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톰언니 · 875576 · 20/06/27 03:11 · MS 2019

    학습방법의문제를...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1 · MS 2019

    나름 고쳐본다고 계속 고치고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기만 하네요..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6/27 03: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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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6/27 03:1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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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5 · MS 2019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편히 먹어지질 않아요 긴장타면 뇌절이 심하게 오는 성격이라 준킬러에서 막히는 순간 엄청 긴장하게 되고 정신이 나가버려가지고.. 이걸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3 · MS 2019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까요 더 열심히 하면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6/27 03:1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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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1 · MS 2019

    저도 그렇게 생각해가지구.. 이번주부터 계속 실모보러 갈 예정인데 제발 이거로라도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6/27 03:2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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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6 · MS 2019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따뜻하고 좋으신분인 거 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또 왈칵했네요 내일 퉁퉁붓겠다..으잉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계속 실모 연습하고,, 덜 스트레스 받도록 노력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영감-EK · 710783 · 20/06/27 03:12 · MS 2016

    계산실수가 많은 유형이시라면 심리때문일겁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5 · MS 2019

    으엉엉 쿠크다스 멘탈 고삼은 웁니다 우으엉어어

  • 갱쥐조련사 · 810117 · 20/06/27 03:12 · MS 2018 (수정됨)

    ㅠ 조금만 더 힘냅시다
    5개월 뒤에는 안죽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6 · MS 2019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 오를거라 믿고 계속 달려봐야겠죠..

  • 갱쥐조련사 · 810117 · 20/06/27 03:17 · MS 2018 (수정됨)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한번 모든것을 내려놓고 달려봐보세요
    잘 달리고 있다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를거예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4 · MS 2019

    으으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덜 스트레스받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언브로큰 · 894170 · 20/06/27 03:13 · MS 2019

    공부 방법이 뭔가 잘못된 게 있는 듯합니다. 해오신 공부 방법에 대해서 적어서 게시글로 올려보세요. 도움 받을 수 있을겁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6 · MS 2019

    으엉엉 올려도 계속 씹혀서 올리고 삭제하고만 반복하고 있어요..

  • 언브로큰 · 894170 · 20/06/27 03:18 · MS 2019

    “무엇으로 공부했는지”에 대한 글은 몇번 본 거 같아요. 근데 “공부 방법”에 대해선 많이 나와있지 않은 거 같아요.
    혹시 안 보셨다면 이거 함 보고 체크해 보세요.

  • 언브로큰 · 894170 · 20/06/27 03:19 · MS 2019

    [수학 성적이 낮은데도 안오른다면...] https://orbi.kr/00030723375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8 · MS 2019

    어아아 직접 글까지 찾아주시다니ㅜ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꼼꼼히 읽고 정독해서 제 공부방법에 문제점이 있는지 잘 점검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으앙 정말 좋으신분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밤에 이런 하찮은 고삼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 언브로큰 · 894170 · 20/06/27 03:29 · MS 2019

    왜 글케 울어요 ㅋㅋㅋㅋㅋ 기운 내요 열심히 잘해왔잖아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40 · MS 2019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사실 적분킬러 풀다가 안풀려서 때려쳤는데 이상한 데에서 풀이를 제대로 안써서 안풀렸던거를 깨달아가지고 제가 너무 어이없고 한심해가지고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신나는 모고 점수까지 떠오르면서 일케 오르비에 하소연해버렸네요..허허 너무 착하고 좋으신 분들의 위로댓글+조언댓글 덕분에 계속 눈물터져서 독서실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쿠쿠

  • Djfjjei · 906535 · 20/06/27 03:13 · MS 2019

    공부한 건 어디로 가지 않고 클래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실력을 점수로 환산하는 공부를 의식적이고 전략적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7 · MS 2019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슬기로운 젖지대머리생활 · 970472 · 20/06/27 03:15 · MS 2020 (수정됨)

    친구분 마음 정말누구보다도 이해갑니다 저또한 당신과같은 마음이있었고 계속 잘해오던수학을 열심히해오던수학을 고1 첫중간때 70점이라는 점수로 말아먹고 방황을 했었죠 물론 당신과 다른점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정말 잘해고있었다는점에서는 다르겠지만 저또한 중3때부터 계속 96점을 받아왔고 고1때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했지만 그 노력이 허사가되는순간 그기분을 잊지못합니다 당신이 그 누구보다 노력을 했다면 그노력은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값어치는 크고 점수로는 환산할수없습니다 노력의 결과물이 안나왔다해서 그렇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정말 노력을 많이해왔다는 증거일껍니다 지금 점수를 못받았다해서 죽는거보단 지금 계속 쌓아왔던 노력이 빛을내게하는것이 죽는것보다 더 좋은생각인거같습니다 당신께서 한 노력은 남들이 평가할수있는수준이아닙니다 힘내세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18 · MS 20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네요ㅜㅜㅜㅠㅠㅠㅠㅠ 독서실인데 으억 쪽팔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슬기로운 젖지대머리생활 · 970472 · 20/06/27 03:19 · MS 2020

    어두운밤이어도 동은틉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3 · MS 2019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왜 자꾸 제 눈물샘을 터트리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 진짜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더 힘내볼게요..

  • t2ddy · 947694 · 20/06/27 03:27 · MS 2020

    수학을 잠깐 놔요
    고12에 96100이면 능력은 있는 것 같은데
    잘못하다 번아웃와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29 · MS 2019

    제가 미적분에서 적분이 좀 덜 끝나가지고.. 놓을 여유가 없네요..ㅎㅎ...ㅎ...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onot · 786588 · 20/06/27 03:29 · MS 2017

    저도 6평 조지고 참 생각이 많았어요.. 진짜 말 그대로 망했습니다. 원점수로만 평소보다 60점가량 떨어지고 내가 이거 받으려고 공부했나 싶더라구요. 근데 찬찬히 문제점 짚어가면서 하니까 괜찮았어요. 대입이 인생의 첫 관문이라면 관문인데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기도 싫었고 과정이 힘들건 사실이지만 노력하면 분명히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해요.. 이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시고 약점 잘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수학 풀 때 1~14 -> 22~27 -> 15~20 -> 28 -> 검산 -> 21,29,30 순서로 푸시면 좋아요. 강요는 아니고 그냥 제가 했던 방식인데 혹시 몰라서 씁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34 · MS 2019

    감사합니다ㅡㅜㅜㅠㅠㅠㅠㅠㅠ 검산...근데 제가 준킬러에서 막히는 시간이 좀 많아서 검산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으으에 그래도 참고해보겠습니다요..!!!!! 저는 뇌절이랑 실수 때문에 계속 모고를 조지고 있는거 같은데 고치기가 넘...어렵네요... 사실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잘 감이 안잡..히고...으엉

  • Donot · 786588 · 20/06/27 03:38 · MS 2017

    개념이랑 문제 연결시키면 준킬러는 금방 해결돼요. 지금 이게 무슨 개념을 묻는건지, 그 개념에서 중요했던건 뭔지.. 킬러는 또 잘 푸시니까 감만 잡으시면 될거에요. 무난한 난이도 책 하나 고르셔서 연습하시고 틀린거는 여러번 풀면서 사고과정 가져가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3:44 · MS 2019

    어엉ㄱ억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그그근데... 새벽에 이렇게 붙들어놔서 너무 죄송한데.. 문제랑 개념을 연결시키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정확히 개념이라는 게 뭔지 잘 감을 못잡겠어요 수학에 개념이라고 해봤자 정의..? 기호..? 그정도밖에 없고 다 공식이지않나 생각이 들어가지고여.. 개념을 어떻게 연결시킬지...모르겠어요..ㅜㅠㅠㅠㅠ

  • Donot · 786588 · 20/06/27 03:50 · MS 2017 (수정됨)

    역함수 미분 예를 들어서 설명해볼게요. f(x)의 역함수를 g(x)라고 할 때 g'(x)=1/f'(g(x)) 라고 하죠. 그럼 중하위권은 이걸 외웁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안나오죠. f(lnx)의 역함수를 g(x)라고 하자 이런식으로 나와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역함수 미분법이 왜 나왔는지를 모르면 손도 못댑니다. 결국 그 특정 개념이 왜 나오고 어떻게 유도되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역함수 문제라면 또 기존에 배운 성질들을 접목할 수 있겠죠? f(a)=b이면 g(b)=a 라던지 하는 것들. 아마 이런거 집중하시면서 풀면 알거에요. 올해꺼로 예를 들면 사인,코사인 법칙에서 원과 삼각형이 같이 나옵니다. 이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잘 보세요.

  • 버터오징 · 875671 · 20/06/27 04:01 · MS 2019

    아아아아..!!!! 그런식으로 연결시키면 되는거였군요..!!!!! 개념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어어아아어어아 알것같아요..!!!!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가 요구하는 풀이방향을 생각해보고 문제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사용될 개념들을 정리해놓고 그거에 맞춰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걸 연습하면은 되...되겠죠..?!??!

  • Donot · 786588 · 20/06/27 04:07 · MS 2017

    그럼요 ^~^ 지금은 슬럼프 오신 것 같은데 요번주는 좀 쉬시는게 어떠세요. 아 공부해야되는데.. 이런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으면 평소 하던거 한 70%정도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가갸겨교 · 875562 · 20/06/27 08:29 · MS 2019

    글구 죽고싶다는말 함부러 하는거 아닙니다

  • 수학좀올리자제발 · 946908 · 20/06/27 09:56 · MS 2020

    저 5모 51점으로 5뜨고 미적 내신 60점맞고 6평 88로 1입니당 괜찮아요 죽어라 하면 올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