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실험 CHEM LAB · 968186 · 20/06/30 16:3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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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32 · MS 2020

    뽑는 건 대학 마음인데 국가 인정여부가 중요한가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33 · MS 2019

    국가의 인정여부를 떠나서 시험지의 퀄리티 차이와 교육과정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냐 없냐가 포인트죠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34 · MS 2020

    그러면 내신시험퀄리티등 국가가 제시한 기준이 있기라도 한가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35 · MS 2019

    지방 똥통고 문제를 못 겪어보셨구만ㅋㅋ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37 · MS 2020 (수정됨)

    쨌든 결과적으로 그대학이 학생의 서류와 내신이 마음에 들어서 뽑은거 아닌가요? 학교는 마음에 든 학생을 뽑았으니 똥통고 문제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만?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39 · MS 2019

    학교가 마음에 드는 학생을 뽑은게 반드시 '공정' 하다고 볼 수는 없죠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42 · MS 2020 (수정됨)

    공정한지 안한지는 뽑는 사람기준이죠 수능성적이 안나왔다고 보는 외부의 시선이 기준이 아니고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대학이 알아서 전형을 바꾸겠죠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43 · MS 2019

    그러면 대학이 뽑아간 '조민' 및 유사사례는 공정한가봐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44 · MS 2019

    그거를 뽑는 사람 기준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고 노력의 정도가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이건 가치관 차이인것 같네요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44 · MS 2020 (수정됨)

    조민은 대학도 모르는 거짓된 사실을 바탕으로 합격을 해서 문제인거지 학종자체가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ㅎ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46 · MS 2019

    학종 자체가 문제있다고 한 적 없고 최저 없는 학종이 문제 있는거고 조민 사례는 반례를 하나 제시한 겁니다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50 · MS 2020 (수정됨)

    조민의 거짓스펙으로 입학한게 문제인거지 수능을 못봐서 혹은 없어서 문제가 된것이 아닙니다. 최저가 없어서 문제라고 하는 주장이랑 조민사건과 연관짓기에는 어려운것같습니다.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6:51 · MS 2019

    조민 사례는 대학이 뽑으면 공정하다 라는 주장에 대한 반례입니다

  • 설컴생 권나라 · 971731 · 20/06/30 16:5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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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57 · MS 2020

    근데 어디에도 100%공정한 전형은 없습니다. 그저 더욱더 공정해지려고 노력하는것뿐이죠 대학도 거짓된 스펙을 가지고 입학한 사람들을 뽑으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그나마 뽑는 입장에서 자기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공정하게 뽑으려고 하는것이 최선이지 그렇게 뽑아 놓은 상황을 외부의 시선에서 다른 지표(수능성적등)를 가지고 공정하네 마네 하는것은 의미없지않을까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7:02 · MS 2019

    그렇게 뽑아 놓은 상황이 공정하다고 느끼면 님처럼 옹호를 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비판을 하는 겁니다. 이것이 의미가 없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100% 공정한 전형은 없다 이 말에는 동의합니다

  • 해방역교 민족역교 · 871793 · 20/06/30 18:24 · MS 2019 (수정됨)

    뽑는 사람 맘이라면 공채에서 잘생겼다고 뽑고, 남자라서 뽑고 이런것도 다 공정한 것이고 학연 지연 혈연으로 뽑는 것도 다 공정한 것이겠네요? 그리고 우린 뽑는 사람이 아니니까 입닫고 있으면 괜찮은 거고요?

  • 아오리이 · 899294 · 20/06/30 19:09 · MS 2019

    수능은 공정 한데요?

  • 수능만점받고다미님만나기 · 809131 · 20/06/30 20:50 · MS 2018

    대학이 뽑으면 공정한거라고 하다가 갑자기 100% 공정한 제도는 없다?? 흐음...

  • 고뇌중인 한의머 지망생 · 425304 · 20/06/30 21:31 · MS 2012

    논리가 이상한데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1:31 · MS 2020

    댓글 못달아요 남들이 마지막으로 댓글을 다니까

  • 옯이 · 885733 · 20/07/01 15:54 · MS 2019

    근데 내신시험은 학교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그걸 고르게 다 평가해요?? 공정하지 않은 걸 넘어서 애초에 특정 능력을 갖추었는 지를 모두 공정하게 나열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는 건 대학 마음인데 제도가 공정하지 않다면 그건 대학 잘못 아니예요?

  • 설컴생 권나라 · 971731 · 20/06/30 16:33 · MS 2020

    라이센스 직업인데 국가에서 당연히 인정해야지;;

  • 야무지게살고싶다 · 946698 · 20/06/30 16:42 · MS 2020

    난 양쪽 의견 모두 일리있다고 생각함.

  • U Yo Han · 951081 · 20/06/30 16:54 · MS 2020

    아니 걍 뭔 제도가 나쁘든 대학만 잘가자고 ㅋㅋ루ㅋㅋ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16:58 · MS 2020

    ㄹㅇ루 불법만 안저지르고 정당하게 전형을 이용해서 가는게 공정성에 어긋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34 · MS 2020

    모든 학생이 출발선이 다른데 뒤따라 오지도 못하게 발로 차버리는 게 공정한 제도인가요?

  • *너굴맨* · 895317 · 20/06/30 19:45 · MS 2019

    공평하진 않아도 공정하죠.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48 · MS 2020

    공평하지 않은데 공정하다가 성립이 되는 건가요?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1:01 · MS 2020 (수정됨)

    아니 ㅈ반고들어갈수 있는 기회 내신1.0x만들수있는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는데요? 그 발로 차버린다는 전형이 뭔전형이죠 도대체

  • TWICEMINA · 883766 · 20/06/30 22:40 · MS 2019

    지역에 ㅈ반고가 없으면 머 이사라도 가야됨? ㅋㅋ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42 · MS 2020 (수정됨)

    지역에 ㅈ반고가 없다니요 ㅋㅋ 님동네는 다 공부 잘하는 상위권 애들만 있나보네요 궁금하네요 그동네

  • TWICEMINA · 883766 · 20/06/30 23:54 · MS 2019 (수정됨)

    보고 싶은 거만 보고 믿고 싶은 거만 믿네 ㅋㅋ

  • 우사기상 · 966761 · 20/07/01 00:19 · MS 2020

    답을 해줘요 저렇게 이상한 답을 하지말고요

  • TWICEMINA · 883766 · 20/07/01 02:46 · MS 2019

    교육열 떨어지는 지역이 있고 반대로 과열된 지역도 있는데 모든 지역에 ㅈ반고가 있을 거란 생각이 근거가 있음?

  • 세상다내거 · 713214 · 20/07/01 00:13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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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기상 · 966761 · 20/07/01 00:18 · MS 2020 (수정됨)

    이분은 왜이리 급발진이신지...그러면 님말대로 여러번 볼 수 있는 정시로 대학가세여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져 뭐 어차피 수시 없어질때까지 대학 안갈건 아니잖아요

  • 세상다내거 · 713214 · 20/07/01 00:59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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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소짓는 오리비 · 798556 · 20/06/30 17:14 · MS 2018

    대학교랑 고등학교 시험이 되게 비슷하고
    공부하는 과정도 비슷해서
    수시로 많이 뽑는거죠
    대학교 셤도 그닥 퀄 좋지도 않고요...
    애초에 수능같은 셤이 거의 없음
    수능 같지 않으므로 쓰레기라고 하면
    몇몇 국가공인셤 빼고는 다 인정할 수가 없음

  • 썩소짓는 오리비 · 798556 · 20/06/30 17:17 · MS 2018

    대학교도
    다른 전공서 문제 다 복붙하고
    해외 대학 문제 복붙하고
    셤 범위 아니고 윗 학년에서 배우는 문제
    걍 생각없이 내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오히려 가끔은 고등학교 내신문제가 양반으로 보일 때도 많아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7:20 · MS 2019 (수정됨)

    대학교 시험이 퀄이 안좋다는 사실은 그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전형의 공정성을 판단하는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썩소짓는 오리비 · 798556 · 20/06/30 17:27 · MS 2018

    그러니깐
    님께서 쓰레기라고 칭하는 내신시험을 잘 본 얘와
    우리가 고퀄이라고 인정하는 수능을 잘 본 얘가
    막상 대학에 들어가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대학에서 내렸기 때문에
    수능성적을 아예 안 보는 인제의 같은 학교가 나왔다는거죠
    대학 입장에서 공정성은 특정 전형에서 대학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는 얘를 얼마나 잘 뽑느냐와 직결되는데, 수능 잘보는 얘랑, 님이말하는 쓰레기 같은 내신 문제 잘 풀던 얘가 대학 섭 따리올 때 차이가 미미했던 것 아닐까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7:32 · MS 2019

    제가 첫 문단에서 말했듯이 대학 입학 후 수업을 얼마냐 따라오는데에는 저는 공정성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공정성이 특정 전형에서 대학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는 얘를 얼마나 잘 뽑냐하고 직결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중졸 무면허 사기 의사 사례와 같은 사람을 대학에서 1순위로 스카우트 하는게 공정한거죠

  • 썩소짓는 오리비 · 798556 · 20/06/30 17:41 · MS 2018

    본인의 생각이 그러시다면야...
    인제의에서는 MMI를 굉장히 빡세게 한다고 듣긴 했는데, '인제의 내'에서 공인된 MMI로도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인 수능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수능도 사실 우수하다고 인정받지만 하루만에 모든 게 결판난다는 것과 같은 맹점도 분명 존재해서 수능성적을 보지 않는다고 불공정하다고 하는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학교마다 주안점을 두는 요소가 다른 거고 그게 평가방식에 드러난 거라고 봅니다

  • Lu.a · 761930 · 20/07/01 11:19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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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Min · 894360 · 20/06/30 17:45 · MS 2019

    과탐시험문제가 고교과정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잣댄진 모르겠네요...과목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아니라 누가누가더 문제 잘푸냐 그런 느낌인데..ㅠㅠ 영어도 듣말읽쓰있는데 사실상 읽기밖에 안본다는것도 잘 모르겠구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7:52 · MS 2019

    교육과정을 잘 안다고 과탐을 잘 풀 수 있는건 아니지만 과탐을 잘 푸는 사람은 교육과정을 잘 압니다

  • TVWXYXWVT · 423222 · 20/06/30 21:59 · MS 2012

    그래서 범위를 대폭 늘려야합니다. 수학하고 과학.

  • SyMin · 894360 · 20/06/30 22:03 · MS 2019

    ㄹㅇ 탐구과목 양 겁나 적으니까 퍼즐 마구마구 투하 안해서 변별맞추고있어요...ㅠㅠ

  • SyMin · 894360 · 20/06/30 17:45 · MS 2019

    아 물론 수학4는 ^^ㅣ발 아니지만

  • 람지썬더 · 953016 · 20/06/30 17:54 · MS 2020

    아까 글에도 적었지만, 어지간한 똥통학교가 아니고서야, 혹은 시험장에서 일부러 잔다던가 하는 짓을 하지 않았던 이상. 공부를 정상적으로 해서 수능 점수가 34123이 나오기는 지이이이인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청춘소주이나은♡ · 828119 · 20/06/30 17:54 · MS 2018

    지금은 삭제된 메인글인가요?? 간단히라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7:56 · MS 2019

    34123의 의대 입학의 관한 공정성을 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아기치와와 주인 · 949907 · 20/06/30 18:59 · MS 2020

    실제로 입학한 사례가 있다는 거에요? 아님 지금 교육부정책으로봤을 때 가능하다는 거에요?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9:02 · MS 2019

    입학한 사례였던 거 같아요

  • 수논능술 · 878331 · 20/06/30 18:11 · MS 2019

    인정 저두요ㅠㅠ

  • 스며들기 좋은 오늘 · 964604 · 20/06/30 19:15 · MS 2020

    음 수시도 꼭 정시성적이 좋아야할필요는 없는데
    최소한 평균 2정도는 떠야하지않나싶긴해요
    4등급은 좀 심하지않나 ㅋㅋ

  • ap1do · 819964 · 20/06/30 19:18 · MS 2018

    진짜 궁금한게 수시로 의대간 사람들 중에서 수능 수학 4,5등급이고 딴걸로 최저 맞췃다고 하던데 그럼 수능은 4,5등급맞고 내신 수학 1등급은 어케 맞는거임 ㅋㅋㅋㅋ? 이게 좆반고 위엄인가...

  • 상남모봄버 · 906699 · 20/06/30 19:22 · MS 2019

    네 그런 학교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모의고사 1등이 평균4,5등급인 학교

  • 연희전문대학교 · 880238 · 20/07/02 08:08 · MS 2019

    수학도 암기식으로 나오니까 그게 가능하죠 ㅋㅋㅋ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21 · MS 2020 (수정됨)

    수시 특->의사의 아들은 의사로 만들고 검사 변호사 판사의 아들은 검사 변호사 판사로 만듦

    수시로 대학간 애들한테 묻고 싶음. 지네반 꼴통애들이 지랑 똑같이 돈 발라서 같은 학원 다니고 비슷한 정도의 부모의 재정적 지원과 비슷한 부모의 입시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면 과연 당신만큼 결과를 못 얻을까?

    혹은 당신이 역이라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수시는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됨. 물론 이건 제도의 문제인 거지 학생 자체의 문제는 아님. 그들이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니까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24 · MS 2020

    수시에서 버려진 게 오직 학생만의 문제인거라고 생각하세요? 전 출발선이 달라서 버려진 거라고 생각하는데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6/30 21:25 · MS 2019

    ?? 수시로 갔는데 돈 바른적은 없는데요 너무 일반화하진 마시길 제 주위에서 수시로 간애들중에 돈 바른애는 거의없었습니다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05 · MS 2020

    돈을 바른다는 기준 자체가 애초에 저랑 다르실 것 같네요.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6/30 22:09 · MS 2019

    ?? 돈바른다는 기준이 뭔데요 정시러들 인강교재비정도도 안쓴거 같은데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12 · MS 2020

    근데 항상 예외는 있고 댓쓴이님은 안쓰셨다고 하더라도 친구들이 도대체 얼마를 썼는지 정확히는 모를 거고

    제 친구 중에 대학 꽤 잘간 애 셋이 5급 공무원 아들 의사 아들 둘이서 전교 1.2.3등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SKY 부모님 평균 소득만 봐도 제가 한 얘기가 어느 정도는 수긍 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딱히 일반화는 안한 것 같습니다.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6/30 22:20 · MS 2019

    딱히 일반화하셨는데요ㅋㅋㅋㅋ
    정시러들에 비해 수시러들이 쉽게 간다는 말은 뭐 대충 동의하는 바이고
    별개로 sky 부모평균 소득은 그들이 사는 지역이랑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특목자사거나 서울 수도권 등에 사는 걸로 아는데 그지역 사는 사람들이 대체로 돈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지역은 정시러의 비율이 굉장히 높죠
    그래서 수시러가 돈을 쳐바른다는게 성립하지 않는다는거고요
    일반화 얘기 다시 해보면 의사아들 의사하고~ 이부분부터 일반화 맞는데요 의사아들들이 다 수시로 의사된겁니까?
    추가적으로 제가 제 주위친구들이 돈 얼마쓰는지 모르는데 님은 님 주위 수시러들이 돈을 많이 바른다는걸 안다? 이것부터 말이안되죠
    그리고 너네학교 꼴통이 돈을 똑같이 바르면 너처럼 된다 이것 또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를 아예 모르는 소리죠 돈만 바르면 끝나는 게임은 아닙니다

  • 고놈참잘생겼네 · 874444 · 20/07/01 07:40 · MS 2019

    ㅇㅇ 못얻음ㅋㅋ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26 · MS 2020 (수정됨)

    정시가 훨씬 공정하지 않냐? 정시는 “너 아직 준비 안됐어? 그럼 내년에 다시 와!”

    이런다면 수시는 (학종, 교과 한정) “너 안했었어? 그럼 꺼져~” 이러는 느낌임 조금 느린 학생 전혀 배려 안하는 전형, 늦게 정신 차리면 끝나는 (반대로 말하면 부모님이 입시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공부 제대로 시작한 애들만 이득보는) 그냥 그런 전형

    ‘기득권자들의 계층 유지 수단’

    논술도 누가 누가 돈 잘발랐나 하는 거 같고

    물론 내- 생- 각-

    아님말고 ㅋㅋ

  • 강남대성 2학년 수료 · 909665 · 20/06/30 19:29 · MS 2019

    주위의 사례들을 보면 논술은 정말 실력있는 사람들이 붙어서 정시와 마찬가지로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19:32 · MS 2020

    일부는 그렇겠지만 논술 자체가 학원 없으면 합격률이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 그냥 정시랑은 다른 거 같음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18 · MS 2020

    님말에 수능을 대입해보면 그것도 맞는 말인데요? 돈없는애들은 현강이나 인강을 어떻게 듣고 수능도 어차피 점수로 결정되는건데 1등급초와 2등급후반의 수능공부량을 어떻게 비교 가능한가요??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19 · MS 2020

    제 첫댓글 읽어보세요. 이 답글의 첫 댓글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20 · MS 2020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보는건 아니겠죠??....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20 · MS 2020

    정시는 그래도 느리면 일년의 기회가 더 있다는 겁니다. 수시는 그냥 조지면 끝인거고 더 설명해야 하는 건가요?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21 · MS 2020

    애초에 평가하는게 3년 학교 다닐때 기준인데 당연히 심하게 조지면 끝이죠....무슨말이 필요합니까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24 · MS 2020 (수정됨)

    내신도 똑같아요~ 수능처럼 3년뒤에 한방으로 치는것만 아닌거지 그냥 수시로 나눠서 치는거로 결과를 나눈것일뿐~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22 · MS 2020

    그리고 수능은 과정으로 점수를 매기는 시험이 아닙니다. 결과로 점수를 매기는 거지
    내신이라는 시험에는 노력이라는 요소가 크게 반영되니까 노력을 언급한거구요.
    그게 그 잘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목표가 아닌가요? 가장 학교 생활 열심히 한 애.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1:07 · MS 2020 (수정됨)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평가해서 대학가는게 종합전형이고 교과전형인데 탱자탱자 놀다가 이제 정신차렸으니까 예전 놀면서 보냈던 학교생활 복구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 가체가 전형에대한 이해가 안된거죠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04 · MS 2020

    SKY 애들 부모님 평균 소득 수준만 봐도 전형 이해 확실히 되는데

  • TVWXYXWVT · 423222 · 20/06/30 22:07 · MS 2012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태도가 바른 두 학생중 한 명은 내신시험기간에 영어지문을 통째로 달달달 외워서 1등급을 받고, 다른 한 명은 내신은 적당히 하는 내신 그 시간에 놀지않고 본질적인 독해실력을 늘리는 연습을 했는데, 내신문제가 외우지않고서는 본래 실력으로 풀기 힘들게 출제되어 내신은 애매한 2~3등급을 받았습니다. 2~3등급 받은 학생은 내신이라는 하나의 시험만 못 봤을 뿐이지 학교생활 태도가 더 글러쳐먹은걸까요? 학교생활 평가는 수업시간에 잘 들은 정도 이것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학교생활 척도가 아니라 그냥 수능과 성격이 다른 시험 중 하나일 뿐입니다.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10 · MS 2020 (수정됨)

    그 내신 한학기에 한과목만 2~3등급이 나왔다고 뭐 어떻게 되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3년동안 쌓인 내신 과목들의 등급을 전부 계산하는거고 님이 말씀하신 그정도의 실수가 많이 일어나서 3번일어났다고 해도 내신 계산해보시면 알겠지만 급격히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출제 포인트를 수업시간이나 기출을 통해서 익혀서 유리한 방법으로 공부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출제는 학교쌤이 하니까요 수능공부도 마찬가지로 출제자인 평가원을 기준으로 공부하듯이요

  • 해방역교 민족역교 · 871793 · 20/06/30 22:12 · MS 2019

    위에 댓글단 사람입니다. 여기다 댓글 달아주세요.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15 · MS 2020 (수정됨)

    혈연으로 잘생겨서 뽑는 건 공정하냐고 하시는데 애초에 대학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정해 놓은 평가표나 기준이 있겠죠? 모집요강만 봐도 그런기준이 흔하게 나오는데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고오셔서 공감이 되지가 않는 것같습니다.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16 · MS 2020

    학원에서는 그 해당 학교의 족보를 통째로 갔다주고 학원 갈 돈도 없는 애들은 독학하는데 어떻게 출발선이 같습니까...

    어떻게 1등급이 2등급보다 많은 노력을 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단지 부모의 재력으로 빠른 길을 덜한 노력으로 달성했을지도 모르는데

    학생이 노력을 안했다는 게 아니고 제도 자체가 계층 대물림에 최적화된 전형이라는 겁니다.

  • TVWXYXWVT · 423222 · 20/06/30 22:22 · MS 2012

    한번 삐끗해서 떨어지고 안떨어지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시험으로 학교생활을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요.
    그러면 그쪽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할텐데
    수능은 지금 정부와 교육부가 자꾸 바꾸려고 하고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수험생에게 불리하게요. 쉽게 내기 위해 범위를 줄일라 하는데 범위는 줄수록 변별때문에 더 꼬아서 내고, 상대평가로 하면 될걸 절대평가로 바꿔서 혼란스럽게 만들라 하고, 하여튼 도움이 안되는쪽으로 자꾸 뜯어고칠려고하는데 내신은 뭐 건들고있나요? 안건드립니다.
    문제를 ㅈ같이 내든, 본질적인 공부와 먼 방향으로 수험생들이 고통받은 신경도 안써요.
    사실 한국수험생들이 사교육때문에 혹사하는건 수능공부 때문이 아니거든요. 수능공부 실질적으로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일찍 시작한 고2와 고3, N수생 말고 없습니다. 초~중학생들중에 사교육으로 혹사당하는 애들 배우는거 보면 해외유학, 특목고 입시 때문에 하는 애들이 많아요. 수능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거 잘 안합니다. 고등학생들도 까보면 당장 몇주안에 볼 내신문제 그거 하나 더 맞추려고 암기의 늪에 빠진애들 많아요. 근데 왜 자꾸 입시 문제를 수능탓만 하는지. 잘못되어도 지금 모든게 한참 잘못되어있습니다.

    문제점이 더 적은 수능은 이상하게 바꾸려고 하고있고
    당장 고칠게 많은 내신은 가만히 내버려두려고 하고있고

    누구의 입김때문일까요?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29 · MS 2020

    내신만이 학교생활의 지표가 아니에요 과목별세특 수상 독서 등등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을 다 봐가면서 학교생활을 평가 합니다...

  • TVWXYXWVT · 423222 · 20/06/30 22:37 · MS 2012

    내신만이 학교생활의 지표가 아닌데 언론보도에서는 항상 내신을 학교생활 척도라고 하면서 감싸고 있어서 과대평가되고 있습니다. 그 표현부터 고쳐야합니다.

    내신이 수시의 모든것을 결정하지 않더라도, 내신의 퀼리티가 개선되어야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고요,
    과목별세특 수상 독서 등등은 평가기준을 공개 해야합니다.

    내신 문제 개선, 비교과 평가기준 공개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수시는 정시보다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많기 때문에 본문의 주장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수시 개선을 몇년전부터 했어야하는데 안하고 있으면 검증을 거쳐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 선생님질문있어요 · 961769 · 20/06/30 22:27 · MS 2020

    의미없는 소모전같으니 이쯤할게요 좋은밤보내세요~

  • 21외고자연계 · 912334 · 20/06/30 20:2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pictetus · 974842 · 20/06/30 20:26 · MS 2020 (수정됨)

    수시전형의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하는 것, 즉 학교에 충실하는 학생을 뽑자는 취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수능 시험은 국가공인시험입니다. 그리고 수능은 객관적으로 그 학생의 수학능력을 판단하게 해줍니다. 그렇기에 대학에서 전공이나 대학에 맞는, 즉 합당한 최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예시와 필자분의 생각의 일부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제 글을 보시면 수시최저와 수능에 대한 생각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릴게요.

  • 루체인알티스 · 824863 · 20/06/30 20:29 · MS 2018

    내신시험은 학교에 따라서 수준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저가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쎈 b step 숫자만 바꿔서 내는 학교도 있고 첨부터 끝까지 수능 18~21번 난이도로 문제내는 학교도 있죠.

  • 드럼쟁이 · 966932 · 20/06/30 20:43 · MS 2020

    ㅇㅈ

  • TWICEMINA · 883766 · 20/06/30 20:55 · MS 2019

    여기도 이제 수시하는 애들 많아서 이런 거 인정 안할려고 함

  •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 946907 · 20/07/01 00:11 · MS 2020

    ㄹㅇ 수시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시스템 고치기가 더 힘듦

  • 수쎈딱 · 962632 · 20/06/30 21:05 · MS 2020

    위에 수시로 최저 없는 의대 간 분 한분 계시네 ㅋㅋ

  • 꼬북꼬북2 · 839339 · 20/06/30 21:14 · MS 2018

    내신이 1점대인데 수학이 4등급이면 학교에서 뭐 중학교수준으로 수학시험내나보네

  • Epictetus · 974842 · 20/06/30 22:02 · MS 2020

    그런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진실원숭이 · 847273 · 20/06/30 21:42 · MS 2018

    최저 있는 것도 올2등급으로 의대 가는 거 보면 정시충 입장에서는 억울한데 ㅋㅋ루삥뽕

  • 우사기상 · 966761 · 20/06/30 22:13 · MS 2020

    최저 올2로 맞춘다고 가정할때 갈수있는데가 거의 없을걸요 지역인재 말고는 거의 1등급 몇개껴야지 가능한 최저를 걸어요 4합5나 3합4처럼

  • Vvvwvwwww · 928022 · 20/06/30 22:08 · MS 2019

    수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처음부터 고교과정을 따라가지 않도록 설립된 학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럼?

  • V · 548135 · 20/07/01 00:27 · MS 2014

    12134좌 설의간거 생각나네 머 갈수도 있지 갑자기 1년만에 전형이 짠하고 생긴 것도 아니고 '불공정'할거는 없다고 봄

  • KenKesey · 795824 · 20/07/01 07:03 · MS 2018

    걍 겅부나 하세여~ ^^ㅣ발 ㅋㅋ

  • Lu.a · 761930 · 20/07/01 11:16 · MS 2017

    이런걸 볼때 꼭 수시러+ 정시 못본사람들이 많이 달려든다고 생각되는것은 참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다.
    ^^

  • Lu.a · 761930 · 20/07/01 11:18 · MS 2017

    적어도 공정이란 면에 있어서 정시가 수시보다 우월한쪽에 서 있다는것은사실에 가깝죠.

  • Lu.a · 761930 · 20/07/01 11:24 · MS 2017

    두 수단모두 어느정도 결점이 있기에 단정적이게 공정하다 라고는 표현못하고 상대적으로 무엇이 낫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그 생각합니다.

  • 상승응결고도 · 833085 · 20/07/01 13:44 · MS 2018

    34123으로 의대가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수시가 70프로인 시대(이게 공정한지는 모르겠지만)인데
    내신 조져서 5점대 찍고 정시파이터해서 의대간 사람들 한테 저새낀 내신도 못땄는데 수능만 잘봤다고 의대갔네 ㅉㅉ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죠
    그냥 제도의 차이일 뿐 합격만 하면 그만인거죠
    의대 다니시면 잘 아실텐데 학점이나 학교생활보면 별 차이 안납니다

  • 어흐흐어흐엉 · 938315 · 20/07/01 13:53 · MS 2019

    그거랑은느낌이다르죠 내신은 학교수준별차이가있고 그걸 감안하는게 수능인데

  • 예쁜백현이 · 928047 · 20/07/01 14:00 · MS 2019

    저거보다 낮은 사람이 간 사례도 있지용..ㅋㅋㅋ

  • 예쁜백현이 · 928047 · 20/07/01 14:02 · MS 2019

    딴 의대 가고싶어서 반수했다가 최저 하나도 못 맞추고 떨어졌다는것도 들음 ㅌㅋㅋㅋ

  • 연희전문대학교 · 880238 · 20/07/02 08:12 · MS 2019

    일반고 실태 모르는 사람들 꽤 있는데 내신 수학 전문항 교재 한 권에서 복붙으로 나오는 반면 6모 70점 맞아도 전교10등안에 듭니다 이게 수능4내신1이 가능한 이유에요

  • 담덕 · 919391 · 20/07/02 13:09 · MS 2019

    촌에 있는 비평준화 학교 다녔는데도 시험 어렵고 70받으면 34뜨는데 뭐 도대체 어디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