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친목 심한거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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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를 왕따 시킵니다...
친했던 분이 인사해도 피하고 같이 밥먹던 사람들이 저를 빼고 먹고 여자애들 무리들이 제가 화장실에서 손씻고 있으면 어이없는 걸로 뒷담화 하는 등등 재종반에서 친목이 심한것을 넘어서 이제 저를 왕따시킵니다...
그 때리고 치고 박으면 괜찮은데, 여자애들 그 특유의 따돌림 너무 괴롭습니다... 내일 재종 나가기가 싫을 정도에요.
저 진짜 조용히 4개월동안 공부하며 살아왔는데 자기네들이 떠들면서 저에게 피해주고서 오히려 자기 자신을 욕하긴 커녕 저를 욕하는게 한심하고 화가나고 괴롭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공부하기도 싫어져요...
그리고 마음먹고한 재수인데 별거 아닌걸로 상처받고 무너지는 제가 싫기도 하고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미안함이 들어요...
일단 학원비 내서 6월까지는 가야하고 평가원 시험도 봐야하고 공부가 싫은건 아닌데 너무 학원에 나가기가 싫어요... 또 내일도 그런 상황이 펼쳐져 있을것 같고 이 상태로 공부에 집중을 못할거 같고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멘탈나가서 공부에 집중 안될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평가원 시험까지는 버티고싶은데 그게 될까가 제일로 걱정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조언 많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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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친목질 하는거 다 부질없는 븅신짓임
수능 끝나면 얼굴도 기억 안남
그래서 저도 친목은 안해요...! 제가 친하다고 한거는 그냥 밥 같이먹고 남에게 피해 안갈정도로 옥상가서 얘기 하는정도에요! 조언 감사합니당
저분은 님보고 한소리 아님
으으 ..
으이...
그냥 혼자밥먹고 공부 ㄱㄱ 아님 독재
아 그리고 시험날에만 밖에서 밥먹는거에요! 혼자서 먹는건 괜찮은데 저를 피하고 좀 그러는게 괴로운거였어요! 여튼 조언 감사해용!!
마음에 안드는게 있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갰어요...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아 맞아요... 쪽팔리면서도 참... 그렇더라고요학원에서 공부 외에 신경 쓰이는게 있으면 학원을 바꾸는게 맞는데ㅜㅜ
그래서 7월부터 새로운데 다니려고요!
네 꼭 바꾸세요!! 그리고 그때까지 그런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생각없는 것들이 꼭 남을 힘들게 하더라고요ㅠㅠㅠ
조언 감사해요! 신경 안쓰려고 노력해볼게요!!!
일단 일러버려요 그런놈들 참교육 시켜야돼요 글쓴이 힘내세요!
힘낼게요!! 복수로라도 참교육 하겠습니다! ㅎㅅㅎ
학원 옮기는게 나을듯요
넹넹 그래서 7월에는 옮길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넹 힘낼게요!!
그냥 내년에도 저러고 있으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성적으로 혼내주자
예!! 혼내주자구요!저였으면 학원옮겨요
공부외적으로 신경쓰이는 일로스트레스 받는거 정말 안좋다고 생각해서
그 일이 해결이 안되면 상황이 지속되니깐
저같으면 그냥 날 잡고 그 무리에 가서 이야기할 것 같아요 뭐 내가 잘못한게 이ㅣㅋㅅ는지 등
너네가 나 싫어하는 거라 느껴진다 등.. 이야기하면 그래도 풀릴거에요
그전엔 계속 신경쓰이고 해결안될거라..
넹 해결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용