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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완전양도 0
메가패스 환급 베이직 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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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학교 옮기면 그 학교에서 교직이수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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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검색하면 포만한은 깔끔한데 (한완수 제외) 수만휘는 광고글이랑 중고판매글이 다 섞여서 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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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정도 독해력이면 정법하면 안되나요? 정법말고 다른선택지는 과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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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들이라 다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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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왈왈 기차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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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인게 7
정들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서 좀 팀04현역 팀04재수 다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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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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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기에는 2
뱃지 달...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칼럼 스크랩한것도 있고.... 그냥 대학가고 떠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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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가는거지 14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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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강만 듣고 맨날 가만히 앉아서 멍때렸는데 2-3이면 열심히 하면 1 가능성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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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3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지나가다가, 신호 위반 차량과 부딪혔는데 부딪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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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건물이 주상복합인데 상가 공실 세개에 폐업만 벌써 네번보는듯 공사소음 빡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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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ㄹㅈㄷ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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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맘때쯤 탈퇴하고 수능끝났을때 노가리까는게 좋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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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이후로 언매/화작 유불리 때문에 안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22 모고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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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나요? 족보닷컴, 나무아카데미 정도인가? 강사들은 변형문제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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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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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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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숙사 갔다온 사이에 들켰는데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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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있는데 3회독은 하고 싶어서 연습장에 풀어요 원래는 a4 이면지나 새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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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먹어봤었는데 먹어보니까 아메리카노보다 훨 맛잇음 도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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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것 같아서 돈까스 먹으러 와따 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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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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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비유전]질병과 병원체 이 글 하나로 충분. 0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단언컨대, 질병과 병원체는 이 글 하나로 충분합니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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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매우 심한 I라고 말하면서 인간관계까지 피곤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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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게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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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구곡 해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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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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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이수 가능한 과탑급이면 교사 생각이 없어도 보험용으로 교원자격증 따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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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11%P 급락해 27%…與 지지율도 7%P ↓[NB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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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 체력이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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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있고 (매매) 차 2대 있고 빚은 있긴한데 거의 없는 수준 월소득 부모님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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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공부법 0
행동강령으로 모든 게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했음..... ~~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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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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쉅은 4시지만 도서관에는 자리가 없을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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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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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과가 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서 수업에 큰 흥미가 없음 2. 작수 백분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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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감소의 여파로 병력 자원마저 줄었지만 신체등급 4등급으로 보충역의 일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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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하니까 능지의 한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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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쳐본다고 계속 고치고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기만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편히 먹어지질 않아요 긴장타면 뇌절이 심하게 오는 성격이라 준킬러에서 막히는 순간 엄청 긴장하게 되고 정신이 나가버려가지고.. 이걸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까요 더 열심히 하면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가지구.. 이번주부터 계속 실모보러 갈 예정인데 제발 이거로라도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따뜻하고 좋으신분인 거 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또 왈칵했네요 내일 퉁퉁붓겠다..으잉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계속 실모 연습하고,, 덜 스트레스 받도록 노력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산실수가 많은 유형이시라면 심리때문일겁니다
으엉엉 쿠크다스 멘탈 고삼은 웁니다 우으엉어어
ㅠ 조금만 더 힘냅시다
5개월 뒤에는 안죽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 오를거라 믿고 계속 달려봐야겠죠..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한번 모든것을 내려놓고 달려봐보세요
잘 달리고 있다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를거예요
으으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덜 스트레스받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공부 방법이 뭔가 잘못된 게 있는 듯합니다. 해오신 공부 방법에 대해서 적어서 게시글로 올려보세요. 도움 받을 수 있을겁니다
으엉엉 올려도 계속 씹혀서 올리고 삭제하고만 반복하고 있어요..
“무엇으로 공부했는지”에 대한 글은 몇번 본 거 같아요. 근데 “공부 방법”에 대해선 많이 나와있지 않은 거 같아요.
혹시 안 보셨다면 이거 함 보고 체크해 보세요.
[수학 성적이 낮은데도 안오른다면...] https://orbi.kr/00030723375
어아아 직접 글까지 찾아주시다니ㅜ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꼼꼼히 읽고 정독해서 제 공부방법에 문제점이 있는지 잘 점검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으앙 정말 좋으신분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밤에 이런 하찮은 고삼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사실 적분킬러 풀다가 안풀려서 때려쳤는데 이상한 데에서 풀이를 제대로 안써서 안풀렸던거를 깨달아가지고 제가 너무 어이없고 한심해가지고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신나는 모고 점수까지 떠오르면서 일케 오르비에 하소연해버렸네요..허허 너무 착하고 좋으신 분들의 위로댓글+조언댓글 덕분에 계속 눈물터져서 독서실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쿠쿠
공부한 건 어디로 가지 않고 클래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실력을 점수로 환산하는 공부를 의식적이고 전략적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분 마음 정말누구보다도 이해갑니다 저또한 당신과같은 마음이있었고 계속 잘해오던수학을 열심히해오던수학을 고1 첫중간때 70점이라는 점수로 말아먹고 방황을 했었죠 물론 당신과 다른점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정말 잘해고있었다는점에서는 다르겠지만 저또한 중3때부터 계속 96점을 받아왔고 고1때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했지만 그 노력이 허사가되는순간 그기분을 잊지못합니다 당신이 그 누구보다 노력을 했다면 그노력은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값어치는 크고 점수로는 환산할수없습니다 노력의 결과물이 안나왔다해서 그렇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정말 노력을 많이해왔다는 증거일껍니다 지금 점수를 못받았다해서 죽는거보단 지금 계속 쌓아왔던 노력이 빛을내게하는것이 죽는것보다 더 좋은생각인거같습니다 당신께서 한 노력은 남들이 평가할수있는수준이아닙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네요ㅜㅜㅜㅠㅠㅠㅠㅠ 독서실인데 으억 쪽팔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두운밤이어도 동은틉니다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왜 자꾸 제 눈물샘을 터트리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 진짜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더 힘내볼게요..
수학을 잠깐 놔요
고12에 96100이면 능력은 있는 것 같은데
잘못하다 번아웃와요
제가 미적분에서 적분이 좀 덜 끝나가지고.. 놓을 여유가 없네요..ㅎㅎ...ㅎ...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6평 조지고 참 생각이 많았어요.. 진짜 말 그대로 망했습니다. 원점수로만 평소보다 60점가량 떨어지고 내가 이거 받으려고 공부했나 싶더라구요. 근데 찬찬히 문제점 짚어가면서 하니까 괜찮았어요. 대입이 인생의 첫 관문이라면 관문인데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기도 싫었고 과정이 힘들건 사실이지만 노력하면 분명히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해요.. 이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시고 약점 잘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수학 풀 때 1~14 -> 22~27 -> 15~20 -> 28 -> 검산 -> 21,29,30 순서로 푸시면 좋아요. 강요는 아니고 그냥 제가 했던 방식인데 혹시 몰라서 씁니다.
감사합니다ㅡㅜㅜㅠㅠㅠㅠㅠㅠ 검산...근데 제가 준킬러에서 막히는 시간이 좀 많아서 검산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으으에 그래도 참고해보겠습니다요..!!!!! 저는 뇌절이랑 실수 때문에 계속 모고를 조지고 있는거 같은데 고치기가 넘...어렵네요... 사실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잘 감이 안잡..히고...으엉
개념이랑 문제 연결시키면 준킬러는 금방 해결돼요. 지금 이게 무슨 개념을 묻는건지, 그 개념에서 중요했던건 뭔지.. 킬러는 또 잘 푸시니까 감만 잡으시면 될거에요. 무난한 난이도 책 하나 고르셔서 연습하시고 틀린거는 여러번 풀면서 사고과정 가져가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엉ㄱ억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그그근데... 새벽에 이렇게 붙들어놔서 너무 죄송한데.. 문제랑 개념을 연결시키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정확히 개념이라는 게 뭔지 잘 감을 못잡겠어요 수학에 개념이라고 해봤자 정의..? 기호..? 그정도밖에 없고 다 공식이지않나 생각이 들어가지고여.. 개념을 어떻게 연결시킬지...모르겠어요..ㅜㅠㅠㅠㅠ
역함수 미분 예를 들어서 설명해볼게요. f(x)의 역함수를 g(x)라고 할 때 g'(x)=1/f'(g(x)) 라고 하죠. 그럼 중하위권은 이걸 외웁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안나오죠. f(lnx)의 역함수를 g(x)라고 하자 이런식으로 나와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역함수 미분법이 왜 나왔는지를 모르면 손도 못댑니다. 결국 그 특정 개념이 왜 나오고 어떻게 유도되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역함수 문제라면 또 기존에 배운 성질들을 접목할 수 있겠죠? f(a)=b이면 g(b)=a 라던지 하는 것들. 아마 이런거 집중하시면서 풀면 알거에요. 올해꺼로 예를 들면 사인,코사인 법칙에서 원과 삼각형이 같이 나옵니다. 이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잘 보세요.
아아아아..!!!! 그런식으로 연결시키면 되는거였군요..!!!!! 개념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어어아아어어아 알것같아요..!!!!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가 요구하는 풀이방향을 생각해보고 문제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사용될 개념들을 정리해놓고 그거에 맞춰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걸 연습하면은 되...되겠죠..?!??!
그럼요 ^~^ 지금은 슬럼프 오신 것 같은데 요번주는 좀 쉬시는게 어떠세요. 아 공부해야되는데.. 이런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으면 평소 하던거 한 70%정도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죽고싶다는말 함부러 하는거 아닙니다
저 5모 51점으로 5뜨고 미적 내신 60점맞고 6평 88로 1입니당 괜찮아요 죽어라 하면 올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