 기출 중에, 전문가들의 해석과 다른 선지들 많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평가원 윤리 출제진(교수, 교사)이 공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도 오류인 줄 알면서 출제하지는 않거든요. 몰라서 출제하는 겁니다.

    그런데 공부가 안 되어 있다 보니, 전문가들이 사상가의 이론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모르는 겁니다. 이걸 외부에서는 절대 이해 못합니다. '설마' 할 뿐이죠.

    그리고 원전 공부가 안 되어 있다 보니, 원전에 버젓이 나와 있는데도 그런 내용이 원전에 있는 줄 모르고 선지를 제시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예컨대, 플라톤이 '중용'을 주장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윤사에서 출제한 적 있죠. 말하자면 우리 교과서에 '중용'이라는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에만 나오니까, 이걸 플라톤한테 적용하면 틀리는 것인 줄 알고 출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제가 이걸 지적했고요. 플라톤 대화편을 보면 '중용'이라는 용어가 수없이 나옵니다. 원전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지적에 대해서도 평가원은 '정답에 이상 없음'이라고만 했죠.ㅎㅎㅎ).

    이걸 외부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평가원인데 설마' 이러는 거죠.

  • 타콰는달마시안 · 717919 · 07/01 12:5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킹용기교신도 · 816378 · 07/01 13:27 · MS 2018 (수정됨)

    하 진짜 문관데























    쌍사러라 이해 못 하고 지나갑니다

  • Lu.a · 761930 · 07/01 14:27 · MS 2017

    아마 평가원은 이런거 터질때마다 평가원장 옷벗어야하고 그게 이력에 남으니까 논리보다 그걸중요시 여기고 어떻게든 권력으로 밀어붙일려할겁니다.
    6평이라 큰소동안나겠지만 예전에 2015년수능땐가 이원준강사께서도 애벌런치 광다이오드 관련 지문에서 지문의문장에 논리와 국어를 배웠다면 누구나 알수있는 필요조건을 의미하는 구문에대해 법정까지 갔는데, 그냥 그 구문이 필요조건을 의미하지않는다고 덮어버린적이 있었습니다.
    또 그것으로 관련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뻔한적도있고요.

    보통 국어의경우 지문내용이 틀리더라도 지문내용이 참이라 가정하는 가능세계라고 생각한다고 이의제기 씹는 경우가 있었는데, 윤리의(윤리 문제제작의) 특수성이 받아들여질진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07/02 01:31 · MS 2017

    https://orbi.kr/0009653601

    이거 말씀이신 듯하네요.

  • 젭알 · 893090 · 07/01 17:40 · MS 2019

    생윤은 아니고 윤사런데 만일
    수능날에 저 4번 선지가 정답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4211 · 816805 · 07/01 17:45 · MS 2018

    ㄹㅇ 과탐도 배우지 않는 부분이라도 실제 상황과 어긋나지 않게 문제 만드는데 사탐은 강 지맘대로냄?

  • 솔솔부는김솔 · 944763 · 07/01 18:13 · MS 2019

    단순한 이과생에겐 난해하네요ㅋㅋ

  • 미키마우스 · 965850 · 07/01 20:18 · MS 2020

    따지고 들 것도 없네요 더 확인해보니..

    작성자님이 친절하게 수능 때는 이렇게 해야죠 뭐... 까지 사족 달아줬는데도 헛소리하는 사람들 보니 역시 인터넷에서 장문의 글 기고해봤자 잘 읽지도 않고 강사 누가 이랬다더라 아니면 그럴 듯해보이는 댓글만 쓱 캐치해서 이게 내 입장인거마냥 포장해버리죠.

    댓글알바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SNS나 현강에서 자기 빨아주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팬덤만 동원해도 댓글알바 못지 않은 효과를 내는거 같습니다.

    글을 안읽는건 자유지만, 태클을 걸거면 제대로 확인하고 좀 달았으면 ㅋㅋㅋ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내용이라 많이 공감되네요.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07/01 21:47 · MS 2019

    아랍어 공부하러 갑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07/01 23:31 · MS 2017 (수정됨)

    오르비 관리자님도 이 문제에 공감하시는 모양입니다.

    https://orbi.kr/00030913884

  • 생명연습 · 893135 · 07/02 00:03 · MS 2019

    와....본인 등판 ㄷㄷㄷ.......

  • 흰맛맛 · 800788 · 07/02 01:43 · MS 2018

    약간 애매한게.. 고등학교 교육과정 자체에 오류가 꽤 있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잖아요? 이 내용은 좀 찬반이 나뉠 것 같네요..

  • 흰맛맛 · 800788 · 07/02 01:43 · MS 2018

    제가 글쓴이님 입장에 반대한다는건 아니고요..

  • Bf109K · 780736 · 07/02 14:31 · MS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능력이라는게 평가원의 스타일, 평가원의 패턴에 익숙해지고 그걸 완전히 내면화하는 능력인가 ㅋㅋㅋㅋ아무런 비판적 사고 없이 아몰라 암튼 평가원이 지금까지 이랬으니까 맞는거임 이러는게 대학교에서 공부할 능력이 가장 뛰어난건가

  • 인생은느낌데로 · 865150 · 07/02 15:44 · MS 2018

    아 근데 선생님, 생각해보니깐 부유한 국가도 원조의 대상에 포함이 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국가는 부유하지만 정치시스템이 엉망인(독재정권) 국가들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제가 지리적 지식이 약해서 정확히 지목하지는 못하겠으나 사우디 같은 나라도 포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의 재산이 많아서 부유하다고 하더라도 국가 시스템이(롤스 말데로) 질서정연하지 않으면 절대 빈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 국가의 국민들도 원조의 대상에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공 · 858004 · 07/02 15:48 · MS 2018 (수정됨)

    그런 나라는 이미 '부유한 국가'가 아닙니다. 싱어가 '부유한 국가'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먼저 봐야죠. 물론 싱어는 그런 경우에도, 사우디보다는 방글라데시나 소말리아의 절대적 빈곤층을 원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다음 댓글을 보세요.

    https://orbi.kr/00030923444#c_30937122

    댓글이 이어져 있으니, 다 보세요. 다만, 만일 님이 '한계효용', '구매력' 같은 개념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공대오지마라 · 337133 · 07/02 18:09 · MS 2018

    교수들 메일 읽는거 졸라 불쌍하다.

    회사생활하면서 메일 5줄이상 넘긴적 없고 그이상 길게보내면 전부다 빡쳐하는데. 경험상 전세계인 공통임

    나같으면 매일 이렇게보냄
    나 : 님 저런말 한 적 있음?
    교수 : ㅇㅇ
    나 : ㅇㅋ

    이렇게 보내면 모두가 행복한데
    권위 높은 교수라고 예의갖춘다고 저리 길게보내니 얼마나 시간낭비여

  • 파란미소 · 957196 · 07/02 19:06 · MS 2020

    힘내세요 좋은일하시는건데 몇몇 알바,답도없는 무논리충들이 여기저기 훼방을놓는거보..니 맘이 아프네요.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07/02 19:08 · MS 2018

    감사합니다.

  • 인투디언노운 · 967870 · 07/02 19:16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구리몬 · 965855 · 07/03 11:56 · MS 2020

    와 진짜 멋있다...

  • Pompadour · 925241 · 07/03 13:22 · MS 2019

    레전드네 씹 ㅋㅋㅋㅋ
    미노타우로스 문제에서도 복수정답 인정됬는데 이정도면 수능에서도 인정 되지않을까요. 6평이라 대충 넘어가는듯

  • 무기무기 · 975698 · 07/03 15:31 · MS 2020

    진짜 위에 너무 답답하다 ㅋㅋㅋㅋ
    아니 수능에 대한 접근 방식이 뭐길래 학문적 진실을 놔두고 평가원의 입장이 절대진리인 마냥 추켜세우고 외워야 하는거지? ㅋㅋㅋㅋ

    저명한 사상가들의 사상은 작성자분 말처럼 하나하나의 개념이 완벽하고 아름답게 맞물려 돌아가는건데 하나의 오개념을 내기 시작하면 점점 학생들에게 부담만 지어주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을 역으로 차별하는 행위아닌가? ㅋㅋㅋㅋ

    작성자분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생윤 윤사는 맨날 국어적으로 중의적으로 애매하게 내거나 오개념내네...
    문과분들 힘내십쇼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16시간 전 · MS 2018

    정말 감사합니다.

  • 비 샨 · 907058 · 07/07 23:42 · MS 2019

    우선 작성자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충분히 타당하고 정당한 주장임에도 무논리를 곁들여 본인 멋대로의 해석을 통해 어떻게든 까내리려 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수능은 '대학 교육과정을 얼마나 잘 수학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 으로 입학 시험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험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학문에 대한 정합적이고 본질적인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법인데 이를 무시하고 평가원의 입장(자기들이 평가원도 아니면서 그 놈의 평가원의 입장은 도대체 뭔지 들먹이는지 모르겠다만..)을 따라야 한다며 답만 맞추면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니 통탄을 금치 못할 따름입니다. 평가원이 1+1=3 이라고 하면 3이 맞다고 주장할 사람들이네요. 글쓴이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 나의빛은역사 · 813421 · 16시간 전 · MS 201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