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생계 걱정없이 5~10년 취업준비하는 명문대 특권 느껴져"

2020-06-27 18:43:07  원문 2020-06-27 14:58  조회수 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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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고스펙 청년은 연봉 3500만원 보안검색원 안 바라" "생계 걱정 없이도 5~10년 취업 준비만 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사 보안검색원의 정규직화 관련 논란을 빚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야당에서) '로또취업'이니 '불공정'이니 정규직 전환을 두고 생트집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날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게 오히려 불공정"이라고 발언해 청년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쯤 페이스북에 '안철수, 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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